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모유수유, 산후조리

소개글

[모성간호학] 모유수유, 산후조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산후조리
1. 산후조리의 개념
2. 산후조리의 6원리와 방법
3. 산후조리 기간
4. 임상의 산후관리
5. 산후간호내용
6. 퇴원 후 산후관리
7. 간호사의 역할

Ⅱ. 모유수유
1. 모유수유의 좋은 점
1) 아기에게 좋은 이유
2) 어머니에게 좋은 이유
2. 젖이 만들어지는 과정
1) 유방의 해부도
2) 모유의 생성
3. 젖먹이기
1) 아기가 잠에서 깨지 않을 경우
2) 아기가 잘 먹지 않고 보채는 경우
3) 트림시키는 방법
4. 수유자세
1) 바른 수유자세
2) 다양한 수유자세
5. 유방관리
1) 유방의 문제
2) 유방 마사지
6. 어머니의 약물 복용
7. 모유보관 방법

본문내용

있으며 이것은 정상이다.
1) 아기가 잠에서 깨지 않을 경우
아기가 먹을 시간이 지났는데도 계속 잠을 잘 경우에는 이상증상(늘어져 있는 경우, 입이 건조한 경우, 열이 나는 경우)이 있나 살펴보고 이상증상이 없을 경우에는 다 음과 같은 방법으로 잠을 깨운다.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포를 벗기고 팔다리를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아기를 무릎 위에 앉히고 손으로 머리와 등을 받친 다음 엄마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아기 의 등을 위에서 아래로 자극해 준다.
소량의 젖을 짜서 아기의 입에 넣어준다.
그래도 잠에서 깨지 않으면 작은 타올에 따뜻한 물을 적시어 아기의 얼굴이나 손과 발을 가볍게 닦으면서 자극시켜 준다.
2) 아기가 잘 먹지 않고 보채는 경우
모유수유를 한지 5분 이내에 보채면
-엄마의 자세가 나쁘거나, 젖꼭지가 편평하거나 함몰이 된 경우, 젖의 분비가 늦어진 경우, 젖먹이는 자세가 불편하거나, 빠는 힘이 약해서이다.
젖이 나오기 시작한 후부터 보채면
-젖의 양이 너무 많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아기가 숨을 잘 쉬면서 먹도록 주의하셔야 한다.
젖을 먹은 후에 보채면
-아기가 트림을 해야 하는지, 변 상태가 어떤지 살펴보고, 아기가 삼킬 때 지나치게 큰 소리가 나면 자주 트림을 시키도록 한다.
3) 트림시키는 방법
아기는 수유 중에 공기를 삼킬 수 있으므로 트림을 시켜야 소화에 도움이 되고 구토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모유수유 후에는 트림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아기를 세워 등을 쓸어내리
거나 가볍게 두드린다.
아기를 안고 등을
쓸어내린다.
아기를 엄마의 무릎에 엎드리게 하여 고개를 약간 받쳐주면서 트림을 시킬 수도 있다.
4. 수유자세
잘못된 자세로 먹이게 되면 아기가 충분한 모유를 먹을 수 없게 되며 젖꼭지도 상하게 되고 유선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바른 자세로 젖을 먹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 바른 수유자세
① 손가락 위치
유륜에 젖이 모여 있으므로 손가락이 유륜 부위를 덮지 않도록 한다. 젖을 먹이는 동안 아기가 잘 빨 수 있도록 엄지손가락을 위쪽, 나머지 손가락은 아래쪽에 놓아 'L' 혹은 'C'모양으로 유방을 받쳐준다.
(왼쪽 : 'ㄴ'모양 오른쪽 : 'C' 모양)
② 아기의 자세
엄마의 젖꼭지에 아기의 목만 향하도록 하지 말고 척추 와 아기가 일직선이 되도록 아기의 몸 전체가 엄마의 젖꼭지를 향하도록 한다.
(왼쪽 : 잘못된 자세 오른쪽 : 바른 자세)
③ 아기가 유두를 빠는 자세
유두가 연구개까지 넘어가도록 유륜 부위까지 충분히 물리도록 한다.
2) 다양한 수유자세
안아서 젖먹이기
-베개를 1-2개 정도 무릎위에 놓아 아기를 받쳐준다.
-팔꿈치 안쪽에 아기의 머리를 올려놓습니다.
-아기의 가슴이 엄마의 가슴을 향하는 자세가 이상적 이다.
　
