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장애치료] 음성장애의 치료방법(증후적 음성치료, 총체적 음성치료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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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음성장애의 치료방법

I. 음성의 위생적 관리를 통한 치료
1. 준수사항
2. 금기사항

II. 증후적 음성치료

III. 총체적 음성치료기법
1. /이~/를 중간 ‘파’ 음계로 가능한 한 오래 지속 산출한다.
2. ‘노-오-올’이라는 발성을 하면서 산출 가능한 최저음계에서부터 최고음계까지 활창한다.
3. 역으로 ‘노-오-올’이라는 발성을 하면서 산출 가능한 최고음계에서부터 최저음계까지 활창한다.
4. 도, 레, 미, 파, 솔 각각의 음계마다 ‘오-올’을 가능한 한 오래 지속시킨다.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성장애의 재활 분야의 종합적인 치료목표로 하는 기법이다.
예를 들어, 음성기능훈련(Vocal Function Exercise), 공명음성치료(Resonant Voice Therapy), 악센트기법(Accent Method) 등은 총체적 음성치료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Joseph Stemple이 개발한 음성기능훈련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Stemple,2000).
1) /이~/를 중간 '파' 음계로 가능한 한 오래 지속 산출한다.
여성에게는 중간 도 위의 파 음계로 지속하게 하고 남성에게는 중간 도 아래의 파 음계로 하게 한다. 여기서 목표로 하는 기류량은 80~100mL/s, 즉 정상인의 기류량을 4,000mL로 생각할 경우, 40-45초의 발성지속시간이 가능해야 한다.
2) '노-오-올'이라는 발성을 하면서 산출 가능한 최저음계에서부터 최고음계까지 활창(gliding)한다.
이때 발성일탈(phonation break)이 없어야 한다. 이 활동을 통해 성대가 늘어나고 체계적으로 윤상갑상근이 서서히 작용한다. '노-오-올'이라는 발화는 음성산출의 기전을 안면에 집중시키고 인두강을 확장시킨다. 발성일탈이 일어나더라도 지속해서 활창하도록 촉구한다.
3) 역으로 '노-오-올'이라는 발성을 하면서 산출 가능한 최고음계에서부터 최저음계까지 활창(gliding)한다.
이때에도 발성일탈이 없어야 한다. 환자에게 이 스트레칭 활동을 할 때 반쯤 하품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발성하라고 지도한다. 인두를 확장시키고 입술을 이완시키고 아랫방향으로 서서히 활창하면 갑상피열근이 서서히 작용한다.
4) 도, 레, 미, 파, 솔 각각의 음계마다 '오-올'을 가능한 한 오래 지속시킨다.
여성에게는 중간 도가 있는 옥타브를 사용하고 남성에게는 그보다 한 옥타브 아래의 음계를 사용한다. 이때에도 인두강은 확장되고 이완되며 입술은 오므려져 있으면서 진동을 느끼도록 촉구한다. 인두에서부터 입술까지의 그 형태를 마치 메가폰을 뒤집어놓은 것같이 상상하라고 지도한다.
모든 활동이 부드럽게 진행되어야 한다. 정해진 목표가 달성되면 다음과 같은 유지 프로그램을 권고한다.
- 1주일 : 전체 프로그램을 2회씩 하루에 두 번 실시한다.
- 1주일 : 전체 프로그램을 2회씩 하루에 한 번 아침에 실시한다.
- 1주일 : 전체 프로그램을 1회씩 하루에 한 번 아침에 실시한다.
- 1주일 : 활동 4)만 2회씩 하루에 한 번 아침에 실시한다.
- 1주일 : 활동 4)만 1회씩 하루에 한 번 아침에 실시한다.
- 1주일 : 활동 4)만 1회씩 일주일에 세 번 아침에 실시한다.
- 1주일 : 활동 4)만 1회 일주일에 한 번 아침에 실시한다.
* 참고문헌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5
최신공중보건학 / 정희곤, 강갑연 외 2명 저, 광문각,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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