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북한 이해

소개글

통일과 북한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하나,
정치범 수용소의
현황 및 실태
둘,
정치범 수용소의
의미
셋,
정치범수용소의
해체운동에 대한 평가
넷,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위한 방안

본문내용

정치범 수용소의 현황과 실태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들이 지켜야 할 10가지 법>

도주할 수 없다.
셋 이상 모여 있을 수 없다.
도둑질을 할 수 없다.
보위지도원에게 절대 복종해야 한다.
외부인을 보거나 수상한자를 보았을 시 즉각 신고해야 한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이상한 행동을 발견 시 즉각 신고해야 한다.
자신에게 맡겨진 과제는 넘쳐 수행해야 한다.
작업 외에 기인적으로 남녀간에 접촉할 수 없다.
자신의 과오를 깊이 있게 뉘우쳐야 한다.
관리소의 법과 규정을 어겼을 경우 즉시 총살한다.

“사랑한다. 행복하다. 즐겁다. 불행하다. 억울하다. 저항하다. 라는 말은 수용소에서 존재하지 않는 단어들이다. 우리는 덧셈과 뺄셈 그리고 작업 지시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단어와 감정만을 학습한 채 노동현장에서 주먹과 몽둥이 아래 노예로 사육되었다.”
- 신동혁 수기 ‘세상밖으로 나오다’ 중

“자기가 지은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죽을 때까지 평생 강제 노동을 강요당하며 겨우 목숨만을 부지할 정도로 최소한의 식량을 제공 받으면서 파리 목숨보다 못한 개, 돼지 생활을 해야하는 곳이 바로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이다.”
- 안명철씨 수기 ‘완전통제구역’ 중

키워드

통일,   북한 이해,   정치범수용소,   해체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