장소에 따른 치매간호(치매환자의 가정간호, 시설간호, 입원간호, 지역사회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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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에 따른 치매간호(치매환자의 가정간호, 시설간호, 입원간호, 지역사회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장소에 따른 치매간호

I. 가정간호

II. 시설간호

III. 입원간호

IV. 지역사회간호

* 참고문헌

본문내용

데 또 물으십니까?"라는 부정적인 표현은 환자를 더욱 혼란시키며 잊기 쉽게 하여 무력감과 고독감을 주는 결과가 된다. 그러므로 노인환자의 간호에는 더욱 인내가 필요하다.
3. 입원간호
치매진단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거나 다른 신체적 문제로 인해 입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치매관련 행동은 큰 간호문제가 될 수 있다. 이때 간호자들은 급성질환뿐 아니라 치매관련 행동까지 중재해야 한다. 간호자와 환경이 다른 병원환경에서는 대개의 경우 치매증상이 더 나빠진다. 더구나 병원환경에는 간호자가 조절할 수 없는 소음이 더 많아서 환자상태를 더욱 나쁘게 한다. 초기 중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 온 환자면 가족간호자를 간호계획과 중재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치매환자는 가정에서와 다른 행동을 병원에서 하게 되는데 이때 어떤 중재가 효과적일지 가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처음 입원 후 환자병력 수집 시에 가족을 포함시키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화장실 사용패턴이나 식사패턴에 대한 정보는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입원하고 있는 동안 가족이 원한다면 환자 간호에 직접 참여하도록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입원 후 첫 2-3일간 가족이 같이 있다면 새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4. 지역사회간호
지역사회에 있는 치매환자의 간호에 있어서 전문간호사는 직접 간호보다는 가족간호자에게 중재방법을 교육하고 역할모델을 제시하여 환자가 최고의 기능상태를 유지하게 함으로써 가족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 지역사회의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지지집단이 형성되어 있다면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에는 알츠하이머병협회(Alzheimer s Association)가 있어서 가족이나 전문 간호자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1991년 3월 한국치매가족협회가 발족되었고 치매환자를 모신 가족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치매의 이해를 높이며, 치매환자를 모신 가족의 원조와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치매상담 전화도 운영하고 있다.
* 참고문헌
치매노인케어론 - 조유향 저 / 집문당 / 2015
치매노인과 사회복지서비스 - 이윤로 저 / 학지사/ 2007
치매노인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오이 겐 저 / 안상현 역 / 윤출판 / 2013
치매 - 고기환 저 / 홍경 / 2015
치매를 산다는 것 - 오자와 이사오 저 / 이근아 역/ 이아소 / 2009
치매 감기보다 쉽다 - 심상용 저 / 예량원 / 2015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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