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국제노년학회에서 정의하는 노인의 기준을 바탕으로 지금 시대에의 노인의 기준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세요

소개글

[노인복지] 국제노년학회에서 정의하는 노인의 기준을 바탕으로 지금 시대에의 노인의 기준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제노년학회에서 정의하는 노인의 기준

2. 지금 시대에의 노인의 기준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르는 우리 사회의 경우 퇴직한 사람은 10년에서 길게는 30년 가까이, 역할의 상실이라는 심리적 좌절감을 가지고 노후를 보낼 수밖에 없다.
나아가서 가족안에서의 가장이나 어른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성 및 지위와 역할의 상실로 인하여 좌절감이 더욱 심화된다. 반면 여성의 경우는 좀 더 다양한 편으로 남성 노인보다 큰 어려움을 갖게 되는데 이는 평균수명이 남성보다 길어 10여 년 이상을 더 큰 소외감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여성의 역할 상실의 형태는 가사의 주도권을 며느리에게 넘기면서 나타나기도 하고, 자녀의 출가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처럼 여성의 경우 부모, 남편, 자식에게로 대상을 바꾸어가며 의존해왔던 전통은 결국 그들이 배우자를 상실한 후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모든 노인들이 역할의 상실로 인해 노인의 신체 및 정신건강은 커다란 악 영향을 받는다. 식욕부진과 스트레스로 인해 무기력해지거나 나아가서는 대인관계를 끊고 칩거해 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퇴직 후 2-3년 동안이 질병이나 사망의 확률이 높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노인에게도 사회적 역할이 주어져야 한다. 그 역할이 과거의 직업과 관련된 것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비록 보수와는 크게 연관되지 않아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은 노인의 정신건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국제노년학회에서 정의하는 노인의 기준을 바탕으로 지금 시대에의 노인의 기준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해 보았다. 빠른 고령화 추세에 따라 사회전반에 다양한 노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빈고), 몸이 아픔(병고), 할 일이 없음(무위고), 외로움(고독이고), 자식들 걱정(자식이고) 등으로 노인들은 노후에도 평안한 생활을 누릴 수 없는 것이 우리나라 노인의 현주소이다. 특히 생애주기의 연속선상에서 유지고착되는 노인의 사회경제적인 지위에 따른 건강불평등은 양극화의 단면을 대변하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참고문헌
김응렬(2003). 한국의 노인복지. 고려대학교한국학연구소.
박노동(2004). 노인의 건강상태와 건강행위. 박사학위논문, 충남대학교.
이수영(2011). 100세 시대 도래의 시사점과 정책방향. 역동적인 100세 사회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100세 시대 Conference 자료집.
이옥진(2014).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불평등 관련 요인에 대한 메타분석. 박사학위논문. 서울시립대학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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