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주차. 생활 속의 약과 약 사용법
1차시. 생활 속의 약
2차시. 위험한 약, 안전한 약
1차시. 생활 속의 약
2차시. 위험한 약, 안전한 약
본문내용
있음) 의약 분야에서는 보통 잘 사용되지 않음.
처방전에는 보통 일반명이나 상품명으로 기재함.
※ 일반명으로 기재했을 때의 장단점
일반명으로 기재하면 어떤 회사의 약이든 동일한 성분을 가진 여러 회사의 약 중 하나로 처방이 가능하니 약국에서 주기 편리함. 동일 성분의 다양한 약 중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약을 줄 수도 있다.
※ 상품명으로 기재했을 때의 장단점
상품명으로 처방하면 특정 회사의 상품만 사용이 가능하니, 약국에 그 회사의 약이 없다면 환자가 처방전을 들고 약국을 여러 군데 돌아다니며 찾아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가 A회사의 약품을 처방했다고 하더라도 동일한 성분과 효과를 내는 타 제약회사 약으로 대체 가능. 그러나 동일한 효과를 낸다고 확인되지 않은 약은 판매할 수 없음.
약의 형태 (제형)
약은 사용 용도에 따라 사용하기 좋게 여러 형태의 것이 있음.
내복약(입으로 먹는 약), 외용약(외부, 피부에 바르는 약), 주사약(주사를 놓는 약) 등이 있으며 약효를 잘 발휘할 수 있고 안정성이 높은 형태를 선택하여 사용함
같은 조성으로 된 약이라도 제형에 따라 약효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알약 형태로 복용하느냐, 물약 형태로 복용하느냐에 따라 같은 성분, 같은 양이라도 약효가 달라질 수 있다.
약에는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주성분) 외에도 정제의 형태를 만들거나 액제의 경우 주성분을 녹이기 위해 약효가 없는 성분을 첨가하여 사용함
약에는 약효를 나타내는 주성분외에도 약효가 없는 성분도 첨가하여 사용.
(예) 물약에 물, 알코올, 알약에 녹말
약을 녹이는 물, 알코올 등은 약효와 직접 상관은 없음.
- 같은 알약이라도 주성분이 손에 쥐기도 어려울 만큼 미세한 경우 크기를 키워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약효가 없는 다른 성분(예: 녹말)을 첨가
약에는 주성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주성분 이외에 약을 녹이는 성분도 포함.)
제약회사에서 같은 정제(알약)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첨가 성분 차이에 의해서 또는 정제를 만드는 방법 차이에 의해서 약효 차이가 나타날 수 있음.
(예) 정제를 만들려면 가루로 되어 있는 것들을 압력을 주어 딱딱한 알약 형태로 만듦. 같은 성분, 효과의 약이라도 정제로 만드는 과정에서 압력을 세게, 약하게 누르는 차이에 따라 위에서 녹는 속도에 차이가 생김.
약 제형의 종류 (대한 약전 제 10개정 기준으로 40가지)
대한 약전 : 약의 실험, 실험 방법, 제형 종류, 약의 종류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음.
대한 약전 제 10개정이 최근에 나온 것.
대한 약전에 따르면 제형의 종류는 약 40가지이다.
①경구 투여용 고형제제 : 입으로 투여하는 딱딱한 고형
산제 : 가루로 된 약
과립제 : 약간 큰 가루
정제 : 알약
캡슐제
②경구 투여용 액제 : 입으로 투여하는 액체, 물약 종류
액제 : 물에 완전히 녹여진 약
유제 및 현탁제 : 완전히 녹진 않은 형태지만, 액체와 섞여있음.
시럽제 : 어린아이가 복용하기 편리하도록 액제에 설탕 성분을 첨가하여 끈적거리고 달게 만듦.
③주사제 : 병 안에 약품이 들어 있어 주사기로 옮겨 투여
④외용제제 : 몸 바깥 부분에 적용하는 약들
고형 살포제 : 고형으로 된 살포제
외용 액제 : 가글제, 흡입제(들이 마심), 분무제(뿌리는 것) 등
점안액 : 눈에 넣는 액체
점이액 : 귀에 넣는 액체
연고제 : 피부에 바름.
크림
좌약 : 항문을 통해 집어넣는 약
약 복용법과 취급법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
약 복용법
-약은 용량과 용법, 즉 투여량·투여간격·투여방법을 잘 지켜야 함.
임의로 적게, 자주 먹으면 기대한 약효를 얻을 수 없음. 처방전에 제시된 대로 먹어야함. 변경이 필요하면 의사에게 상담 후 변경.
(예) 약을 먹으니 어지럽다고 쓰레기통에 맘대로 버림.
약 복용법
①경구투여(내복)시 주의사항
정제(알약)·캡슐제는 충분한 양의 물과 같이 먹어야 속쓰림을 방지할 수 있음.
