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유아들의 문제행동을 수정하는 기법 - 관찰학습,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는 방법, 부적절한 행동을 감소시키는 방법

소개글

[부모교육] 유아들의 문제행동을 수정하는 기법 - 관찰학습,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는 방법, 부적절한 행동을 감소시키는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관찰학습

2.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는 방법
1) 정적강화(Positive Reinforcement)
2) 부적강화(Negative Reinforcement)
3) 행동조성(Behavior Shaping)
4) 상반행동강화(Reinforcement of Incompatible Behavior)
5) 행동계약(Behavior Contract)
6) 토큰강화(Token Reinforcement)

3. 부적절한 행동을 감소시키는 방법
1) 소멸(Extinction)
2) 벌(Punishment)
3) 포화(Satiation)에 의한 행동의 약화
4) 타임아웃(Time Out)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벌은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쉽게 활용되고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감소에 유용하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벌 사용시 다음의 것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문제행동을 벌한다고 반드시 새로운 좋은 행동이 저절로 습득되는 것은 아닙니다. 벌 받은 행동은 줄어들거나 없어질 수도 있지만 이와 상반된 좋은 행동이 습득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벌은 벌을 주는 어른이나 벌을 받는 유아에게 좋지 못한 정서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분 좋게 주고받는 벌은 벌로서의 효과를 지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벌을 사용하는 경우 벌 받은 문제행동뿐 아니라 다른 행동도 감소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벌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하지 말라고 주는 것이지만, 유아는 아예 벌 받는 상황으로부터 도피해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포화(Satiation)에 의한 행동의 약화
어떤 행동을 유지시키고 있는 강화 자극이 빈번히 주거나 일시에 많이 제공하여 강화력을 잃게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문제행동이 위험을 동반하지 않거나 유아 자신이 그 행동을 지속함으로써 다른 문제를 야기시키지 않을 경우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편식을 할 때마다 어머니가 걱정을 하며 보다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계속 편식을 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아무런 다른 반응을 보이지 말고 아이가 편식하는 음식만을 계속 주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음식에 싫증을 내고 다른 음식을 찾게 됩니다. 포화를 사용할 때에도 정적강화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문제행동을 좋은 행동으로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즉, 문제행동은 포화로 소멸시키면서 그와 상반되는 좋은 행동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4) 타임아웃(Time Out)
문제행동을 일으킨 상황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분리시킴으로서 문제행동을 감약시키는 방법입니다. 일종의 벌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벌보다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적은 방법이기 때문에 널리 사용됩니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분리시키는 시간을 최소화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아는 대개 1~2분 정도, 길어도 3분을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참고문헌
정옥분, 정순화 저, 부모교육, 학지사 2016
홍길회, 이혜란 외 저, 사회 가족 변화에 따른 부모교육, 창지사 2016
박성연, 김상희 외 저, 자녀와의 진정한 만남을 위한 부모교육, 교육과학사 2014
김정원, 전선욱 저, 영유아교육기관의 부모교육, 창지사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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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유아들의 문제행동을 수정하는 기법 ,   관찰학습,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