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계질환] 변비(이완성 변비, 경련성 변비), 설사, 장염(급성장염, 만성장염)의 원인과 증상 및 식이요법(식사요법)

소개글

[소화기계질환] 변비(이완성 변비, 경련성 변비), 설사, 장염(급성장염, 만성장염)의 원인과 증상 및 식이요법(식사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소화기계질환] 변비, 설사, 장염

I. 변비
1. 변비의 분류
1) 이완성 변비
2) 경련성 변비

II. 설사

III. 장염
1. 급성 장염
1) 원인
2) 증상
3) 식사요법
2. 만성 장염
1) 증상
2) 식사요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 발생하면서 설사를 야기한다.
설사를 발생시키는 원인은 세균성, 위막성. 바이러스성, 원충성 등의 감염성인 것과 식품 알레르기, 중독성, 부적절한 식사섭취. 물리적 자극, 전신질환, 대사성 질환. 신경질환 등의 비감염성으로 인한 것이 있다.
주 증상은 복통과 발열이다. 보통 아랫배 특히 왼쪽 하복부 통증이 있고 우상복부에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다.
설사가 계속되면 탈력감, 권태감, 복통, 복부팽배감, 식욕감퇴. 두통, 정신적 불안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체내 수분량의 감소와 더불어 전해질의 균형이 깨뜨려져서 탈수상태가 된다.
1) 식사요법
설사가 심할 때에는 절식하고 발생 원인을 제거하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탈수증을 방지하고 전해질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한다.
따라서 유동식이나 연식을 하고 장관운동을 촉진시키는 식품이나 설사를 유발하기 쉬운 식품은 피한다. 특히 섬유질이 많거나 잔사가 많은 식품을 제한하고 장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한다.
전분질 식품,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 과자류 등은 좋지 않고 기포성, 탄산음료도 피한다.
지질 식품도 가능한 소량 섭취하며, 흰살생선, 소고기 등은 소화흡수가 잘 되게 조리 한다.
설사는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양보급이 필요하다. 설사가 심하면 탈수, 전해질 이상, 빈혈, 저단백질 상태로 되기 쉬우므로 고영양 수액을 공급해야 한다. 장에 물리적 화학적 기계적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한다. 따라서 소화가 잘 되며 자극성이 없는 저섬유식, 저잔사식이 좋다. 차가운 음료는 설사를 촉진하므로 따뜻한 것이 좋다.
III. 장염
1) 급성 장염(Acute enterocolitis)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서 소장염과 대장염으로 분류된다. 또한, 질병의 발생 양상에 따라서 급성 장염과 만성 장염으로 구분한다.
(1) 원인
장관이 각종 자극에 영향을 받아서 생긴다.
1) 이질균, 장염 비브리오, 살모넬라, 콜례라 등의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2) 폭음, 폭식, 식중독에 의한 경우
3) 난소화성 음식의 대량 섭취
4) 약물 및 식품 알레르기에 의한 경우
5) 장점막의 염증성 변화
(2) 증상
복통, 설사, 발열, 점액변, 혈변이 보인다. 대장점막에 급성의 염증이 생기며 궤양을 만들기도 하고 일부 독소가 흡수되어 전신증상을 일으킨다. 극심한 설사로 일시에 다량의 수분이 손실되므로 탈수상태로 될 수 있다.
(3) 식사요법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1-2일간 절식하고 유동식을 한다. 어린이와 고령자는 탈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며 냉수보다는 끓인 따뜻한 물이 좋다.
설사로 소모된 체조직의 신속한 회복을 위하여 열량과 영양소의 균형이 중요하다.
그러나 과식하지 않도록 한다.
저단백혈증, 저알부민혈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소화가 잘 되는 양질의 단백질을 보급한다.
2) 만성 장염(Chronic enterocolitis)
급성 장염에서 만성 장염으로 이행되는 경우도 있으나 처음부터 만성으로 발병할 때도 있다. 장점막이 점액을 과다하게 분비하는 염증이 일어나며 점막이 위축되기도 한다. 결핵, 기생충, 궤양성 대장염, 직장암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1) 증상
급성 장염 증세가 지속되면서 배변은 불규칙하게 되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된다.
그 밖에 식욕부진,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을 느낀다. 반복되는 설사로 인하여 영양소의 흡수장애가 생기고 빈혈이 발생되기 쉽다.
(2) 식사요법
복부를 따뜻하게 보존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소화제, 지사제, 비타민제제, 항생제를 병용하며 다음과 같은 기본원칙을 지킨다.
1) 장점막에 기계적 화학적 물리적 자극을 피한다.
2) 식사는 규칙적으로, 잘 씹어서, 소량씩 자주 섭취한다.
3) 손실된 체조직의 보수와 체력증강을 위하여 소화 흡수가 잘되
는 양질의 단백질식품을 보강한다.
4) 비타민, 무기질을 충분히 공급한다.
5) 찬 음료보다는 따스한 음료를 충분히 마신다.
# 참고문헌
<식사요법> 김명희, 김미현 외 3명 저 / 광문각 / 2011
<질환에 따른 식사요법> 장혜순, 서광희 외 3명 저 / 신광출판사 / 2014
<식사요법 원리와 실습> 구재옥, 김원경 외 3명 저 / 교문사 / 2007
<영양과 식사요법의 간호적용> 김매자, 송미순 외 1명 저 / 정문각 / 2009
이기완, 명춘옥 외 2명 저 / 수학사 / 2009
<식사요법실습> 최미숙, 서광희 외 3명 저 / 파워북 / 2009

키워드

개념정의,   특징특성,   문제점해결방안,   종류유형분류,   소화기계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