미식축구공 잡기식 젖먹이기
-베개 1-2개를 엄마의 옆구리 부위에 놓아 엄마의 팔 과 아기를 받쳐준다.
-엄마의 손으로 아기의 머리와 목을 받쳐주고 엄마의 팔로는 아기 몸체부위를 받쳐준다.
-아기의 다리는 어머니의 옆구리에 감듯이 안도록 한 다.
누워서 젖먹이기
-옆으로 누워 편안한 자세가 되도록 엄마의 등을 베개 로 받쳐준다.
-아기는 엄마를 바라볼 수 있도록 눕히고, 위쪽에 놓인 다리를 앞쪽으로 굽힌 상태에서 베게로 아기의 등과 머리가 일직선이 되게 지지해 준다.
5. 유방관리
출산 후 유방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유방울혈, 유두동통, 유두열상 등이 생겨서 모유수유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1) 유방의 문제
① 유방울혈(젖몸살) : 출산 후 수유나 젖 짜내기로 젖을 잘 배출하지 않으면 유방에 젖 이 가득 차게 되어서 젖에 멍울이 생기고, 단단해지고, 열감과 통증이 있게 된다.
② 유두동통 : 모유수유를 시작하고 처음 2~4일 동안은 잘못된 수유방법으로 수유할 때 마다 유두가 아플 수 있고 유두가 갈라지거나 상처가 날 수 있다.
③ 유두열상: 젖을 잘못 빨았을 때 유두가 갈라지고 출혈이 있을 수 있다.
유방울혈과 유두동통, 유두열상을 예방하려면
-젖은 출산 후부터 자주 빨리도록 한다.
-아기가 원할 때마다 젖을 먹이도록 한다.
-먹이고 난 후 남은 젖은 짜낸다.
-바른 자세로 젖을 먹이고 아기의 입을 유륜 부위까지 깊이 빨리도록 한다.
-젖먹이는 기회를 놓쳤으면 유방에 차 있는 젖은 모두 짜내야 한다.
　
2) 유방 마사지
수유를 하기 전에 젖의 배출을 도와주고, 유방의 울혈이 있을 때 효과적으로 젖을 비우기 위하여 유방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된다.
네 개의 손가락 끝을 이용
하여 작은 원을 그리면서
선형으로 비벼준다.
네 개의 손가락 끝을 이용하여 유두를 향해
가볍게 훑어준다.
가슴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손을 이용해 가볍게 흔들어 준다.
6. 어머니의 약물 복용
어머니가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젖을 통하여 아기에게 해를 줄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먹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으나 대부분의 약은 매우 극소량만 젖으로 분비되어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안심하시고 젖을 먹여도 된다.
모유수유 시 약물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
-약물의 농도가 최고치일 때(약물투여 후 1시간 이내) 모유수유를 피한다.
-가능하면 아기가 가장 길게 자기 전이나, 모유수유 직후에 약을 복용한다.
모유수유 시 의사와 상의해야 하는 약품
-항암제(모유수유를 금지할 것)
-방사능 물질, 갑상선 호르몬제, 정신과약(모유수유를 잠시 중단할 것)
7. 모유보관 방법
　
1) 모유를 저장할 경우에는 아기가 한 번에 먹을 양만큼 짜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2) 모아진 신선한 우유는 실온에서 6~8시간, 냉장실에서는 72시간, 냉동실에 서는 1~3개월 보관이 가능하다.
3) 냉동상태에서 녹인 모유는 실온에서 보관이 안되며 다시 냉동하시면 안 된다.
냉동모유 녹이는 방법
　-냉장상태에서 녹이는 데는 12시간이 소요되므로 수유전날 냉장실에 넣어 둔다.
　-뜨거운 물은 모유의 면역성분을 파기하므로 용기를 따뜻한 물속에 담궈 둔다.
　-전자렌지를 사용하여 해동하면 전자파가 모유성분을 변할 수 있게 하고, 아기 입에 화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사용을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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