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접촉치료] 접촉치료의 발전과 연구, 동물실험에서의 가능성, 발달장애 치료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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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접촉치료] 접촉치료의 발전과 연구, 동물실험에서의 가능성, 발달장애 치료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유아 접촉치료

I. 접촉치료 발전

II. 동물실험에서의 가능성

III. 접촉치료 연구

IV. 발달장애 치료 연구

* 참고문헌

본문내용

통제 집단은 비디오를 시청하고, 실험 집단은 마사지를 실시하여 두 집단을 비교하여 현저하게 차이가 나타났다. 접촉을 받은 집단은 우울증과 근심이 감소되고, 피질 타액이(saliva cortisol)감소되었다. 청소년은 근심이 줄고 협조하는 태도를 갖고, 밤에 정해진 수떤 시간을 지키며, 소변의 규칙과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신경 호르몬, 즉 아드레날린 성 신경 전달 물질, 혈관 수축 호르몬)이 감소되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질병, 즉 성 장애, 천식, 화상, 암, 피부염, 당뇨, 식사 장애,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만족하였다(Field, 1995). 그중 정서 장애 아동에게 마사지를 매일 15분씩 1개월간 실시하여 수면이 증가되고(Abrams & Feild, 1994)천식 아동에게 어머니가 매일 20분씩 침대에서 1개월간 마사지를 실시하여 아동, 부모 모두 불안이 감소되고, 감성이 증가되고 코르티솔이 저하되었다. 이 같은 효과는 대부분 1개월 후에 나타났다.
이와 비슷한 임상이나 연구가 국내에서 있었다. 지능이 낮고(IQ 40정도)괴성과 머리를 쥐어뜯는 이상 행동을 보이는 6세 여자 유아에게 수 치료실에서 신체접촉을 15일간 시도하여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였다. 임상심리학자의 조언에 따라 간호원은 온몸으로 유아를 껴안고 물에서 30분씩 접촉하였다. 일주일 후부터 유아는 얼굴을 치료자 가슴에 비비며 안기기 시작했다. 뿌리치던 행동이 감소되고 온몸에서 애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구본권, 1997).
1997년 마이애미 대학 의과대학 접촉연구소는 아기에게 신체 자극이 성장발달에서 촉진된다는 연구를 제9차 아시아 소아과 학회에서 발표하여 관심을 끌었다. 치료자가 아기에게 접촉하여 면역기능이 발달하였다. 소화기와 배설이 촉진되고, 순환기와 호흡기능이 향상되었다. 이외에도 생후 10일 동안 어머니의 피부 접촉을 지속적으로 받은 조산아기는 접촉을 받지 않은 조산아기에 비하여 몸무게가 평균 50%정도 증가하였다. 또한 아기가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절반으로 줄었다. 아기의 신체 접촉은 정서적인 안정을 돕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촉진된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Field, 1997).
10개월 만에 출산된 아기가 환경 때문에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보채는데 접촉은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아기가 피부에 자극을 받으면 스트레스를 털 받고, 면역 기능이 강화됐으며, 깨어 있는 시간과 자는 시간이 분명해지고 정서안정을 회복하였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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