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성질환관리] 전염성 질환의 종류와 특징 및 예방접종의 필요성, 전염성질환의 증상과 예방(소화기계 전염병, 호흡기계 전염병, 절지동물매개전염병, 동물매개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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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염성질환관리] 전염성 질환의 종류와 특징 및 예방접종의 필요성, 전염성질환의 증상과 예방(소화기계 전염병, 호흡기계 전염병, 절지동물매개전염병, 동물매개전염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전염성 질환 관리

I. 소화기계 전염병
1. 장티푸스
2. 콜레라
3. 세균성 이질
4. 폴리오
5. 파라티푸스

II. 호흡기계 침입 전염병
1. 디프테리아
2. 백일해
3. 홍역
4. 유행성 이하선염
5. 풍진
6. 성홍열

III. 절지동물 매개 전염병
1. 페스트
2. 발진티푸스
3. 말라리아
4. 유행성 출혈열

IV. 동물 매개 전염병
1. 광견병
2. 탄저병
3. 렙토스피라증
4. 브루셀라

* 참고문헌

본문내용

타나다가 특이한 열발작, 오한전율, 40'C의 고열 등으로 두통, 근육통, 구역, 구토, 복통, 호흡촉진 등이 나타나며 수 시간 후에는 열이 내리고 발한되며 상쾌하여지고 탈기상태가 된다. 열대열 원충에서는 고열, 경련, 혼수상태와 쇼크까지 나타나며 용혈소의 무제한 생산으로 빈혈, 황달과 요가 갈색, 흑색으로 되는 혹수열의 합병중도 발생할 수 있다.
4. 유행성 출혈열
유행성 출혈열[epidemic (Korea) hemorrhagic fever]은 한탄 바이러스 속에 속하는 한탄 바이러스, 서울 바이러스, 푸우말라 바이러스 및 무에르토벨리 바이러스들의 호흡기 감염으로 시작된다. 1년 내내 전국에서 환자가 발생되며 농촌에서는 봄과 가을농번기와 건조한 계절에 많이 유행한다. 이 법의 보균동물은 전국에 있는 등줄쥐와 집쥐인데 시골에서는 등줄쥐의 약 15%가 한탄 바이러스를 갖고 있으며 또 도시에 있는 집쥐의 약 12%가 서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 이런 쥐의 소변과 타액 중에는 다량의 바이러스가 함유되어 있는데 배설물에 오염된 먼지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면 전염된다.
초기중세는 독감과 비슷하며 전신쇠약과 식욕부진으로 시작하여 고열(40'C)과 심한 두통 및 복통 등이 있고 3-4일 후에는 눈, 코, 구강, 얼굴 및 가슴 등에 출혈반점이 생긴다. 또 복통과 심한 요통이 있으며 간혹 위장출혈로 맹장염으로 오진되는 수도 있다. 일주일 후에는 신장염을 동반하여 심한 단백뇨와 감뇨기가 오며 혼수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으며 이뇨기를 거셔 회복까지 약 1-2개월이 걸린다.
감염시 신속하게 입원이 필수적이며 출혈이 각종 장기에 일어나기 때문에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 환자 이송시 특별히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예방은 들쥐나 집쥐와의 접촉을 절대 금해야 하며 또 쥐의 서식처를 멀리해야 한다. 특히 농민 군인 및 토목공사 종사자가 위험군이며 또 야외에서의 캠핑, 낚시. 사냥 및 골퍼들도 조심하여야 한다. 집쥐를 정기적으로 잡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예방주사를 접종하는 것인데, 한국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한타박스'가 있다. 한 달 간격으로 백신을 2회 피하에 접종하면 약 1년간 면역효과가 있으며 1년 후에 재접종하면 한탄 바이러스와 서울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유지된다.
IV. 동물 매개 전염병
사람과 동물을 공동숙주로 하는 법원체에 의해서 발병되는 인수 공통전염병(zoo-nosis)이다.
1. 광견병
광견병(rabies)은 공수병이라고도 한다. 병원체는 rabies virus이며 이 균에 감염된 개, 늑대, 여우, 스컹크에 물림으로서 전염되는 제3군 법정전염병이다. 한국에서는 1907년 첫 발생보고가 있었고, 그 후 매년 200-800건 발생하였다. 그 후 강력한 방역실시로 크게 감소하여 1984년에는 1회 발생 후 1992년까지 발생이 없다가 최근 휴전선 비무장지대의 야생동물에 의해 경기, 강원 북부 산간지방에 발생한 예가 있다. 매개동물의 예방접종을 매년 실시해야 하고 가축과 야생동물의 접촉을 피하며 개를 밖으로 내보내지 말아야 한다.
2. 탄저병
탄저병(anthrax)의 병원체는 Bacillus anthracis이며 이 균은 조건이 나쁘면 아포를 만들고 건조상태라도 10년 이상 생존하므로 수년간 토양에서 생존할 수 있다. 탄저균의 감염에 의하여 일어나는 패혈중형인 가축 법정전염법이며 제3군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소, 말, 등의 초식동물에 주로 발병되며, 육식동물이나 사람에게는 비교적 적다. 급성이며 동물이 죽음으로써 발중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주요 중세는 발열, 치아노제. 호흡곤란 및 피하의 부종 등이 발생한다. 사람의 탄저는 감염경로에 따라서 병형이 다르고, 피부의 손상부로부터 침입하면 고열과 피부의 농양을 볼 수 있고, 균을 흡입하면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폐탄저를 일으키며, 감염동물의 고기를 먹으면 구토나 설사 등의 장탄저를 일으키는데, 어느 것이나 치명률이 높고, 치료에는 스트렙토마이신이나 페니실린을 사용한다.
3. 렙토스피라증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의 병원체는 Leptospira icterahaemorrhagiae이며 개 돼지 설치류로부터 사람에게 전파되기도 하고, 늪, 수도, 연못 등의 오염된 물을 접촉함으로써 피부의 상처를 통하여 감염되는 제3군 법정전염병이다. L. pomona)에 의한 가축의 발열, 황달 및 빈혈이 특징인 가축렙토스피라증, 황달출혈성 렙토스피라와 개 렙토스피라(L caicolola)에 의한 사람의 렙토스피라 황달과 개페스트 등이 있다. 논과 밭에서 작업시 피부의 노출을 삼가고 작업종료 후에는 깨끗이 세척한다. 특히 상처부위의 노출은 절대 삼간다.
4. 브루셀라
브루셀라(brucellosis)의 병원체는 소 브루셀라균(Brucella abortus). 산양 브루셀라균, 폐지 브루셀라균(B. suis) 및 개 브루셀라균 등이다. 이 질병은 제3군 법정전염병으로 규정되고 있으며 주로 소, 산양 및 돼지의 생식기관과 태막에 염증을 수반하여 유산과 불임증을 나타낸다. 사람에게 이 굴이 감염되면 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부정형의 발열, 피로, 권태감, 두통 등의 전신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때의 발열을 일명 말타열(malta fever) 또는 지중해열(mediterranean fever)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이 병이 발생한 바 있으며 주로 경구 및 접촉감염으로 전파된다. 이 병의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가축에서는 백신 접중으로 예방이 가능하나 일단 감염된 가축이 발견되면 법에 따라 도살 처분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그 치료에는 테트라사이클린, 스트렙토마이신 및 클로람페니콜 등이 사용되며, 약제 투여를 중지하면 재발하는 일이 많고 내균성이 나타나므로 치료가 쉽지 않다.
* 참고문헌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5
최신공중보건학 / 정희곤, 강갑연 외 2명 저, 광문각,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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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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