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경기도 일산 사법연수원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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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 경기도 일산 사법연수원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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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사법고시가 폐지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법고시를 거치고 사법연수원으로 갈지 아니면 법학전문 대학원, 로스쿨에 들어갈지는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과정을 거쳐서 법조인이 되던지 한 가지 결심을 한 것이 있다. 변호사와의 대화 시간에 강연을 하셨던 변호사분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인권변호사의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하셨다. 변호사를 선임하기에는 경제적 요건이 부족하거나 주장할 힘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사람들을 위해 변호한다고 말씀하셨다. 많은 감동을 받기도 했고 자극을 받아 변호사에 대한 욕심도 생겼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장래희망은 검사였다. 오랜 꿈이기에 쉽게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또한 검사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변호를 하는 것이 아니다. 주로 범죄를 수사하는 등의 일을 한다. 때문에 억울한 사람들이 없도록 확실하게 사건을 조사하고 기소하는 등의 일에 있어서 실수가 없도록 해야 될 것 같다는 미래에나 가질법한 사명감이 들기도 했다. 프로그램이 끝이 났지만 쉽게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이제 고등학교 생활 마지막 1년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할 수는 없지만 나중에라도 내가 교육 담당 선생님으로 활동하거나 비슷한 활동에 참여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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