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건강 관리

소개글

학생 건강 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건강검사
2. 건강문제별 직접 간호 서비스
-참고문헌

본문내용

: 골절부위에 통증이 오지만 심하지는 않음
비정상적인 자세를 취함
인접한 관절의 운동이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상실됨
골절 직후에 쇼크 증상을 일으키기도 함
골절 후 얼마 지나서 발열, 오한 등을 보일 때가 있음
② 사정
의식이 있는 환자일 경우에는 환자로부터 충분한 얘기를 들음
어떻게, 어디서 다쳤는지 환자의 생각으로는 어느 곳이 다친 것 같은지, 어느 곳이 아픈지를 확인
의식이 없을 경우에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환자에 대한 정보를 얻음
보건교사가 관찰하여 확인함. 상지, 하지, 척추, 골반 뼈 등의 골절은 골절 여부를 알기가 무척 힘든데, 환자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알아볼 수 있는 단 하나의 증상이기도 함
활력징후와 의식 확인 등 전신상태를 측청
③ 관리
환자를 따뜻하게 하고 안정시킴
환자가 의식이 없을 경우 쇼크(shock)에 대한 간호를 실시
출혈이 있으면 출혈에 대한 간호를 실시
골절된 뼈가 움직여서 인접한 관절이나 근육을 손상시키지 않게 함
골절 부위에 부목을 대고 붕대를 감은 후 골절부위를 받쳐서 움직이지 않게 하고 안전하게 옮김
골절부위를 고정할 때에는 체간에 가까운 곳은 체간과 함께, 장관정을 양쪽의 관절과 함께, 손가락은 나머지 손가락 몇 개와 같이 고정하며 다리 부분은 싸듯이 고정함
(6) 화상
① 원인
열 : 증기, 끊는 물, 불꽃, 더운 물주머니, 드라이기 등으로 인한 화상
화학약품 : 황산, 질산 등의 강산이나 강알칼리로 인한 화상
전기 : 전류가 신체 내에 흘렀을 때 오는 화상
방사선 : X선, 리듬, 자외선 등에 의해 서서히 나타나는 화상
② 관리
화상환자는 우선 통증 감소, 감염예방, 쇼크에 대한 예방책이 기본 간호 원칙
1도, 2도 화상인 경우 먼저 차가운 물로 열기를 식힌 후 바셀린연고 또는 화상연고를 바르고 소독된 거즈 등을 덮어 오염된 공기접촉을 막음
3도 화상인 경우 감염 우려로 찬물로 식히지 않고 소독된 젖은 거즈로 화상부위를 느슨하게 드레싱한 후 바로 병원을 방문함
3도 이상의 화상과 넓은 범위의 중한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의복을 느슨하게 하되 상처부위는 억지로 벗기려 들지 말고 몸을 따뜻하게 해줌
소독 거즈나 탈지면 등을 직접 상처에 대지 않음.
물집이 형성된 화상부위는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함
환자를 안정시키고 쇼크에 대한 예방을 하며 의식이 있으면 물을 조금씩 주어 수분을 보충시킴
머리 부분에 화상을 입은 경우 기도가 부어올라 막힐 우려가 있으므로 인공호흡을 할 준비를 해야 함
화학 약품에 의해 화상을 입었을 때는 화학약품으로 젖은 의복을 빨리 벗기고 다량의 물로 즉시 계속해서 씻어 희석해야 하며, 소독 한 후 연고를 바르고 청결한 거즈를 덮음
응급조치가 끝나면 병원으로 옮김
(7) 눈의 외상과 이물
① 안구 좌상
안면부에 타박을 받았을 경우 그 힘의 강약에 따라 안구가 파열되기도 하므로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여 정밀검사를 받도록 해야 함
만약 전방출혈이 있거나 안구파열이 있는 경우는 양쪽 눈을 붕대로 감고 후송해야 함
② 안구 천공상
상처를 확인하기 위해 눈을 무리하게 벌리게 되면 안구가 압박되어 천공상을 통해 안구 내용물이 탈출되므로 즉시 양쪽 눈에 느슨하게 붕대를 감아 병원으로 후송함
만약 안대가 있으면 상처받은 눈에 안대를 덮고 붕대를 하면 좋음
③ 화학적 화상
산성 물질이나 알칼리성 물질이 눈에 들어가면 결막과 각막에 심한 화상을 입음
알칼리성 물질인 경우는 조직 단백질과 결합하여 조직을 용해시키면서 조직 내로 침투되므로 대체로 예후는 불량함
안구세척이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이며 충분한 양의 물로 안구세척을 적어도 30분 이상 한 후 병원으로 후송함
④ 결막 이물
주로 상안검 검판 하구에 이물이 잘 들어감
이때 눈을 아래로 보게 하고 상안검을 뒤집은 후 소독된 면봉으로 제거함
각막 이물의 경우는 제거하려 하지 말고 병원으로 후송함
(8) 귀의 외상과 이물
① 외상성 고막천공
대부분의 경우 손으로 맞거나 부딪혀 고막 파열이 생기며 귀가 멍멍하고 경도 난청과 이명을 호소함
고막 소견상 삼각형 또는 타원형의 천공이 있고, 천공 주위에 혈괴가 있으며, 염증이 없으면 분비물은 없음
관리 방법으로는 항생제를 투여하고, 심하게 코를 풀거나 귓속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함
또한 이차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절대 손을 대서는 안되며, 이차 감염이 없으면 대개 2~3주 내에 회복 됨
② 귓속의 이물
파리, 모기 등 작은 벌레나 기타 날벌레 등이 들어갈 수 있으며 작은 알맹이, 콩알, 팥알, 곡물 등이 들어갈 수도 있음
예리한 기구를 사용하여 억지로 빼내려다 보면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가능한 한 전문 의료인에게 보이도록 함
(9) 구강 외상
① 악골 골절
운동이나 싸움 등으로 넘어지거나 부딪쳤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외상
입의 개 · 폐구 시 동통의 유무를 확인하고, 어금니를 꽉 다물었을 때 심한 동통이 있는지를 확인함
입을 벌리지 못하게 하고 탄력붕대로 턱을 고정시킴, 응급 처치 후 즉시 치과로 후송
골절을 방치해 두면 심한 기능장애 및 안면 변형을 유발하게 됨
② 치아 탈구
둔탁한 물체(축구공, 주먹 등) 에 의상을 입은 경우에 발생하며, 주위 조직이 파괴되어 치아가 완전히 빠진 경우에는 치아의 치관부를 손가락으로 잡고 식염수를 흐르게 하여 치근부의 이물을 가볍게 씻어 냄
빠친 치아를 재이식하여 살릴 수 있도록 입에 물거나, 식염수나 우유에 담근 상태로나, 젖은 거즈에 싸서 30분 이내에 치과에 후송하여 빠른 조치를 받도록 함
(10) 천식
알레르기, 환경 변화 및 대기오염, 감염, 운동 및 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 기도의 점막에 염증반응이 일어나 기관지 평활근이 가역적으로 수축되면서 기도폐쇄를 일으키는 질환
증상은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을 동반하여 흡기보다 호기 시간이 길어짐, 심한 경우 발한, 청색증이 있고 대부분 습진이나 아토피서 피부염의 과거력이 있음, 치료로는 원인물질로부터의 격리,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약물요법 등이 있음
참고문헌
최연희 외 (2016), 최신 지역사회보건간호학2, 수문사, p.880~895
교육과학 기술부 (2013), 학생건강증진 기본방향,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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