원래부터 위가 약한 사람은 제산제 등을 같이 처방하여 먹으면 위장장애 보호.
보통 식후에 복용하는 약은 위 안에 음식물로 인해 위장 보호로 속쓰림 방지.
설하정(혀 밑에 넣는 약)은 어금니와 볼 사이에 혀 밑에 넣고 그대로 녹임
구내정(입에 넣고 빨아먹는 약)은 입에 넣고 빨아서 녹임
구내정은 절대 삼키면 안 되고, 빨아서 먹어야 약효가 있음.
제산제는 삼키거나 씹어서 먹어도 무방함
수제 및 시럽제는 액체이기 때문에 변질되기 쉬우므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
단맛이 나는 시럽은 어린이가 함부로 복용하지 못하도록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어린이가 먹는 약은 뚜껑을 특별히 디자인하여 함부로 열지 못하게 되어있음.
약을 복용하는 시점은 대개 식후(약에 따라 식간 또는 식전) 30분, 1일, 3회 복용하는 경우가 많음
식후에 복용하는 이유는 위가 쓰리거나 위장장애를 줄이기 위한 것임. 약을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식사와 식사 사이, 위가 비었을 때 식간에 복용, 식사 전 복용 등이 있음. 대부분 약은 하루 세 번 식후에 복용. 이는 위장장애를 줄이고, 음식에 약이 섞여 잘 희석되도록 하는 목적이 있음.
②복용(투여)량과 횟수에 주의
정해진 양을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여야 함
약 복용을 깜빡했다고 아침과 점심 분량의 약을 한꺼번에 먹는 것은 좋지 않음. 깜빡했을 경우 처방한 의사에게 상담하여 양을 결정해야 함.
도포제나 분무제는 사용양이나 횟수를 너무 늘리면 유해함
먹는 약과 다르게 바르는 도포제나 뿌리는 분무제는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유해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면적과 양을 조절해야 함.
③약 오염과 감염에 주의
주사제는 주사 부위가 감염되지 않게 환부와 주사약을 깨끗이 관리해야 함
주사를 놓는 환부를 알코올 솜으로 닦고 함.
점안제(안약)는 오염되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용기가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 사용한 후에는 밀폐하여 냉장 보관
안약 투여시 눈에 닿지 않게 넣어야 함. 눈에 닿으면 눈에 있는 세균이 점안제 약으로 옮겨 갈 수 있음.
좌약(항문에 넣는 약)은 냉장고에 보관하여 깨끗한 손으로 취급함
좌약은 몸의 온도에 의해 녹도록 고안된 약이므로 녹지 않도록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처방전에는 보통 일반명이나 상품명으로 기재함.
※ 일반명으로 기재했을 때의 장단점
일반명으로 기재하면 어떤 회사의 약이든 동일한 성분을 가진 여러 회사의 약 중 하나로 처방이 가능하니 약국에서 주기 편리함. 동일 성분의 다양한 약 중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약을 줄 수도 있다.
※ 상품명으로 기재했을 때의 장단점
상품명으로 처방하면 특정 회사의 상품만 사용이 가능하니, 약국에 그 회사의 약이 없다면 환자가 처방전을 들고 약국을 여러 군데 돌아다니며 찾아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가 A회사의 약품을 처방했다고 하더라도 동일한 성분과 효과를 내는 타 제약회사 약으로 대체 가능. 그러나 동일한 효과를 낸다고 확인되지 않은 약은 판매할 수 없음.
약의 형태 (제형)
약은 사용 용도에 따라 사용하기 좋게 여러 형태의 것이 있음.
내복약(입으로 먹는 약), 외용약(외부, 피부에 바르는 약), 주사약(주사를 놓는 약) 등이 있으며 약효를 잘 발휘할 수 있고 안정성이 높은 형태를 선택하여 사용함
같은 조성으로 된 약이라도 제형에 따라 약효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알약 형태로 복용하느냐, 물약 형태로 복용하느냐에 따라 같은 성분, 같은 양이라도 약효가 달라질 수 있다.
약에는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주성분) 외에도 정제의 형태를 만들거나 액제의 경우 주성분을 녹이기 위해 약효가 없는 성분을 첨가하여 사용함
약에는 약효를 나타내는 주성분외에도 약효가 없는 성분도 첨가하여 사용.
(예) 물약에 물, 알코올, 알약에 녹말
약을 녹이는 물, 알코올 등은 약효와 직접 상관은 없음.
- 같은 알약이라도 주성분이 손에 쥐기도 어려울 만큼 미세한 경우 크기를 키워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약효가 없는 다른 성분(예: 녹말)을 첨가
약에는 주성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주성분 이외에 약을 녹이는 성분도 포함.)
제약회사에서 같은 정제(알약)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첨가 성분 차이에 의해서 또는 정제를 만드는 방법 차이에 의해서 약효 차이가 나타날 수 있음.
