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의세계] 고조선, 고구려, 신라, 가야, 탐라 등 한국의 건국신화 가운데 하나를선택하고 이를 다른 민족이나 국가의 건국신화 하나와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소개글

[구비문학의세계] 고조선, 고구려, 신라, 가야, 탐라 등 한국의 건국신화 가운데 하나를선택하고 이를 다른 민족이나 국가의 건국신화 하나와 비교하여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조선의 건국신화
2. 일본의 건국신화
3. 고조선과 일본의 건국신화 비교
1) 건국 탄생 배경 비교
2) 각국의 사회적 성격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적 경외와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24307&cid=40942&categoryId=39945
2) 각국의 사회적 성격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선 모두가 평등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규범과 사회적 약속을 정립해야 한다. 마치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는 것과 같은 단계인 것이다. 우선, 고조선의 사회적 성격과 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고조선의 기둥이 되는 법은 우리나라 최초의 법인 8조법(범금8조)이다. 그 중 '남을 죽인 사람은 사형에 처한다.', '남을 때려 다치게 한 사람은 곡식으로 보상한다.', '남의 물건을 훔친 사람은 그 물건의 주인집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 만약 풀려나려면 50만 전을 내야 한다. 「재미있는 법 이야기」, 2014, 가나출판사
'의 3개의 법만이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고조선 사람들은 화폐를 사용했다. 더불어 홍익인간(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의 건국이념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일본열도에는 홍적세 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는데 일본의 인종 및 일본어의 원형이 성립되었다고 추측되는 것은 대략 1만년 전부터 기원전 3세기쯤까지의 즐문토기 시대이다. 당시 사람들은 수십 명이 한 채의 움막집에 기거하며 생활은 수렵·어로·채집에 의존하고 빈부 계급차가 없는 사회를 구성하고 있었는데 아오모리현(森) 산나이(三) 마루야마(丸山)유적에서는 장기간 살았던 대규모 취락이 발굴되어 더 깊은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키워드로 여는 일본의 향」, 김용안, 2009, 제이앤씨
Ⅲ. 결론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실감되는 순간이다. 필자는 현재 살고 있는 이 나라에 대해 필자는 과거를 잊은 채 미래를 배우려는 대상으로만 여겼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의 건국 신화를 조사하면서 과거를 알게 되었고, 현재를 알게 되었다. 즉, 현재는 곧 미래인 것이다. 비록 고조선부터 대한민국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살펴본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뿌리와 기둥을 느낄 수 있었다. 더불어 멀고도 가까운 나라인 일본의 건국신화와 비교해보며 분석해보니 오랜 시간 동안 두 나라사이에 일어난 갈등과 왜곡된 사실 등을 건국의 이념과 사회상에 비춰보고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 참 고 문 헌 *
1. 한국사 개념사전, 공미라·김수옥·김애경·김지수·노정희, 2010, (주)북이십일 아울북
2. 고등교과서 한국사, (주)천재교육
3. 「한국고대사」, 조법종 외, 2007, 청아출판사
4.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이덕일·김병기·신정일, 2006, 역사의 아침
5. 고등교과서 동아시아사, (주)천재교육
6. http://blog.naver.com/moeblog/220406868571
7. 「키워드로 여는 일본의 향」, 김용안, 2009, 제이앤씨
8. 「새로운 일본의 이해」, 공의식 외, 2005, 다락원
9. 두산백과
10. 「재미있는 법 이야기」, 2014, 가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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