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존재냐 아니면 ‘생태론적 존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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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유냐 존재냐 아니면 ‘생태론적 존재’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기도 했다. 환경, 자연, 생태계,
< 호평을 자아낸 환경다큐 ‘북극의 눈물’>
위험 등의 문제를 대중매체는 사사로운 것으로 비추고, 개인적인 비윤리성으로 귀결시키기도 했다. 대중매체가 환경 문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더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이치로 보인다.
그러나 오늘날 매체의 힘과 전파력에 호소하는 방법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개개인에게 호소하거나 강연을 통한 호소는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인터넷도 굉장히 중요한 영역을 차지해야 한다. 따라서 미디어의 속성 파악 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일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3. 강력한 정치단체가 필요하다
환경과 생태에 관한 가치관의 문제를 개개인에게 호소하고 실천하기를 바라는 것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은 일반인들에게 당장의 삶의 문제나 일상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 시민에게는 여전히 소유니, 존재니, 생태니 하는 문제보다 물가나 정치적 현안 등 단기적으로 보이는 것이 주요 관심사항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채식과 같은 문제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고서는 개인이 실천하기란 매우 어려운 문제다. 따라서 좀 더 정치화 되고 힘을 가진 정당이나 단체가 필요한 시점이다. 범 지구적인 환경단체가 비정구기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부기구에 비해 그 힘이 매우 미약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희망적인 사실은 오늘날 녹색당의 독일뿐만 아니라 프랑스·영국·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에 녹색당을 모방한 정당들이 많이 생겼으며, 이들 단체들은 유럽의 전 녹색당이 하나의 세력으로 뭉쳐 궁극적으로는 유럽을 자연보호의 기치 아래 하나의 합중국으로 건설하자고 역설하고 있다 참조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39298)
는 것이다. 따라서 위와 같은‘생태’문제를 표방한 정당이나 집단 간의 연합, 그리고 미디어와의 이러한 집단 간의 연계를 통한 대중적인 호소로 일반사람들에게 생태문제를 일반적인 현안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그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며 가장 시급한 과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자료 >
1. 에리히 프롬 [존재냐 소유냐], 차경아(역), 까치글방, 2002
2. 제레미 레프킨 [육식의 종말], 신현승(역), 시공사, 2002
3. 원용진의 미디어이야기] 환경과 인간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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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8.03.26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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