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영양관리] 치매환자의 영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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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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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의 영양관리

I. 균형 있는 식단
1. 하루 1600cal로 영양의 균형을 잡는다.
2.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II. 일반적인 문제점

III. 운동
1. 운동의 의미
2. 운동의 종류
3. 간단한 운동

* 참고문헌

본문내용

날씨가 나쁘거나 비가 오는 날은 쇼핑을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반드시 물건을 사지 않아도 구경하는 것이 기분을 전환시켜 주고 그동안 걷는 것으로 충분한 운동이 된다.
신발은 굽이 낮고 바닥이 푹신한 것으로 사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짧은 거리를 걷다가 차츰 늘려 나가는 것이 좋으며 가파른 언덕길이나 고개는 피하는 것이 좋다. 기억력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을 걷게 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좋다. 걷는 동안 주변의 사물들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면 환자도 재미있어 할 것이고 같이 걷는 사람도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환자가 걷기에 적당한 거리는 왕복 30분 정도의 거리를 쉬지 않고 걸어갔다 오는 것이다. 처음에는 5분, 10분씩 걷거나 자주 쉬다가 차츰 늘려 나가야 한다.
2/ 춤추기
춤추는 것도 좋은 운동이 된다. 만약 환자가 병전에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면 음악을 틀어 주고 춤추기를 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지기능이 혼동된 환자도 미용체조나 에어로빅 정도는 할 수 있다. 물론 동작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것이어야 한다. 특정의 동작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누군가가 도와주면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
환자가 균형을 잡을 수 있다면 서서 하는 운동이 앉아서 하는 운동보다 좋으며, 만약 균형을 잡을 수 없는 환자라면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자리에 누워 있는 환자도 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운동의 종류와 시간 등을 조절하여야 하므로 그 방면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대개의 치매환자들은 치매 이외의 질병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어떤 운동을 선택하거나 바꿀 경우는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
환자가 수동적이고 불편해서 움직이려고 하지 않으면 환자는 점점 약해지고 쉽게 피곤해 한다. 매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 용기를 주고, 운동은 즐겁고 신나는 것으로 기억되게 진행하여야 한다.
* 참고문헌
치매노인케어론 - 조유향 저 / 집문당 / 2015
치매노인과 사회복지서비스 - 이윤로 저 / 학지사/ 2007
치매노인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오이 겐 저 / 안상현 역 / 윤출판 / 2013
치매 - 고기환 저 / 홍경 / 2015
치매를 산다는 것 - 오자와 이사오 저 / 이근아 역/ 이아소 / 2009
치매 감기보다 쉽다 - 심상용 저 / 예량원 / 2015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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