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개파열] 구개파열의 발생, 구개파열의 분류(종류), 구개파열 관련장애, 구개파열자(구개파열 환자)의 언어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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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개파열] 구개파열의 발생, 구개파열의 분류(종류), 구개파열 관련장애, 구개파열자(구개파열 환자)의 언어특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구개파열

I. 구개파열의 발생

II. 구개파열의 분류

III. 구개파열 관련 장애
1. 언어문제
2. 수유장애
3. 빈번한 상기도 감염
4. 중이질환
5. 상악골 성장 저하(미용적 문제, 치아교합문제)
6. 심리사회적 문제
7. 동반 기형

IV. 구개파열자의 언어특성
1. 언어
2. 발성
3. 공명
4. 조음

* 참고문헌

본문내용

준의 강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후두남용을 유발한다.
몇몇 구개파열 아동들은 약한 음성 증후군을 보인다. 연인두 기능부전에 대한 보상전략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약한 음성 증후군을 사용하다 보면 음도 변화가 거의 없는 단음조를 보이게 된다. 또한 과대비음화를 필연적으로 나타내는 연인두 기능부전자가 비음이 아닌 소리를 억지로 내려고 할 때 억압된 소리를 내게 된다.
(3) 공명
구개파열 아동에게 가장 큰 언어문제는 과비성이다. 이는 연인두 기능부전으로 인해 나타나는 호기의 비강유출에 의한 왜곡 때문이다. 보통 모음 중 /이, 우/에서 더 쉽게 비음화가 된다. 구강의 크기가 작을수록, 혀의 긴장도가 높을수록 더 높은 영향을 받으므로 전설모음이 후설모음보다 비음화가 더 잘 된다.
때로 인두피부판 수술 이후 후유증으로 인해 과소비성, 맹관공명을 나타낼 때도 있다. 과비음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하여 분광기(spectrograph)를 이용하였을 때 몇 가지 발견점이 있다. 첫째, 제1음형대의 강도는 과대비성이 존재할 때 종종 약해진다. Fant(1960)도 제1음형대의 강도면에서의 이러한 감소는 청자들에 의해 구어에 지나치게 비성이 있는 것으로 지각될 때 가장 일관된 스펙트럼상의 발견점 이라고 결론지었다. 둘째, 스펙트럼의 강도의 한 부분에서 갑자기 꺾이는 급강하이다. 이를 반대공명이라고 하는데, 비성이 있을 때 반대공명이 존재하는 특성이 있다. 셋째, 음형대 주파수에 변화가 나타난다.
(4) 조음
비성방출이 있는 자음왜곡, 리스핑, 청력손실과 관련 있는 조음왜곡, 안면 찌푸림 등을 보일 수 있다. 비성방출이 들릴 경우 연인두 폐쇄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ㅉ, ㅅ/에서 가장 빈번하게 오조음을 보이며 주로 마찰음에서 오조음을 많이 보인다. 주로 왜곡되며 표준폐쇄음이 성문폐쇄음으로 대치되는 경우도 많다. 단음으로 발성할 때보다 음소군을 발성할 때 오류가 많이 나타나며 위치면을 살펴볼 때는 어중에서 오류가 많이 나타난다. 성문파열음, 인두마찰음, 인두파열음, 구개화조음, 측음화조음, 비강조음, 기타 음의 치환, 왜곡, 생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성문파열음, 인두마찰음, 인두파열음은 조음발달 시 연인두 폐쇄부전에 의해 습득된 이상패턴으로 볼 수 있다. 안면 찌푸림은 말할 때 보이는 비익과 비근부 근육의 움직임으로 숨 쉴 때 코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려고 하는 노력의 결과이며, 습관적으로 고정된 경우가 많다. 각 보상조음은 다음과 같다(권도하 외, 1999).
성문파열음 : 후두에서 성문이 강하게 접촉해 만들어지는 파열음으로 목에 힘을 넣어 모음을 강하게 발성한 것과 같은 음성이다. 파열음과 파찰음, 유성음보다 무성음이 되기 쉽다.
인두마찰음 :설근이 인두후벽에 접근하여 좁아지면서 만들어지는 마찰음으로 목 속에 힘을 넣어 속삭이는 듯한 소리이다. /ㅅ/가 주된 것이다.
인두파열음 :설근이 후방으로 끌리고 설근과 인두후벽의 폐쇄, 개방에 의해 만들어지는 음으로 청각적으로 /카, 가/의 음을 강하게 발음하는 듯 들린다. 혀등 쪽은 거상되지 않고 혀가 후방과 수평으로 끌리게 된다.
구개음화조음 : 혀끝과 치아 혹은 치경부에서 만들어지는 음이 조음점의 후퇴로 인해 혀의 표면과 구개에서 만들어진 왜곡된 음을 말한다. 입에서 우물거리는 듯한 불분명한 청각인상을 주며 혀끝의 운동이 없고 혀 등의 거상이 보인다.
측음화조음 : 호기가 구강의 측방에서 나온다. 청각적으로는 /키, 기/에 가까운 잘못된 음이 되고 구강 내의 독특한 기류 잡음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 사, 자/등이 측음화조음이 되기 쉽다.
비강조음 :설배면이 올라가 구개에 접촉하여 구강을 폐쇄한 상태로 호기를 비강으로 보내고 연구개와 인두후벽에서 파열음 또는 마찰음을 만드는 것이다. 호기는 모두 비강에 흐르고 입술과 혀는 조음동작을 거의 하지 않는다. 코로 내는 듯한 /응/에 가까운 음이나 코가 막힌 듯한 /군/에 가까운 소리로 들린다. /이, 우, 사, 자/등의 음이 비강조음이 되기 쉽다. 비강조음 발성 시 비공을 폐쇄하면 호기의 출구가 닫혀 버리므로 숨이 막히는 것처럼 된다.
* 참고문헌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5
최신공중보건학 / 정희곤, 강갑연 외 2명 저, 광문각,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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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8
  • 저작시기2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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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2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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