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성궤양] 소화성 궤양의 발생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식사요법, 식이요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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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화성 궤양

I. 발생원인
1. 소화관의 공격인자와 방어인자간의 균형의 부조화
2. 정신적 요인
3. 식사성 요인
4. 기타

II. 증상

III. 식사요법(식이요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번째 의 목적이다.
동물성 식품의 섭취는 가스트린(gastrin)과 위액 분비를 증가시킨다. 그러나 동물성 단백질은 위내에서 정체하는 시간이 짧으며 혈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크다. 지질 함유식품은 위산분비를 억제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장점은 있으나 위내 정체시간이 길다. 곡류는 위액분비를 자극하지는 않지만, 과자류는 위산분비를 증가시킨다. 그 외에 알코올이나 카페인은 위액분비를 촉진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철분 영양을 투여함과 아울러 고열량과 충분한 비타민의 투여가 요망된다. 실제로 철분과 비타민 C를 대량으로 투여함으로써 궤양으로 야기된 조직의 상처가 잘 치료됨을 관찰할 수 있다.
가벼운 출혈이 있을 때는 지혈을 목적으로 1-2일 간 절식을 하여 위점막을 보호하는 방법이 좋다. 일단 출혈이 멎고 증세가 호전되면 체력을 보강시키기 위하여 고열량 고단백질식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한다.
극심한 통증이나 토혈 하혈을 할 때에는 절식하고, 고열량 수액을 주사하고 수혈한다.
그런 연후에 단계별 경구 영양식으로 이행한다. 이때의 식사형태는 유동식에서 시작하여 점차로 연식으로 이행하며, 5-6회 나누어 급식한다.
즉, 신체의 안정을 유지하며 아래의 기본원칙에 상응하는 식사요법과 약제치료를 병행하면서 적극적인 영양섭취에 주력함이 요긴하다.
(1) 식사요법의 기본방침
1) 발병의 원인을 제거한다. 심신의 안정을 유지하며 위점막을 보호한다.
2) 증상이 회복되는 상태에 따라서 유동식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연식, 일상식으로 돌아온다.
3) 되도록 물리적 화학적 자극을 피하도록 한다. 담백한 맛으로 1회 공급량이 과하지 않게 한다.
4) 알코올성 음료는 금지한다.
5) 잘 씹어서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 규칙적인 식습관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6)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는 식품구성으로 하며 위내의 산도를 중화하는 식사로 구성 한다.
7) 위점막을 자극하는 식사는 좋지 않다. 즉 단단한 것, 고섬유질 식사, 가열이 덜된 음식, 지나치게 익은 것, 지나치게 찬 음식, 강한 향신료와 조미료, 판 음식, 맛이 지나치게 농후한 음식은 좋지 않다.
8)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의 음식물을 먹으면 위가 급속도로 확장되어 위운동과 위액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증상에 따라서 소량씩 여러 번으로 나누어 먹도록 하여서 공복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통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한다.
9) 출혈증상이 있을 때에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서 절식 -> 유동식 -> 죽식 -> 일반식으로 이행한다.
# 참고문헌
<식사요법> 김명희, 김미현 외 3명 저 / 광문각 / 2011
<질환에 따른 식사요법> 장혜순, 서광희 외 3명 저 / 신광출판사 / 2014
<식사요법 원리와 실습> 구재옥, 김원경 외 3명 저 / 교문사 / 2007
<영양과 식사요법의 간호적용> 김매자, 송미순 외 1명 저 / 정문각 / 2009
이기완, 명춘옥 외 2명 저 / 수학사 / 2009
<식사요법실습> 최미숙, 서광희 외 3명 저 / 파워북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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