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시장을 움직이는 49가지 마케팅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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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시장을 움직이는 49가지 마케팅의 법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야기도 전달하는 것으로 소비자가 사람 사이에서 느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서울도시철도의 경우에도 다소 전문적일 수 있는 지하철 운영의 기술적 측면을 알기 쉬운 글로 풀이해 승객들과 소통하고 친밀감을 조성하여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소비자의 감각을 이용한 마케팅 중 컬러 마케팅은 브랜드와 디자인이 강조되는 시대에 한 속성의 디자인으로서 색상이 구매 충동과 연결될 수 있다는 논리이다. 컬러 마케팅의 시초인 빨간색 만년필은 다소 생소한 색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대단한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후 제품과 로고의 컬러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게 인식되어 있고, 마케팅 측면에서 효과적이고 강력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알파벳 마케팅은 불완전한 정보를 완결하려는 인간의 동기와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 마케팅으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당할 수 있고, 알파벳이 지니는 상징성과 간결함은 소비자에게 원하는 메시지를 간결하게 전달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성보단 감성을 겨냥한 마케팅 기법 중 하나이다.
옆의 그림처럼 한 글자의 알파벳은 소비자의 세그먼트별 취향과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네 번째, 의식을 이용한 마케팅의 법칙 중 빅 마우스 법칙은 입소문 효과, 구전효과로 불리는데 이미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에 의해 다른 소비자들이 영향을 받아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기업들은 소비자를 선정하여 제품을 사용하게 한 뒤 입소문을 내는 방법도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입소문을 탄 제품은 소비자의 의사결정 속도가 상대적으로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영화를 개봉하기 전 시사회를 여는 이유도 빅 마우스의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기업은 홍보와 관리를 통해 신제품 출시의 흥행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
마지막 사후관리의 법칙 즉, A/S 는 상품판매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 중심주의의 대두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서비스이다.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도중에 불편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다시 구매할 의향을 약 10%에 그친다. 하지만 중간에 불만사항을 느끼고 기업 측에서 적절히 해결해준다면 문제가 없을 때보다 재 이용률이 65%까지 높게 나타난다. 사후관리에 따라 재 구매율이 높아지므로 가격 경쟁보다는 철저한 보상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할 것이다.
느낀점
나는 수많은 마케팅 속에서 하루 24시간 365일 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책을 보기 전엔 광고는 왜 이렇게 길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하며 짜증부린 적도 많았는데 책을 보고 나니 책속 내용을 바탕으로 광고들이 신기하고 매번 봤던 광고지만 새롭게 느껴졌다. 또 마치 전문가라도 된 거처럼 아 저건 이러이러한 기법을 썼구나 하면서 스스로 감탄하기도 했다. 소비자의 니즈와 관심,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턱 없이 부족한 20여초 동안 수많은 심리와 과학을 전제로 광고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니 책을 읽는 내내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웠다. 책의 구성도 글로 쭉 이어져 있지 않고 여러 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또 그 영역을 나누어 읽는 동안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
아마 이것도 마케팅의 한 부분이겠지? 수업시간엔 마케팅이 나에겐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다. 그러나 교수님의 말씀대로 마케팅은 어렵지 않고 내 곁과 주변에 항상 있는 것이란 말과 마케팅에 대해 조금만 알고 주위를 살펴보면 길을 걸어가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다는 말씀에 공감 할 수 있게 되었다. 과제 때문에 책을 접하게 되었지만 마케팅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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