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으로 소년원에 있던 아이가 변하는 것은 놀라웠다. 사회복지사란 어려우면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이 굉장한 매력이라는 것을 깨닫게도 되었다. 사람들을 일시적으로 돕는 것 뿐만 아니라 변화도 시킨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솔로몬 사회복지사의 글에서 정현종 시인의 글을 읽었다. 방문객이라는 시였는데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라는 구절이었다. 사회복지사는 단순 작업을 하는 직업이 아닌, 사람의 삶에 손을 내밀고 자신에게 받아들이기 까지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일생을 만나게 되는 어마어마한 일임이 틀림없다. 나는 이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걸어가 보기로 마음 먹었으니 이 어마어마한 일을 겪게 될 각오와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하겠다.

키워드

사회복지,   사회복지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