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인문도시 연합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10개 인문도시 연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흔적이 있는 전국 지자체를 연결하는 전국 트레일 사업도 추진이 된다.경주시의 주도로 추진되는 ‘고운 최치원 트레일 사업’에는 향후 경주 최씨 종친회에서도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과 중국간의 친밀한 관계를 다지기 위한 '최치원 한-중 우호 기념관'은 선덕여왕릉이 있는 낭산 근처에 건설이 되는데 이곳에대형 기념관을 비롯해선생의 동상과 시비를 세우고넓은 공원을 함께 조성하게 된다. 이번 테마타운 조성으로 그동안 중국 양저우에는 최치원 선생의 기념관이 있었지만 국내에는 기념관이 없었던 아쉬움을 이제 속시원히 떨칠 수 있게 되었다.
테마타운내에 건립될 기념관 내부에는 우호인물 전시관도 마련이 되는데이곳에는 고운 선생이 지은시를 화폭에 담아왔던중국 화가 '왕찐위'의 그림이 함께 전시가 되게 된다. 기념관 입구에는 선생의 비문이 자리를 잡게 되는데 여기에 기록될 시는 한중 정상회담때에 시진핑 주석이 인용한바 있는 한시 '범해'(泛海 )이다. 시진핑 주석은 최치원의 '범해'를 인용하면서 '한국과 중국은 바다에 배를 띄우듯 이야기를 나누면서 출발해야 한다'고 밝힌바가 있다.
기념관 주변에는 총 10㎞ 길이의 트레킹길인 한·중 우호 숲도 조성하게 되는데 이 길은최치원이당성(唐城)에서 관직에 있으면서 걷던 길을 모태로 하였다.최치원의 흔적이 남아 있는 상서장에서 옥룡암과 망덕사지, 선덕여왕릉을 거쳐 독서당까지 이어지는 6㎞ 거리의 1구간과, 낭산 독서당 주변 4㎞ 길이의 2구간을 으로 조성되는 한-중 우호의 숲을 통해 한국과 중국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좋은 촉매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 남경시 율수현에 있는 쌍녀분과 연꽃 연못,의자 등 다양한 구경거리를 조성해 최치원의 중국 시절을 생동감있게 재현하게 된다. 억울하게 죽은 두 자매가 묻힌 무덤인 쌍녀분은 최치원이 위대한 문장력으로 시를 지어위로한 곳으로지금도 이곳에 중국인들은 제사를 지내면서 자신들의 복과 소원의 비는 신앙의 장소가 되고 있다.
한-중 우호의 숲길 조성과 함께 경주시는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는 최치원 관련 문화유산을 하나로 묶어 관광상품화하는 '전국 트레일'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9세기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인물인 최치원에 대한 재조명이 활기를 띄고 있다. 2016년은 '중국인의 한국 방문의 해'이기 때문에 최치원 선생에 대한 유적지 정비 사업은 중국 관광객 유치와 직결되어 그 중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 가격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6.10.12
  • 저작시기201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143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