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장애 (다발성 골수종, 림프종, 전염성 단핵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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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혈장애 (다발성 골수종, 림프종, 전염성 단핵구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의
⦁혈장세포 골수종(plasma cell myeloma, PCM)라고 불리며, 골수 내에 비정상적으로 혈장세포가 증식하는 악성장애
⦁비정상적인 면역글로불린의 생산이 촉진되어 정상 면역글로불린이 저하됨.
⦁40세 이상에서 흔히 발생, 평균 발생 연령: 65세, 남성>여성, 흑인>백인
2) 원인과 병태생리
⦁원인: 불확실하나 방사선, 유기화합물, 제초제나 살충제 등에 노출되면 발생 위험 증가

악성형질세포가 골수 침윤→ 비정상 면역글로불린인 골수종 단백질(myeloma protein) 생산→ 골수종 단백질↑, 정상 형질세포↓ → 신체의 정상 면역기능 손상과 함께 골수, 뼈, 신장, 심지어 심근 까지 영향
⦁병태생리: 형질세포의 과도한 증식이 특징적
3) 증상과 징후
⦁잠행적으로 진행되며, 5년~20년 정도 무증상의 전구기간이 나타남
⦁뼈의 통증: 움직일 때 심해지고 쉬면 완화됨, 아침 기상시는 덜 하나 낮 동안 심해짐,
자연골절이 발생하고 골격의 변화가 나타나며 뼈 조직에서 칼슘이 유리되어 고칼슘혈 증이 발생함.
⦁척수신경 압박: 혈장세포가 척수강 내에 침윤되면 척수신경을 압박하여 마비증상을 일
으킴.
⦁골수 억제 증상: 골수 성분은 혈장세포로 대치되어 전혈이 모두 감소함.
⦁전신 증상: 피로, 고혈압, 식욕부진, 구토, 오심, 체중감소, 혼돈, 체액 불균형
⦁신부전 증상: 면역글로불린 분자들이 신세뇨관을 손상시켜 환자의 1/2 정도가 신기능
장애를 보임.
4) 진단검사
⦁혈액 검사
- 전혈구 검사: 과립구 감소증, 빈혈, 혈소판 감소증
- 혈장 검사: 고칼슘혈증, 고요산혈증
- 혈장단백 전기영동 검사: monoclonal protein 증가
⦁X-선 검사: 두개골, 척추, 골반, 늑골 등이 특징적인 벌집 모양을 보임.
⦁소변 검사: monoclonal protein 검출
⦁골수 생검: 확진, 골수 내 혈장 세포가 30~95% 정도 증식(정상은 5%)
5) 치료
⦁치료목표 : 증상 완화, 관해의 획득, 생명 연장
⦁화학요법: 일차적으로 악성형질세포의 수를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됨.
⦁약물요법: 주로 alkylating 제제인 melphalan, cyclophosphamide, carmustine 등 사용
때로 코르티코스테로이드(Prednisone, dexamethasone)가 추가로 사용됨.
⦁방사선 치료: 골수종의 크기 감소, 환자가 통증을 호소 시 통증 감소 위해 사용
⦁고칼슘혈증 완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mithramycin, furosemide 등 수액과 함께 IV
⦁고요산혈증 감소: allopurinol 투여
⦁신기능을 향상시키고 안위를 증진하기 위해 이뇨제, 특히 furosemide 투여
6) 간호
⦁통증 조절: 필요 시 NSAIDs, 마약성 진통제 사용
⦁적절한 신장 기능 유지: 1일 3~4L의 충분한 수분을 공급
⦁골절 예방: 순환을 증진 하고 뼈의 탈 무기질화와 병리적 골절의 발생률을 감소하기
위해 걷는 운동을 함.
⦁감염 예방: 항체 생성의 장애로 감염에 노출 되기 쉬우므로 주의
⦁빈혈, 혈소판 감소증으로 인한 출혈 증상을 관찰
1.다발성 골수종 (Multiple myeloma)

본문내용

에서 2-6주 정도. 피로, 두통, 권태, 근육통 등의 증상.
잠복기 이후 증상 : 39℃ 이상의 발열, 인후염, 경부의 림프선증 등 발생, LUQ부위에 통증(비장이 정상보다 2-3배 커져서)이 나타남.
신경계가 침범되면 심한 두통, 간이 침범되면 간염과 비슷한 징후를 나타냄.
질병의 상태가 심할 경우 : 림프구의 비장침윤에 의한 비장파열, 인후의 이차적 세균 침범으로 인한 연쇄상구균성 인후염, Vincent's angina와 같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음.
(4) 진단
전염성 단핵구증의 진단은 아래의 세 가지 기준에 근거함.
임상증상 : 발열, 림프선증, 인후염, 비장 비대
혈액검사 : 백혈구 수가 12,000-20,000/mm3정도로 증가됨. 그 중 50%는 림프구와 단 핵구로서 10-20%는 downey세포로 알려진 크고 비정상적인 림프구로 되어 있음.
Heterophil(monospot)검사 : 혈액 속에 heterophil agglutination이나 monospot가 있을 경우 전염성 단핵구증의 확진가능(발병 5-7일째에 양성반응을 보임)
(5) 치료와 간호
이 질병의 발열기는 보통 2-4주 정도 지속되며 오랜 기간의 회복기를 거치면서 환자가 점차 기력을 회복함.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질병경과를 단축시키기 위한 간호가 주어짐.
① 증상완화
지지적 간호로 열, 권태, 피로, 두통이 사라질 때까지 안정시킴.
Salicylates, 시원한 침상목욕, 많은 양의 수분섭취가 열을 내리는데 좋음.
따뜻한 식염수로 목을 함수하면 인후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됨.
스테로이드가 질병을 달라지게 하진 않지만 환자로 하여금 건강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필요 시 투여할 수 있음.
② 합병증 예방과 치료
비장파열이나 감염에 대한 저항력감퇴를 일으키므로 과도한 운동은 피함.
비장파열을 의미하는 두 가지 증상, 즉 복부 통증과 쇼크의 징후가 보이면 즉시 보 고하고 응급 수술을 받도록 환자를 준비함.
세균오염으로부터 환자를 격리시키고, 만일 인후통이 악화되면 적절한 항생제를 사 용하도록 함.
합병증은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며 예후는 일반적으로 양호함.
3. 전염성 단핵구증(infectious mononuclesis)
참고문헌
김금순 외(2012), 성인간호학 Ⅱ, 수문사, pp.1045~1051
전시자 외(2011),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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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7.03.02
  • 저작시기201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9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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