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전류원과 이상적인 전압원

소개글

이상적인 전류원과 이상적인 전압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저항 앞에서는 조족지혈( 鳥足之血 )에 불과할 뿐이다. 그러나 병렬로 연결 되어 있으므로 저항이 작은쪽이 왔따가 된다. 따라서 전류원의 모든 전류가 부하에 전달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이상적으로 고찰 할 때 원하던 바이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전압원일 경우 내부 직렬 저항이 0Ω 이 되어야 하고, 이상적인 전류원일 경우에 내부 병렬저항이 ∞Ω 이어야 한다는 머리 긁적이며 말을 이제는 어리둥절해 할 필요가 없어진다. 어두움이 갇혔던 이해가 빛가운데 나오게 된다. 그러나 이상( 理想 )은 이상일 뿐이다. 현실과는 좀 동 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을 이상에 정 조준하여 기술을 발전시키며,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을 이상에 가깝게 하면 할 수록 우리가 완전이라고 하는 말을 그때서야 비로소 적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회로를 해석할 때 이상적으로 생각 해주면 아쌀하게 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이상적인 것이 우리 뇌에 있는 이성의 기능이라면 적용 가능한 범위 안에서 적용해 주는 것이 상책일 것이다. 예를 들면 연산증폭기를 해석할 때 개방시에 이득을 무한대로 놓고 생각하면 회로해석이 쉬워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
테브난의 등가회로에서 왜 부하단을 개방( open )시키고, 노튼의 등가회로에서 부하단을 단락 ( short )시키는 부산을 떨며 등가회로를 계산한 이면에는 바로 이와 같은 배경이 깔려 있음을 알아주어야 한다. 개방할 때 전압은 있는 대로 다 걸려 버리고, 단락시킬 때는 전류 있는 대로 다 끌어 오려고 하는 발상이 또하나의 착안점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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