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7회 8회 9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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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7회 8회 9회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칠회 시고주원혼색명 상양장호기횡행
남북사통속연의 7회 예전 군주를 시해하여 원통한 혼이 목숨을 요구하며 좋은 장수를 잃고 송나라에 오랑캐 기병은 횡행하다
제팔회 폐영양영립외번 반강릉경문내변
남북사통속연의 8회 영양왕을 폐위하고 외번에서 맞아 즉위하며 강릉에 돌아와 놀라운 내부변란의 소문이 들리다
제구회 평사역공귀단도제 입하도격주혁연창
남북사통속연의 9회 사회 반역을 평정한 단도제에게 공로를 돌리고 위나라 군주는 하나라 도읍에 들어가 혁연창을 공격해 패주하게 하다

본문내용

, 卽下馬來捉魏主, 虧得魏將拓跋齊, 上前急救, 大呼勿傷我主!
곡여문견위주추마 즉하마래착위주 휴득위장척발제 상전급구 대호물상아주
上前 [shang//qian] ① (∼) 앞으로 나아가다 ② (shangqian) 어전(御前)
곡여문은 위나라 군주가 말에서 떨어짐을 보고 말에서 내려 위나라 군주를 잡으러 왔다가 위나라 장수인 척발제가 앞으로 나아가서 급히 구하니 크게 내 주인을 다치지 말게 하라고 했다!
一面說, 一面住斛黎文, 死力。
일면설 일면난주곡여문 변사력투
한편으로 말하며 한편으로 곡여문을 잡고 사력을 다해 싸웠다.
斛黎文未及上馬, 那魏主已騰身躍起, 拔刀刺斃斛黎文。
곡여문미급상마 나위주이등신약기 발도자폐곡여문
곡여문은 아직 말에 오르지 못하고 저 위나라 군주가 이미 몸을 뛰어 올라 칼을 뽑아 곡여문을 찔러 죽였다.
復乘馬馳突, 殺死夏兵十餘人, 身中數箭, 仍然奮擊不止。
부승마치돌 살사하병십여인 신중수전 잉연분격부지
다시 말을 올라 말달려 돌파하다가 하나라 병사 십여명을 죽이고 몸에 몇 화살을 맞아도 여전히 격분하길 그치지 않았다.
魏兵俱一齊殺上, 夏兵大敗。
위병구일제살상 하병대패
위나라 병사는 모두 일제히 쇄도해 올라 하나라 병사가 크게 패배했다.
夏主昌欲逃回城中, 偏被魏主繞出馬前, 截住去路, 沒奈何撥馬斜奔, 逃往上封去了。
하주창욕도회성중 편급위주요출마전 절주거로 몰내하발마사분 도왕상봉거료
하나라 군주 창은 성으로 도망쳐 들어가려다 위나라 군주가 말앞을 둘러싸고 나와 갈 길을 막아 어찌할 수 없이 말을 박차고 비스듬히 달아나 상봉으로 도망갔다.
魏司徒長孫翰, 率八千騎追夏主昌, 直至高平, 不及乃還。
위사도장손한 솔팔천기추하주창 직지고평 불급내환
위나라 사도 장손한은 8천 기병을 인솔하고 하나라 군주 창을 추격하며 곧장 고평에 이르러 미치지 못하고 돌아갔다.
魏主燾乘勝攻城, 城中無主, 立卽潰散, 當由魏兵擁入, 擒住文武官吏, 及后妃公主宮女, 不下萬人。
위주도승승공성 성중무주 입즉궤산 당유위병옹입 금주문무관리 급후비공주궁녀 불하만인
위나라 군주인 탁발도는 승세를 틈타 성을 공격하나 성안에 주인이 없고 곧장 궤멸되어 흩어지니 위나라 병사가 옹위하고 들어가 문무관리, 후비와, 공주, 궁녀를 붙잡으니 만명이 되었다.
只夏主母由夏將擁出, 西奔得脫。
지하주모유하장옹출 서분득탈
단지 하나라 군주 모친은 하나라 장수가 안고 서쪽으로 달아나 탈출했다.
此外馬約三十餘萬匹, 牛羊約數千萬頭, 均爲魏兵所得, 還有府庫珍寶, 車旗器物, 不可勝計。
차외마약삼십여만필 우양약수천만두 균위위병소득 환유부고진보 거기기물 불가승계
이 밖에 말은 대략 30여만필, 소와 양은 대략 수천만두, 모두 위나라 병사가 얻고 다시 부고와 진귀한 보물과 수레와 깃발, 기물은 이루 다 셀수 없었다.
小子有詩歎道:雄踞西方建夏都, 一傳卽被索頭驅;
소자유시탄도 웅거서방건하도 일전즉피삭두구
雄踞 [xiongj] 위풍이 늠름하게 앉다
*북위의 시작은 선비로부터 이며, 색두(索頭)와 대(代)를 거쳐 북위(北魏)로 이어진다. [남당유고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탄식한다. 서방에 위풍이 있게 앉아 하도를 건설하니 한대만 전해지다 북위에게 쫓겨난다.
可憐巢覆無完卵, 男作囚女作奴!
가련소복무완란 남작부수여작노
覆巢无完卵: 보금자리가 부서지면 알도 깨진다. 조직이나 집단이 무너지면 그 구성원들도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巢毁卵破
가련하게 새집이 엎어지면 완전한 알이 없듯이 남자는 포로가 되며 여자는 노복이 된다!
魏主燾旣得統萬城, 親自巡閱, 禁不住歎息起來。
위주도기득통만성 친자순열 금부주탄식기래
위나라 군주 탁발도는 만성을 통솔하여 친히 순찰 사열하다가 탄식을 금치 못했다.
究竟爲着何事, 且看下回便知。
구경위착하사 차간하회변지
마침내 어떤 일을 할지 아래 10회를 보면 곧 알리라.
  
