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내가 배우고 있는 중국어에 대한 사랑, 열정을 가지고 틀리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배워 나가야 겠다고 굳게 결심하게 되었다.
나는 무엇보다 1년 동안 목표를 세워 꼭 중국어를 수준급으로 배우고야 말겠다는 한비야의 마음가짐이 존경스럽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겁부터 먹고 두려워하는 나에게는, 그녀의 외국어에 대한 도전정신과 투철한 열정이 한없이 인상 깊었다. 또한 그런 열정과 정신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중국은 지금 심각한 실업문제와 인구의 고령화, 부정부패 문제 등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60세 이상의 노인이 총 인구의 10%를 넘으면 노령화 사회인데, 중국은 9.5%에 육박한다고 한다. 모든 문제의 밑바탕에는 전체주의적 사고가 남아있다고 한다. 개방 정책을 도입한 지 20년이 흘렀지만 그 잔재는 아직 곳곳에 남아 있는 것이다. 그 외에 빈부 격차, 환경 파괴 등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결국에 중국의 미래는 밝고 긍정적이다. 나도 그들만의 문화, 역사, 자부심으로 꽉 차있는 중국이 어떻게 변할 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세계 무대의 주인공이 될 날도 시간 문제이다. 아니 이미 세계 무대의 주인공이 된 중국인 것이다.
중국은 이제 우리의 적이 아니라, 협력자다. 사소한 사건도 연관 지을 수 있는 이웃 나라인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이야기들이 중국을 전공하는 나에게는 더욱 가슴에 와 닿는 얘기들 뿐이었다. 우리나라 일반인에게 중국은 우리의 적대국인 공산주의 나라,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 앞으로 미래가 밝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우리보다는 훨씬 못사는 가난하고 지저분한 나라 그런 정도의 인식만 있을 뿐이다. 그런데 그런 생각들이 얼마나 필요 없고 어리석은 생각인지 깨닫게 되었다. 지리적 위치상 우리와 너무 인접한 거리에 있지만, 우린 그 동안 중국에 관해 너무 모르고 등한시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지금의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하게 이루어지는 경제성장을 하고 있다. 또 올해에는 올림픽이 베이징에서 열리며, 몇 십 년 뒤에는 초강대국 미국을 능가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로 지목 당하고 있다. 이런 중국에 바로 가까이에 위치한 우리나라가 중국을 모르고 중국을 소홀히 한다면 어떻게 21세기를 살아나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나는, 우리가 중국을 어떻게 대하고 중국에게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미래와 우리나라의 앞으로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무엇보다 1년 동안 목표를 세워 꼭 중국어를 수준급으로 배우고야 말겠다는 한비야의 마음가짐이 존경스럽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겁부터 먹고 두려워하는 나에게는, 그녀의 외국어에 대한 도전정신과 투철한 열정이 한없이 인상 깊었다. 또한 그런 열정과 정신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중국은 지금 심각한 실업문제와 인구의 고령화, 부정부패 문제 등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60세 이상의 노인이 총 인구의 10%를 넘으면 노령화 사회인데, 중국은 9.5%에 육박한다고 한다. 모든 문제의 밑바탕에는 전체주의적 사고가 남아있다고 한다. 개방 정책을 도입한 지 20년이 흘렀지만 그 잔재는 아직 곳곳에 남아 있는 것이다. 그 외에 빈부 격차, 환경 파괴 등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결국에 중국의 미래는 밝고 긍정적이다. 나도 그들만의 문화, 역사, 자부심으로 꽉 차있는 중국이 어떻게 변할 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세계 무대의 주인공이 될 날도 시간 문제이다. 아니 이미 세계 무대의 주인공이 된 중국인 것이다.
중국은 이제 우리의 적이 아니라, 협력자다. 사소한 사건도 연관 지을 수 있는 이웃 나라인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이야기들이 중국을 전공하는 나에게는 더욱 가슴에 와 닿는 얘기들 뿐이었다. 우리나라 일반인에게 중국은 우리의 적대국인 공산주의 나라,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 앞으로 미래가 밝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우리보다는 훨씬 못사는 가난하고 지저분한 나라 그런 정도의 인식만 있을 뿐이다. 그런데 그런 생각들이 얼마나 필요 없고 어리석은 생각인지 깨닫게 되었다. 지리적 위치상 우리와 너무 인접한 거리에 있지만, 우린 그 동안 중국에 관해 너무 모르고 등한시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지금의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하게 이루어지는 경제성장을 하고 있다. 또 올해에는 올림픽이 베이징에서 열리며, 몇 십 년 뒤에는 초강대국 미국을 능가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로 지목 당하고 있다. 이런 중국에 바로 가까이에 위치한 우리나라가 중국을 모르고 중국을 소홀히 한다면 어떻게 21세기를 살아나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나는, 우리가 중국을 어떻게 대하고 중국에게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미래와 우리나라의 앞으로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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