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조기영어교육의 정의
2. 우리나라 조기영어교육 현황분석
3. 조기영어교육의 필요성
4. 조기영어교육 찬반의견
(1) 찬성입장 정리
(2) 반대입장 정리
5. 조기영어교육 실행사례 (부작용사례)
6. 결론과 나의견해
2. 우리나라 조기영어교육 현황분석
3. 조기영어교육의 필요성
4. 조기영어교육 찬반의견
(1) 찬성입장 정리
(2) 반대입장 정리
5. 조기영어교육 실행사례 (부작용사례)
6. 결론과 나의견해
본문내용
) 네 살바기 딸을 둔 김지현 씨(32. 서울 대치동)는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딸 아이가 '영재가 아닐까?'하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방문과외를 시작한 지 한달 여 만에 아이가 한글을 익혔고 동화책까지 술술 읽어 나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딸이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문장과 단어를 반복한다는 걸 발견하고 고민끝에 딸과 함께 전문기관을 찾아 상담한 결과 '언어 발달 지체'라는 판정을 받았다. 딸 아이는 판단력과 사고력 없이 그저 앵무새처럼 반복해 배운것만 익숙해 졌던 것, 서울 강남에 있는 W아동상담센터 관계자는 "만 4세를 갓 넘긴 아이들의 학습 스트레스 상담이 한달이 5~6건 정도 들어온다"며 이 같은 영유아 스트레스는 과도한 조기 문자교육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말했다.
(2) "다른 아이보다 좀더 잘 키우려고 한 게 오히려 애를 잡을 줄 몰랐어여."
주부 박모씨(31. 서울 강남구 삼성동)가 소아정신과 진료실에서 흐느꼈다. 세
살배기 큰 아들이 뇌 발달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은 것. 아들이
엄마, 아빠를 발음하지 못하고 엄마와 눈을 마주치려고 하지 않을 때만 해도 '설마' 했었다. 의사는 '과도하게 영어 학습을 시킨 것이 화근'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영어교육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말에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영어 테이프로 태교를 했다. 애가 태어난 이후에는 영어 테이프를 틀어놓고 젖을 먹였고 생후 6개월부터는 영어 비디오 테이프를 하루에 2시간씩 보여줬다.
또 생후 24개월부터 외국인이 가르친다는 A영어유치원에서 한달에 60만원씩
주고 영어를 가르친 결과였다.
(3)신촌세브란스 병원의 소아정신과 진찰실로 승규(3. 서울 강남구 신사동)가 엄마 손에 이끌려 왔다. 머리카락이 한 움큼 빠진 원형탈모증이었는데 "원인을 모르겠다" 며 피부과에서 보냈던 것. "우리아이가 정신병자냐"며 투덜거리는 엄마를 의사는 진찰실 밖으로 내보냈다. 10여분 대화 끝에 승규는 "
일주일에 3번 영어유치원 다니는 게 무섭다" 며 훌쩍거렸고, 이 말을 전해들은 엄마는 "재밌다더니 이제 와 딴 소리냐" 며 아이를 윽박질렀다. 의사는 항우울증제 2주일치를 처방했다.
(4) 서울 흑석동 C유치원에 첫 등원한 헤영이(5)눈 유치원 문턱에 버텨서서 꿈쩍도 않아 교사들의 애를 태웠다. 혜영이는 한 영어학원에 다니다 유치원으로 옮기던 길이었다. 인근 병원의 의사는 "영어학원의 주입식 교육에 질려 '또다른 교육기관'에 거부반응을 보인 것'이라고 진단했다. 혜영이는 사흘만에야 그 문턱을 넘어섰다."
6. 결론과 나의견해
수십 년 전에는 아기들의 능력을 그저 백지수준으로만 생각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수십 년이 흐르는 과정에서 아기들의 무한한 능력에 대한 이론들이 속속들이 제시되고 실제로 기를 통한 실험으로 증명을 해보이며 다큐로도 방영이 되었던 적이 있었던 아기에 대한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분명 무한한 능력과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는 작은 천재들이라고 난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뇌의 20%도 채 사용하지 못하고 죽는다고 한다.
그렇게 수치로 단정 짓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평생을 살면서 뇌를 그 정도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석하게 죽게 되는 우리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 뇌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안된다 라고만 이야기할 조기영어교육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어렸을 때부터 여러 언어에 노출이 되었던 아이들이 4-5개 국어를 능수능란하게 하는 것을 그저 그 한 아이의 능력이라고만 생각할 일이 아니라고 본다.
난 현재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듯 아이에게 영어를 친구처럼 만들어 놓을 생각이다.
짧지만 아직 기억하고 있는 일본어들도 간간히 아이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우리 아이에게 외국어는 결코 어려운 공부가 아닌 내가 스스로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언어라는 것을 꼭 기억하게 해주고 싶다. 글로벌 시대에 다문화와 세계화 되어 가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볼 때 우리 아이들이 자랐을 때 영어는 기본이고 그에 따른 제2외국어도 알아야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대학교든 대학원이든 편입이든 가장 큰 좌우를 하는 게 영어실력이다.