謝晦擧兵, 上表自訟, 看似振振有詞, 曾亦思廢立何事, 弑逆何罪, 躬冒大不之名, 尙得虛詞解免乎?
사회거병 상표자송 간사진진유사 증역사폐립하사 시역하죄 궁모대불위지명 상득허사해면호
振振 [zhenzhen] ① 마음이 인후(仁厚)한 모양 ② 성(盛)한 모양 ③ 신의심(信義心)이 두터운 모양 ④ 새가 떼지어 나는 모양
振振有 [ zhenzhenyuci ]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다. 그럴듯하게 말하다
(바를 위; -총18획; wei)
사회가 병사를 일으켜 표를 올려 자책하는데 장황하게 말을 하며 일찍이 폐위할 생각은 어떤 일이며 시역은 어떤 죄이며 몸소 크게 바르지 못하다는 명성을 무릅쓰니 아직 헛된 말로 책임을 면하려고 하는가?
夫賢如光, 猶難免芒刺之憂, 卒至身後族滅。
부현여곽광 유난면망자지우 졸지신후족멸
芒刺在背 : 가시를 등에 진다는 뜻으로, 주위에 꺼리고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어 마음이 편치 않음
곽광처럼 현명해도 마음이 편치 않은 금심을 면키 어렵고 마침내 사후에 종족이 멸망당했다.
謝晦何人, 乃思免責。
사회하인 내사면책
사회는 어떤 사람이길래 면책될 생각을 하는가?
叛軍一擧, 便卽四潰, 晦叛君, 晦衆卽叛晦, 勢有必至, 無足怪也。
반군일거 변즉사궤 회반군 회중즉반회 세유필지 무족괴야
반란군이 일회 거병함에 곧 사방이 궤멸당해 사회는 군주를 배반하듯 사회 무리도 사회를 배반하여 기세가 반드시 이러니 괴이하기 부족하다.
赫連勃勃乘亂起, 借凶威以據西, 禍不及身, 必及其子。
혁연발발승란굴기 차흉위이거서수 화불급신 필급기자
起[jueq] ① (봉우리 따위가) 우뚝 솟다 ② 굴기하다 ③ 들고 일어나다 ④ 궐기하다
혁연발발은 난리를 틈타 우뚝 일어나 흉한 위엄을 빌려 서쪽 변경을 점거하고 재앙이 몸에 미치지 않지만 반드시 아들에 이르렀다.
赫連昌之爲魏所制, 雖曰不乃父若, 要亦勃勃之貽禍難逃耳。
혁연창지위위소제 수왈불내부약 요역발발지이화난도이
혁연창이 위나라에 제어당하니 비록 부친만 못하지만 또한 혁연발발의 재앙이 도망하기 어려울 뿐이다.
故保身在義, 保國在仁, 仁義兩失, 未有不身死國亡者也。
고보신재의 보국재인 인의양실 미유불신사국망자야
그래서 몸 보호는 의리에 있고 나라 보호는 인자함에 있으니 인의를 모두 잃으면 몸이 죽고 국가가 망하지 않음이 없다.
觀此回而益信云。
관차회이익신운
이 9회를 읽으니 더욱 믿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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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7.11
  • 저작시기2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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