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흔적이 있는 전국 지자체를 연결하는 전국 트레일 사업도 추진이 된다.경주시의 주도로 추진되는 ‘고운 최치원 트레일 사업’에는 향후 경주 최씨 종친회에서도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과 중국간의 친밀한 관계를 다지기 위한 '최치원 한-중 우호 기념관'은 선덕여왕릉이 있는 낭산 근처에 건설이 되는데 이곳에대형 기념관을 비롯해선생의 동상과 시비를 세우고넓은 공원을 함께 조성하게 된다. 이번 테마타운 조성으로 그동안 중국 양저우에는 최치원 선생의 기념관이 있었지만 국내에는 기념관이 없었던 아쉬움을 이제 속시원히 떨칠 수 있게 되었다.
테마타운내에 건립될 기념관 내부에는 우호인물 전시관도 마련이 되는데이곳에는 고운 선생이 지은시를 화폭에 담아왔던중국 화가 '왕찐위'의 그림이 함께 전시가 되게 된다. 기념관 입구에는 선생의 비문이 자리를 잡게 되는데 여기에 기록될 시는 한중 정상회담때에 시진핑 주석이 인용한바 있는 한시 '범해'(泛海 )이다. 시진핑 주석은 최치원의 '범해'를 인용하면서 '한국과 중국은 바다에 배를 띄우듯 이야기를 나누면서 출발해야 한다'고 밝힌바가 있다.
기념관 주변에는 총 10㎞ 길이의 트레킹길인 한·중 우호 숲도 조성하게 되는데 이 길은최치원이당성(唐城)에서 관직에 있으면서 걷던 길을 모태로 하였다.최치원의 흔적이 남아 있는 상서장에서 옥룡암과 망덕사지, 선덕여왕릉을 거쳐 독서당까지 이어지는 6㎞ 거리의 1구간과, 낭산 독서당 주변 4㎞ 길이의 2구간을 으로 조성되는 한-중 우호의 숲을 통해 한국과 중국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좋은 촉매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 남경시 율수현에 있는 쌍녀분과 연꽃 연못,의자 등 다양한 구경거리를 조성해 최치원의 중국 시절을 생동감있게 재현하게 된다. 억울하게 죽은 두 자매가 묻힌 무덤인 쌍녀분은 최치원이 위대한 문장력으로 시를 지어위로한 곳으로지금도 이곳에 중국인들은 제사를 지내면서 자신들의 복과 소원의 비는 신앙의 장소가 되고 있다.
한-중 우호의 숲길 조성과 함께 경주시는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는 최치원 관련 문화유산을 하나로 묶어 관광상품화하는 '전국 트레일'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9세기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인물인 최치원에 대한 재조명이 활기를 띄고 있다. 2016년은 '중국인의 한국 방문의 해'이기 때문에 최치원 선생에 대한 유적지 정비 사업은 중국 관광객 유치와 직결되어 그 중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간의 친밀한 관계를 다지기 위한 '최치원 한-중 우호 기념관'은 선덕여왕릉이 있는 낭산 근처에 건설이 되는데 이곳에대형 기념관을 비롯해선생의 동상과 시비를 세우고넓은 공원을 함께 조성하게 된다. 이번 테마타운 조성으로 그동안 중국 양저우에는 최치원 선생의 기념관이 있었지만 국내에는 기념관이 없었던 아쉬움을 이제 속시원히 떨칠 수 있게 되었다.
테마타운내에 건립될 기념관 내부에는 우호인물 전시관도 마련이 되는데이곳에는 고운 선생이 지은시를 화폭에 담아왔던중국 화가 '왕찐위'의 그림이 함께 전시가 되게 된다. 기념관 입구에는 선생의 비문이 자리를 잡게 되는데 여기에 기록될 시는 한중 정상회담때에 시진핑 주석이 인용한바 있는 한시 '범해'(泛海 )이다. 시진핑 주석은 최치원의 '범해'를 인용하면서 '한국과 중국은 바다에 배를 띄우듯 이야기를 나누면서 출발해야 한다'고 밝힌바가 있다.
기념관 주변에는 총 10㎞ 길이의 트레킹길인 한·중 우호 숲도 조성하게 되는데 이 길은최치원이당성(唐城)에서 관직에 있으면서 걷던 길을 모태로 하였다.최치원의 흔적이 남아 있는 상서장에서 옥룡암과 망덕사지, 선덕여왕릉을 거쳐 독서당까지 이어지는 6㎞ 거리의 1구간과, 낭산 독서당 주변 4㎞ 길이의 2구간을 으로 조성되는 한-중 우호의 숲을 통해 한국과 중국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좋은 촉매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 남경시 율수현에 있는 쌍녀분과 연꽃 연못,의자 등 다양한 구경거리를 조성해 최치원의 중국 시절을 생동감있게 재현하게 된다. 억울하게 죽은 두 자매가 묻힌 무덤인 쌍녀분은 최치원이 위대한 문장력으로 시를 지어위로한 곳으로지금도 이곳에 중국인들은 제사를 지내면서 자신들의 복과 소원의 비는 신앙의 장소가 되고 있다.
한-중 우호의 숲길 조성과 함께 경주시는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는 최치원 관련 문화유산을 하나로 묶어 관광상품화하는 '전국 트레일'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9세기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인물인 최치원에 대한 재조명이 활기를 띄고 있다. 2016년은 '중국인의 한국 방문의 해'이기 때문에 최치원 선생에 대한 유적지 정비 사업은 중국 관광객 유치와 직결되어 그 중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추천자료
도시발전정책의 이론적 논쟁 : 도시정책
도시 토지 경제
[칠레][칠레문화][칠레의 문화][칠레의 역사][칠레의 지리][칠레의 도시][칠레의 섬][칠레의 ...
해안도시의 강력범죄 현황과 전국 강력범죄 추세와의 비교 연구.
도시계획에서 도시설계의 발전사와 역할
도시 주택정책에 관한 분석
124,도시개발론,제6장,요약,도시개발공간계획기준,토지이용계획,교통처리계획,공공시설계획,...
서울도시철도공사를 통해 본 공기업 노사관계 - 서울도시철도공사분석,노사관계분석,공기업노...
[아프리카 가나][아프리카 가나 역사][아프리카 가나 전반적 특징][가나 정치와 경제][가나 ...
[서정시][서정시 정의][서정시 이념][서정시 특징][서정시 역사][도시][성에꽃][이념][역사][...
[대기업][기업][독점대기업][첨단대기업][중공업 대기업][대기업도시][독점][첨단][중공업][...
도시공간을 통해 바라본 고향의 의미 -도시공간과 고향-
[도시계획, 도시설계] 은평구 뉴타운 조사.pptx
도시 속의 도시,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여행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