우리는 영어를 너무도 어렵고 무식하게 배웠고 또 그렇게 더 머릿속에 넣어가고 있는 현실이지만 우리 아이들은 영어가 쉽고 즐겁고 재미있는 모국어의 친구쯤으로 생각하며 유연하게 습득할 수 있는 산교육의 현장이 되었으면 하고 마지막으로 바래본다.
하지만 딸이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문장과 단어를 반복한다는 걸 발견하고 고민끝에 딸과 함께 전문기관을 찾아 상담한 결과 '언어 발달 지체'라는 판정을 받았다. 딸 아이는 판단력과 사고력 없이 그저 앵무새처럼 반복해 배운것만 익숙해 졌던 것, 서울 강남에 있는 W아동상담센터 관계자는 "만 4세를 갓 넘긴 아이들의 학습 스트레스 상담이 한달이 5~6건 정도 들어온다"며 이 같은 영유아 스트레스는 과도한 조기 문자교육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말했다.
(2) "다른 아이보다 좀더 잘 키우려고 한 게 오히려 애를 잡을 줄 몰랐어여."
주부 박모씨(31. 서울 강남구 삼성동)가 소아정신과 진료실에서 흐느꼈다. 세
살배기 큰 아들이 뇌 발달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은 것. 아들이
엄마, 아빠를 발음하지 못하고 엄마와 눈을 마주치려고 하지 않을 때만 해도 '설마' 했었다. 의사는 '과도하게 영어 학습을 시킨 것이 화근'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영어교육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말에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영어 테이프로 태교를 했다. 애가 태어난 이후에는 영어 테이프를 틀어놓고 젖을 먹였고 생후 6개월부터는 영어 비디오 테이프를 하루에 2시간씩 보여줬다.
또 생후 24개월부터 외국인이 가르친다는 A영어유치원에서 한달에 60만원씩
주고 영어를 가르친 결과였다.
(3)신촌세브란스 병원의 소아정신과 진찰실로 승규(3. 서울 강남구 신사동)가 엄마 손에 이끌려 왔다. 머리카락이 한 움큼 빠진 원형탈모증이었는데 "원인을 모르겠다" 며 피부과에서 보냈던 것. "우리아이가 정신병자냐"며 투덜거리는 엄마를 의사는 진찰실 밖으로 내보냈다. 10여분 대화 끝에 승규는 "
일주일에 3번 영어유치원 다니는 게 무섭다" 며 훌쩍거렸고, 이 말을 전해들은 엄마는 "재밌다더니 이제 와 딴 소리냐" 며 아이를 윽박질렀다. 의사는 항우울증제 2주일치를 처방했다.
(4) 서울 흑석동 C유치원에 첫 등원한 헤영이(5)눈 유치원 문턱에 버텨서서 꿈쩍도 않아 교사들의 애를 태웠다. 혜영이는 한 영어학원에 다니다 유치원으로 옮기던 길이었다. 인근 병원의 의사는 "영어학원의 주입식 교육에 질려 '또다른 교육기관'에 거부반응을 보인 것'이라고 진단했다. 혜영이는 사흘만에야 그 문턱을 넘어섰다."
6. 결론과 나의견해
수십 년 전에는 아기들의 능력을 그저 백지수준으로만 생각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수십 년이 흐르는 과정에서 아기들의 무한한 능력에 대한 이론들이 속속들이 제시되고 실제로 기를 통한 실험으로 증명을 해보이며 다큐로도 방영이 되었던 적이 있었던 아기에 대한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분명 무한한 능력과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는 작은 천재들이라고 난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뇌의 20%도 채 사용하지 못하고 죽는다고 한다.
그렇게 수치로 단정 짓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평생을 살면서 뇌를 그 정도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석하게 죽게 되는 우리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 뇌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안된다 라고만 이야기할 조기영어교육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어렸을 때부터 여러 언어에 노출이 되었던 아이들이 4-5개 국어를 능수능란하게 하는 것을 그저 그 한 아이의 능력이라고만 생각할 일이 아니라고 본다.
난 현재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듯 아이에게 영어를 친구처럼 만들어 놓을 생각이다.
짧지만 아직 기억하고 있는 일본어들도 간간히 아이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우리 아이에게 외국어는 결코 어려운 공부가 아닌 내가 스스로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언어라는 것을 꼭 기억하게 해주고 싶다. 글로벌 시대에 다문화와 세계화 되어 가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볼 때 우리 아이들이 자랐을 때 영어는 기본이고 그에 따른 제2외국어도 알아야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대학교든 대학원이든 편입이든 가장 큰 좌우를 하는 게 영어실력이다.
우리는 영어를 너무도 어렵고 무식하게 배웠고 또 그렇게 더 머릿속에 넣어가고 있는 현실이지만 우리 아이들은 영어가 쉽고 즐겁고 재미있는 모국어의 친구쯤으로 생각하며 유연하게 습득할 수 있는 산교육의 현장이 되었으면 하고 마지막으로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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