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끊임없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음이 너무나 슬픈 현실이다.
이런 전쟁은 도대체 왜 ? 누가? 무엇을 위해서 ? 나는 세계의 평화를 갈구하는 한 사람이다.
나 한사람이라도 평화를 위한 행동이 필요한 시점인 같다. 편 가르기 하지 말고, 모두를 위한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본다.
중동에는 요즘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고 있다. 왕정국가로 알려진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아라비아, 카타르 등이 붕괴의 위험이 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조금 누그러졌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IS사태, 시리아, 이라크.
그리고 이슬람 종파 분쟁으로 시끄러운 시리아, 리비아, 이라크, 예맨 등이 불안한 정세를 갖고 있다.
우리들에게는 문화적으로 상당히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슬람 문화는 우리에게 전혀 친숙하지 않다. 대부분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 모두 나쁜 사람들로 착각하거나 테러집단으로 오해하지 않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고, 그들을 이해할 필요도 있다고 본다.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는 법이라 했다.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고도 햇다.
우리에게는 이질적인 이슬람문화에 대해서 나쁜 선입견을 가진 마음이라면 아무리 그들이 선한 사람일지라도 선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내 마음부터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 한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우리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 말이다.
한때 몽골의 칭기즈칸이 이라크 바그다드까지 점령한 적이 있다. 그래서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가 바그다드가 아닌 이집트의 카이로였던 적이 있다.
이집트 카이로가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가 되면서 사산조 제국은 멸망하고, 정통 칼리프 시대가 시작되었다.
십자군 전쟁 당시 이슬람이 비잔틴 제국을 무너뜨린 유일한 전투가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발 만지게르트 전투이다.
이때의 이슬람은 지금의 이란, 시리아이다. 현재 아랍국은 모두 57개국이다. 인구는 18억이다.
최대 인구수의 이슬람국은 인도네시아이다.
예언자 무함메드가 이슬람공동체 움마를 건설하면서 이슬람의 문화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성지는 처음에는 메카였으나 나중에 메디나로 이주했다.
이슬람 행정 지를 둘로 나누라고 한다면 당연히 메카지역과 메디나 둘이다. 유명한 우마르 칼리프는 동네 깡패였다. 성격은 지랄 같았는데 대신에 능력을 인정받아 훗날 칼리프가 되었다.
우마르가 칼리프 되도록 한 사람은 1대 칼리프 아부바크르이다. 아부바쿠르는 죽기 전 3대 칼리프가 될 우스만을 불러 2대 칼리프는 우마르임을 공식적으로 문서에 남겼다.
그래서 칼리프는 아부 바쿠르, 우마르, 우스만의 순서이다. 우스만의 업적은 이슬람세계에서 절대적이다. 가장 많은 업적을 남긴 칼리프라 한다.
종종 수니파, 시아파 종파 분쟁이 일어나는데, 우마르는 수니파다. 시아파 쪽에서는 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마르의 기록을 보면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는데, 이슬람 세력의 칼리프들은 전통적으로 구약성서를 논하지 않는다. 그런데 칼리프 우마르는 구약성서를 포함하는 성서를 이야기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기독교 , 이슬람, 유대교는 모두 하나의 뿌리를 가지고 있다.
유일신 아브라함의 후손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세 종교는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게다가 이슬람 내에서조차 수니파, 시아파 종파 분쟁도 대를 이어 싸우고 있다.
이런 싸움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신은 왜 믿는가? 누구를 위한 신인지 ? 인간이 신을 만들었나? 신이 인간을 만들었나?
무신론자인 나는 의구심이 든다. 무신론자인 나는 평화를 원한다. 어떠한 싸움도 원하지 않는다.
서로 싸우지 않고 평화를 유지할 방법은 없다는 말인가?
2018-06-30
아랍어와 아랍역사
글 윌리엄
이런 전쟁은 도대체 왜 ? 누가? 무엇을 위해서 ? 나는 세계의 평화를 갈구하는 한 사람이다.
나 한사람이라도 평화를 위한 행동이 필요한 시점인 같다. 편 가르기 하지 말고, 모두를 위한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본다.
중동에는 요즘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고 있다. 왕정국가로 알려진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아라비아, 카타르 등이 붕괴의 위험이 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조금 누그러졌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IS사태, 시리아, 이라크.
그리고 이슬람 종파 분쟁으로 시끄러운 시리아, 리비아, 이라크, 예맨 등이 불안한 정세를 갖고 있다.
우리들에게는 문화적으로 상당히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슬람 문화는 우리에게 전혀 친숙하지 않다. 대부분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 모두 나쁜 사람들로 착각하거나 테러집단으로 오해하지 않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고, 그들을 이해할 필요도 있다고 본다.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는 법이라 했다.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고도 햇다.
우리에게는 이질적인 이슬람문화에 대해서 나쁜 선입견을 가진 마음이라면 아무리 그들이 선한 사람일지라도 선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내 마음부터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 한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우리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 말이다.
한때 몽골의 칭기즈칸이 이라크 바그다드까지 점령한 적이 있다. 그래서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가 바그다드가 아닌 이집트의 카이로였던 적이 있다.
이집트 카이로가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가 되면서 사산조 제국은 멸망하고, 정통 칼리프 시대가 시작되었다.
십자군 전쟁 당시 이슬람이 비잔틴 제국을 무너뜨린 유일한 전투가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발 만지게르트 전투이다.
이때의 이슬람은 지금의 이란, 시리아이다. 현재 아랍국은 모두 57개국이다. 인구는 18억이다.
최대 인구수의 이슬람국은 인도네시아이다.
예언자 무함메드가 이슬람공동체 움마를 건설하면서 이슬람의 문화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성지는 처음에는 메카였으나 나중에 메디나로 이주했다.
이슬람 행정 지를 둘로 나누라고 한다면 당연히 메카지역과 메디나 둘이다. 유명한 우마르 칼리프는 동네 깡패였다. 성격은 지랄 같았는데 대신에 능력을 인정받아 훗날 칼리프가 되었다.
우마르가 칼리프 되도록 한 사람은 1대 칼리프 아부바크르이다. 아부바쿠르는 죽기 전 3대 칼리프가 될 우스만을 불러 2대 칼리프는 우마르임을 공식적으로 문서에 남겼다.
그래서 칼리프는 아부 바쿠르, 우마르, 우스만의 순서이다. 우스만의 업적은 이슬람세계에서 절대적이다. 가장 많은 업적을 남긴 칼리프라 한다.
종종 수니파, 시아파 종파 분쟁이 일어나는데, 우마르는 수니파다. 시아파 쪽에서는 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마르의 기록을 보면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는데, 이슬람 세력의 칼리프들은 전통적으로 구약성서를 논하지 않는다. 그런데 칼리프 우마르는 구약성서를 포함하는 성서를 이야기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기독교 , 이슬람, 유대교는 모두 하나의 뿌리를 가지고 있다.
유일신 아브라함의 후손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세 종교는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게다가 이슬람 내에서조차 수니파, 시아파 종파 분쟁도 대를 이어 싸우고 있다.
이런 싸움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신은 왜 믿는가? 누구를 위한 신인지 ? 인간이 신을 만들었나? 신이 인간을 만들었나?
무신론자인 나는 의구심이 든다. 무신론자인 나는 평화를 원한다. 어떠한 싸움도 원하지 않는다.
서로 싸우지 않고 평화를 유지할 방법은 없다는 말인가?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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