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언어발달(언어전기, 12-24개월 언어발달, 영아의 언어발달을 위한 양육방법)

소개글

영아기 언어발달(언어전기, 12-24개월 언어발달, 영아의 언어발달을 위한 양육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언어발달

I. 언어 전기

II. 12~24개월 언어발달
1. 단일 단어 말하기(13~18개월) : 자기중심적 언어와 반복
2. 두 단어 말하기(18~24개월) : 전보식 언어, 은어 사용

III. 영아의 언어발달을 위한 양육방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 언어 이해, 어휘 수, 언어의 양, 문장의 복잡성 등에서 여아가 남아보다 우수하다. 남아는 발달적으로 말하는 것이 늦고 언어장애를 일으키는 사례도 더 많다.
III. 영아의 언어발달을 위한 양육방법
영아의 능력들 중 환경적인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이 언어이다. 운동능력의 발달이 환경적인 요인보다는 뇌의 성숙에 주로 의존하는 반면 언어는 환경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 언어발달은 지능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환경적으로 지능을 발달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언어를 발달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애착을 형성한 아기는 언어발달 또한 잘 이루어진다. 양육자는 먼저 아기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부드러운 음성과 말투를 사용하고, 이후 형제나 또래 등 많은 사람과 만나 언어적 자극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영아의 언어는 지적 능력, 성별, 가정환경, 신체조건 등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부모와 함께 지내면서 부모의 언어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다. 부모가 아기에게 어떤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아기의 언어발달은 달라진다. 바람직한 언어환경은 부모가 아기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아기에게 자주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아기에게 말을 할 때는 간단하고 짧은 문장을 사용하여 구체적인 표현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아기의 말 한 마디는 어른의 길고 완전한 문장에 해당한다. 아기가 ‘엄마'라고 부를 때 이 말은 '엄마, 도와주세요.' 혹은 '엄마, 배고파요'라는 의미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아기가 말을 할 때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원하는지를 재빨리 파악해서 민감하게 반응해 주어야 한다. 아기는 말을 하는 것보다는 이해가 먼저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과 상황에 맞게 설명해 주면 아기는 그 상황을 기억해 두었다가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게 된다.
부모가 평소 독서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아기에게도 책을 많이 읽어주는 습관을 들이면 어휘력과 읽기능력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책을 읽어 줄 때는 목소리를 조절해서 아기의 흥미를 유발해야 한다. 이 시기의 아기가 사용할 적절한 책은 모양이 단순하고, 입으로 물거나 던져도 망가지지 않는 견고한 것이 좋다.
아기가 언어 습득이 늦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아기의 발음기관, 청각기관, 신경근육 등이 정상인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정상적으로 언어발달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영아의 청각기관이 제 기능을 발휘하여 듣는 데 이상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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