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간염과 만성간염] 급성간염의 특징과 치료방법(식이요법-식사요법), 만성간염의 개념과 증상 및 식사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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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간염과 만성간염] 급성간염의 특징과 치료방법(식이요법-식사요법), 만성간염의 개념과 증상 및 식사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급성간염과 만성간염

I. 급성 간염
1. 급성간염의 특징
2. 급성간염의 식사요법
1) 발병기
2) 회복기
3) 식품의 선택 기준

II. 만성 간염
1. 만성간염의 개념 및 증상
2. 식사요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거의 나타나지 않으면서 오히려 뚜렷한 자각 증세를 느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설사 자각종세라고 하더라도 전신권태감, 식욕부진, 헛구역질, 복부팽만감, 쉽게 피로해지는 현상 등으로 환자 자신이 질병에 걸려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채 간염 자체는 진행되어서 만성화되는 것이다.
만성 간염에는 문맥 주위의 간세포가 크게 괴사되는 활동성 간염, 간 기능이 정상화 될 때까지 수개월에서 수년동안 치료해야 하는 비활동성 간염의 경우가 있는데, 활동성 간염은 간경변으로 이행하기가 쉽다.
원인은 주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병하지만 영양불량. 과다한 알코올 섭취, 약물복용으로 일어나기도 한다.
만성 간염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안정과 식사요법에 주력하면서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될 수 있으면 술은 전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안정하고 있으면 간의 혈류량을 많게 하여 괴사된 간세포가 빠르게 회복된다. 황달이 없어지고 간 기능 검사 성적이 정상으로 될 때까지 활동을 금지한다.
2) 식사요법
식사요법의 기본방침은 적극적인 영양공급으로 간세포의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있다. 따라서 간 기능이 정상화 될 때까지 고열량 고단백 고비타민식을 계속 섭취한다. 총 섭취 열량은 체중 1kg당 45~50kcal로 고열량식을 한다. 당질은 간 기능을 보호하고 단백질을 절약하면서 간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1일 300-400g 정도로 충분히 섭취한다.
편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며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한다.
알코올 음료를 금지함으로써 지방간이 되지 않게 한다. 간세포를 보호하고 재생하기 위하여 체중 1kg당 1g 정도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지질은 지용성 비타민 A, D, E 등의 급원으로서 필요하며, 총 섭취열량의 20% 정도로 한다.
그러나 간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을 때, 담석증. 담낭염 등이 있는 경우에는 치질량을 제한한다. 또한 위를 비롯한 소화기 질환을 동반할 경우에는 지질의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으므로 지질의 양을 감소시킨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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