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격계 질환] 뼈의 구조와 조성, 대사성 골질환의 진단, 영양성 골질환(구루병, 골연화증, 골다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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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계 질환] 뼈의 구조와 조성, 대사성 골질환의 진단, 영양성 골질환(구루병, 골연화증, 골다공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골격계 질환

I. 뼈의 구조와 조성
1. 뼈의 기질
2. 뼈의 무기질 조성
3. 뼈의 형성과 개조
4. 뼈 조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5. 대사적 골격 질환의 진단

II. 영양성 골질환
1. 구루병
1) 저체중출산아에서의 구루병
2) 구리결핍
3) 비타민K 결핍
4) 비타민C 결핍
2. 골연화증
3. 골다공증
1) 에스트로겐과 골다공증
2) 식이 칼슘의 역할
3) 예방과 치료

* 참고문헌

본문내용

골다공증으로 추정된다. 주로 소주골에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등이 굽고 통증이 있으며 척추 압박과 키의 감소 등이 나타난다. 제 2형은 노인성 골다공증으로서 남녀 노인에서 발생하며 소주골과 피질골의 손실이 일어나고 엉덩이와 손목의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 조직학적으로 뼈의 기질과 무기질이 손실되며, 남아 있는 배는 비교적 정상적으로 무기질화되어 있다. 생화학적으로 확실한 진단방법은 없다.
원인은 에스트로겐 분비 감소, 식이 칼슘섭취 부족, 식이 칼슘의 생체이용을 저하, 노인에서 칼슘 흡수 감소, 노인에서 칼슘 결핍에 적용하는 능력 감소, 움직이지 않는 것, 소화기계 질환(담낭경화, 만성 폐색성 황달, 장 수술) 등이다.
1) 에스트로겐과 골다공증
혈중 에스트로겐 수준이 낮은 폐경 후 여성에서 뼈의 재흡수가 증가하고 칼슘 흡수율은 감소하며 요 칼슘 배설량은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골다공증 여성 환자에게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면 칼슘 흡수가 증가하고 혈청 PTH 농도가 감소하며, 혈청 1, 25-(OH)2D농도가 증가한다.
2) 식이 칼슘의 역할
칼슘 섭취가 적으면 칼슘 결합단백질(CaBP) 합성이 촉진되어 소장에서의 흡수율이 향상되는 적응 반응이 나타나므로 칼슘 섭취 부족은 골다공증의 주요 원인이 아닌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최근의 연구 결과들은 이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증명해 주었다.
칼슘 섭취량이 적은 사람은 많은 사람보다 골질량이 낮고 뼈의 무기질이 적었다. 유아기와 청소년기에 우유를 충분히 섭취한 여성은 우유를 거의 안 먹은 여성보다 폐경 후 골밀도가 높았다.
3) 예방과 치료
골다공증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 에스트로겐 요법은 오랜 기간 동안 치료받아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폐경 후 골손실 감소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에스트로겐 요법 환자들은 적어도 5년 이상, 가능하면 10-15년 동안 치료받아야 한다. 치료를 중단하면 뼈 재흡수가 다시 시작된다. 0.625mg의 에스트로겐 배합체 또는 20~5g의 ethinyl estradiol을 한 달에
21-25일 동안 복용하고, 내막암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다음 10일 동안은 progestin으로 대체 복용한다. 유방암 또는 내막암, 심한 섬유세포성 유방질환, 고혈압 또는 혈관질환 환자에게는 사용을 금한다.
칼슘 보충은 폐경 후 여성에서 칼슘 균형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폐경 전 여성은 하루 1,000mg의 칼슘 섭취로 칼슘 균형이 유지되나 폐경 후에는 1,500mg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여성은 하루 600mg정도를 섭취하므로 보충이 필요하다.
비타민 D 보충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골다공증 환자에서 종종 25-(OH)D와 1, 25-(OH)2D 수준이 낮고, 이들에게 비타민 D 보충시 골 손실률이 감소하며 혈중 비타민 D의 농도가 증가하고 칼슘 흡수율이 증가한다. 그러나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의 약 50%는 비타민 D를 보충해 주어도 효과가 없는데, 이것은 아마도 1,25-(OH)2D의 합성을 촉진하는 신장의 효소 부족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 연구에서는 1,25-(OH)2D에 에스트로겐과 칼슘을 더하여 1년 동안 투여한 결과 에스트로겐과 칼슘 또는 칼슘 혼자만을 보충해 준 것보다 뼈 손실 감소에 효과적이지 않았다. 따라서 1,25-(OH)2D 요법이 유용하다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
그밖에 불소 치료를 1년간 한 결과 척추 골절 발생률이 감소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일상적으로 철분은 하루에 20~69mg을 주며 여기에 칼슘과 비타민 D를 함께 주기도 한다.
골다공증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칼슘 보충은 칼슘 흡수 능력이 불량한 환자에게 적합하다. 에스트로겐과 또는 비타민 D 요법은 보충제의 흡수를 향상시키는데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충분히 운동하고 과도한 섬유소와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심한 육체적 운동 또는 신경성 식욕부진으로 무월경이 된 경우 조기 골다공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흡연과 알코올 섭취는 골다공증의 위험인자이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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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1.29
  • 저작시기201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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