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발달장애(영아기 정신지체 및 전반적 발달장애 - 영아기 자폐증, 레트장애, 아스퍼거장애, 소아기붕괴성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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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발달장애(영아기 정신지체 및 전반적 발달장애 - 영아기 자폐증, 레트장애, 아스퍼거장애, 소아기붕괴성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발달장애

I. 발달장애

II. 정신지체
1. 정신지체의 분류 및 특성
2. 정신지체의 원인
1) 생물학적 요인
(1) 다운증후군
(2) 페닐케톤뇨증(PKU)
(3) 약체 X증후군
(4) 두뇌 손상
(5) 유해환경
(6) 태내알코올증후군
3. 정신지체의 치료

III. 전반적 발달장애
1. 자폐증
1) 자폐증의 특성
2) 자폐증의 원인
3) 자폐아동의 치료
2. 레트장애
3. 아스퍼거 장애
4. 소아기 붕괴성 장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머리 성장의 감속, 전에 습득한 중요한 손기술의 상실, 서툰 보행이나 몸의 움직임 등의 특징이 있고(운동기능의 퇴행), 간질발작, 의사소통장애를 포함한 심각한 장애가 관찰된다(Hagberg, 1995). 레트 장애는 자폐증과 유사한 면이 있으나 자폐증보다 훨씬 좋지 않으며, 공통적으로 무기력증(Apraxiaty)이 나타나고, 그 중에서 25%는 걷지 못한다.
레트 장애의 발병률은 자폐장애보다 더 희귀하며, 12,000명 또는 15,000명 중에 한 명 정도의 비율로 발생하고, 대부분 여자 아이들이다(Kerr & Stephenson, 1986).
레트 장애는 생물학적 또는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하며, 레트 장애 아동의 여자 친척 중에서 가끔 증상이 발견되고, 쌍생아는 100%의 일치율을 보이고 있으며(van Acker, 1991), X염색체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Bienvenu et al., 2000).
레트 장애의 경과는 발달성 퇴행 양상이 아주 두드러지고, 평생 지속되며, 일반적으로 여러 기능이 계속해서 점진적으로 상실된다. 대부분의 경우 아동기 후기 또는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아주 미미하게 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지만, 심각한 손상 때문에 먹고, 옷을 입고, 대소변 등의 기본적인 신변처리를 포함해서 일상생활의 모든 활동에서 도움이 필요하다.
(3) 아스퍼거 장애
아스퍼거 장애는 1944년에 Hans Asperger가 처음으로 기술했으며, 이 장애를 "자폐 정신병"이라고 불렸다. 이 장애(Asperger's disorder)는 자폐증의 임상특징과 매우 유사하며, 자폐증의 한 변형인지, 아니면 좀 더 높은 기능수준이 있는 자폐증을 가진 사람을 설명하는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발달장애의 한 유형으로서 아스퍼거 장애는 비교적 손상되지 않은 인지능력과 의사소통 기술을 가진 아동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지속적만 손상이 있고, 행동, 관심, 활동이 제한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아스퍼거 장애는 자폐증 아동과 마찬 가지로 사회, 직업 또는 다른 중요한 적응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손상을 일으키지만, 자폐 장애와는 대조적으로 언어 습득, 인지발달, 나이에 적합한 자조 기술발달, 사회적 상호작용 이외의 적응행동, 환경에 대한 호기심 등에서는 임상적으로 심한 지연이나 이탈은 보이지 않는다.
아스퍼거 장애는 간혹 경도의 지능지체를 수반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정신지체를 수반하는 경우는 드물고, 운동이 미숙하고 동작이 서틀 수 있기 때문에 또래들로부터 팀 활동이 거부될 수도 있어 사회적으로 고립될 수 있으며, 과잉활동과 부주의 증상이 심하기 때문에 아스퍼거 장애라는 진단을 받기 전에 ADHD로 진단을 받기도 한다. 이 장애에서는 3세까지는 인지발달에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지연은 없으며, 환경에 대한 정상적인 호기심을 나타내고 연령에 적절한 학습 기술 및 적응행동을 습득하지만, 사회적 상호작용의 손상은 광범위하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얼굴표정, 몸짓, 눈마주치기 등 여러 가지 비언어적 행동을 수행하는데 현저한 손상이 있을 수 있고, 연령별 발달수준에 적합한 또래관계를 형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어린 나이의 아스퍼거 아동들은 친구관계를 형성하는데 거의 관심이 없으며, 보다 나이 든 아스퍼거 아동들은 친구관계에는 관심이 있지만 사회적 상호작용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과 기쁨, 관심, 성취 등을 공유하려고 하지 않는다. 아스퍼거 장애의 흔한 임상 특성으로는 서투르고 조화를 갖지 못하는 운동 기술, 기이한 자세, 감정이입의 부족, 순진하고 부적절하며 편향적인 사회적 상호작용, 우정형성 능력의 결함, 사회적 격리, 현학적이고 지루한 말, 서투른 비언어적 의사소통 능력, 그러고 날씨나 TV방송 내용이나 지도 같은 주제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아스퍼거 장애는 약 2세경에 시작되어 평생 지속되는 장애로서 대부분 남아에서 발생하는데, 학령전기 또는 학령기에 더욱 분명해지며, 평균적으로 자폐아동의 진단시기인 5. 5세보다 늦은 나이에 진단되고(11.3세), 자폐아동의 유병률에 비해서 상당이 높게 발생한다(1000명단 3-7명).
아스퍼거 장애는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사람의 친척이 자폐일 가능성 높고, 지능이 낮은 자폐아동일 경우에는 더욱 유전될 가능성이 높으며, 아스퍼거 장애를 가진 사람의 경우 특히 유전성이 강하다.
(4) 소아기 붕괴성 장애
소아기 붕괴성 장애(childhood disintegrative disorder), 또는 아동기 통합 결여장애는 자폐증과 매우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지만, 출생 후 2년 동안은 정상적인 발달이 이루어지다가 10세 이전에 획득한 기술을 임상적으로 평가할 때 심각한 수준으로 상실되며, 대인 및 사회적 관계와 의사소통에서 질적인 퇴행과 장애, 제한적이고 반복적이며 상동적인 흥미와 관심, 그리고 활동 및 행동특성을 보인다.
소아기 붕괴성 장애 또는 통합결여 장애를 가진 아동은 2세까지 정상적인 발달을 하지만, 표현성 또는 수용성 언어, 사회적 기술 또는 적응행동, 대변 또는 방광 조절, 놀이, 운동 기술 중에서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영역에서 현저한 기능상실이 나타나게 된다.
Heller 장애라 불리던(Heller, 1954) 소아기 붕괴성 장애의 원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으며, 발병은 서서히 점진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으며, 일단 발병하면 증상은 대부분 평생 동안 지속되고 일반적으로 정신지체를 동반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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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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