(예) 정제를 만들려면 가루로 되어 있는 것들을 압력을 주어 딱딱한 알약 형태로 만듦. 같은 성분, 효과의 약이라도 정제로 만드는 과정에서 압력을 세게, 약하게 누르는 차이에 따라 위에서 녹는 속도에 차이가 생김.
약 제형의 종류 (대한 약전 제 10개정 기준으로 40가지)
대한 약전 : 약의 실험, 실험 방법, 제형 종류, 약의 종류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음.
대한 약전 제 10개정이 최근에 나온 것.
대한 약전에 따르면 제형의 종류는 약 40가지이다.
①경구 투여용 고형제제 : 입으로 투여하는 딱딱한 고형
산제 : 가루로 된 약
과립제 : 약간 큰 가루
정제 : 알약
캡슐제
②경구 투여용 액제 : 입으로 투여하는 액체, 물약 종류
액제 : 물에 완전히 녹여진 약
유제 및 현탁제 : 완전히 녹진 않은 형태지만, 액체와 섞여있음.
시럽제 : 어린아이가 복용하기 편리하도록 액제에 설탕 성분을 첨가하여 끈적거리고 달게 만듦.
③주사제 : 병 안에 약품이 들어 있어 주사기로 옮겨 투여
④외용제제 : 몸 바깥 부분에 적용하는 약들
고형 살포제 : 고형으로 된 살포제
외용 액제 : 가글제, 흡입제(들이 마심), 분무제(뿌리는 것) 등
점안액 : 눈에 넣는 액체
점이액 : 귀에 넣는 액체
연고제 : 피부에 바름.
크림
좌약 : 항문을 통해 집어넣는 약
약 복용법과 취급법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
약 복용법
-약은 용량과 용법, 즉 투여량·투여간격·투여방법을 잘 지켜야 함.
임의로 적게, 자주 먹으면 기대한 약효를 얻을 수 없음. 처방전에 제시된 대로 먹어야함. 변경이 필요하면 의사에게 상담 후 변경.
(예) 약을 먹으니 어지럽다고 쓰레기통에 맘대로 버림.
약 복용법
①경구투여(내복)시 주의사항
정제(알약)·캡슐제는 충분한 양의 물과 같이 먹어야 속쓰림을 방지할 수 있음.
원래부터 위가 약한 사람은 제산제 등을 같이 처방하여 먹으면 위장장애 보호.
보통 식후에 복용하는 약은 위 안에 음식물로 인해 위장 보호로 속쓰림 방지.
설하정(혀 밑에 넣는 약)은 어금니와 볼 사이에 혀 밑에 넣고 그대로 녹임
구내정(입에 넣고 빨아먹는 약)은 입에 넣고 빨아서 녹임
구내정은 절대 삼키면 안 되고, 빨아서 먹어야 약효가 있음.
제산제는 삼키거나 씹어서 먹어도 무방함
수제 및 시럽제는 액체이기 때문에 변질되기 쉬우므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
단맛이 나는 시럽은 어린이가 함부로 복용하지 못하도록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어린이가 먹는 약은 뚜껑을 특별히 디자인하여 함부로 열지 못하게 되어있음.
약을 복용하는 시점은 대개 식후(약에 따라 식간 또는 식전) 30분, 1일, 3회 복용하는 경우가 많음
식후에 복용하는 이유는 위가 쓰리거나 위장장애를 줄이기 위한 것임. 약을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식사와 식사 사이, 위가 비었을 때 식간에 복용, 식사 전 복용 등이 있음. 대부분 약은 하루 세 번 식후에 복용. 이는 위장장애를 줄이고, 음식에 약이 섞여 잘 희석되도록 하는 목적이 있음.
②복용(투여)량과 횟수에 주의
정해진 양을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여야 함
약 복용을 깜빡했다고 아침과 점심 분량의 약을 한꺼번에 먹는 것은 좋지 않음. 깜빡했을 경우 처방한 의사에게 상담하여 양을 결정해야 함.
도포제나 분무제는 사용양이나 횟수를 너무 늘리면 유해함
먹는 약과 다르게 바르는 도포제나 뿌리는 분무제는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유해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면적과 양을 조절해야 함.
③약 오염과 감염에 주의
주사제는 주사 부위가 감염되지 않게 환부와 주사약을 깨끗이 관리해야 함
주사를 놓는 환부를 알코올 솜으로 닦고 함.
점안제(안약)는 오염되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용기가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 사용한 후에는 밀폐하여 냉장 보관
안약 투여시 눈에 닿지 않게 넣어야 함. 눈에 닿으면 눈에 있는 세균이 점안제 약으로 옮겨 갈 수 있음.
좌약(항문에 넣는 약)은 냉장고에 보관하여 깨끗한 손으로 취급함
좌약은 몸의 온도에 의해 녹도록 고안된 약이므로 녹지 않도록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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