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2-1 칸트의 계몽주의
2-2 푸코
2-3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
2-4 하버마스
2-5 푸코,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 하버마스 비교
2-5 나의 관점
3. 결론
4. 참고문헌
2. 본론
2-1 칸트의 계몽주의
2-2 푸코
2-3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
2-4 하버마스
2-5 푸코,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 하버마스 비교
2-5 나의 관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버마스와 대립되는 구조를 보인다. 푸코는 휴머니즘을 정반대로 생각하는 이유로, 휴머니즘의 경우 인간개념을 외부로부터 가져와 사용한다는 점과, 자아를 성찰하며 계속해서 변화하는 자신의 개념과는 다르게 어떠한 개념을 가져와 이 개념에 따라 인간성 회복과 실현을 요구하는 휴머니즘이 대비되는 모습을 보인다. 하버마스의 경우, 계몽주의 가치는 결국 휴머니즘으로 통하게 되어있다고 여기고 있고 인간본질을 밝혀내고 자아실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그런 까닭에 하버마스는 휴머니즘을 선봉하고 있다. 하지만 이 둘의 사상에서도 유사한 점은 자신의 삶에 대한 것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가져오지 않는 것, 그리고 그러한 것들은 스스로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런 것에 의해 자신의 삶이 놓여 있다는 점은 하버마스와 푸코 둘 모두 동의하는 점이다. 하버마스는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비판철학을 물려받았으며, 그것을 통해서 자신만의 비판철학 과제를 정립하였다.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칸트의 사상을 철저하게 비판하고 있으며, 칸트의 계몽사상으로 인해서 파시즘과 야만이 도래했다고 설명한다. 이를 물려받은 하버마스는 이러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운 것이 바로 사회적 유대이며, 그는 소통을 자신의 학문에 중심으로 두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바로 휴머니즘이었다.
2-6 나의 견해
칸트의 계몽사상은 그 시대적 배경, 그 시대의 사상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로 여겨진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의 시대, 즉 현대에 그대로 물려받는 것은 위험하다. 또한 칸트의 이성 판단이 상당히 모호한 점이나,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가 주장한 것처럼 계몽이 오히려 자기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보았을 때, 그리고 외부와의 단절성 등 자칫 잘못 받아들이게 될 시 히틀러나, 파시즘의 길로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칸트의 기본 원칙인 자율성은 예나 지금이나 가져가야 할 것이며, 끊임없이 자신을 계발하고 성장하는 것은 필요하다. 지금과 같이 개개인의 표현과 자유가 보장되는 시점, 그리고 정보화로 인한 정보의 공유, 탐색이 쉬워진 시대에 자신만의 사상, 신념을 이루기 위해서는 칸트가 말했듯이, 자신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것을 실현하려는 의지와, 그것에 대한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칸트의 사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오히려 칸트의 계몽사상에 위배되는 것이다. 칸트는 성숙한 삶을 이루기 위한 이성을 외부로부터 만드는 것을 금지한다. 즉, 칸트의 사상을 그대로 따르는 것은 아니 된다. 우리는 21세기에 새로운 계몽에 대한 생각과 끊임없는 가치 판단, 성찰을 새롭게 할 필요가 보이며, 우리는 제2의 칸트가 아닌 새로운 누군가가 되어 새롭게 이 시대에 맞는 이념과 개념을 창출해내야 할 것이다.
3. 결론
우리는 18세기 계몽주의와 그리고 그것에 대한 관점을 살펴보았다. 계몽은 어느 시대는 필요한 의지이다. 하지만 그 시대의 계몽이 아닌, 우리들의 시대만이 계몽이 필요로 하며, 다양한 의견을 서로 자유롭게 의논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또 그것과는 별개로 그 시대에 그러한 생각을 가진 계몽주의자들과, 칸트라는 인물에 대한 경의와 존경을 표한다.
4. 참고문헌
이재정 (2011). 계몽주의, 모더니즘, 휴머니즘: 하버마스 vs. 푸코. 철학논총, 64,
411-433.
김진 (2009). 계몽주의의 신화 해석: 칸트의 신정론과 반유대주의. 철학논총, 57,
141-168.
이상길 (2015). 열광의 정치학. 안과밖, (38), 129-158.
황태연. (1999). 칸트의 계몽기획과 정치사상. 계간 사상, , 185-232.
2-6 나의 견해
칸트의 계몽사상은 그 시대적 배경, 그 시대의 사상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로 여겨진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의 시대, 즉 현대에 그대로 물려받는 것은 위험하다. 또한 칸트의 이성 판단이 상당히 모호한 점이나,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가 주장한 것처럼 계몽이 오히려 자기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보았을 때, 그리고 외부와의 단절성 등 자칫 잘못 받아들이게 될 시 히틀러나, 파시즘의 길로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칸트의 기본 원칙인 자율성은 예나 지금이나 가져가야 할 것이며, 끊임없이 자신을 계발하고 성장하는 것은 필요하다. 지금과 같이 개개인의 표현과 자유가 보장되는 시점, 그리고 정보화로 인한 정보의 공유, 탐색이 쉬워진 시대에 자신만의 사상, 신념을 이루기 위해서는 칸트가 말했듯이, 자신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것을 실현하려는 의지와, 그것에 대한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칸트의 사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오히려 칸트의 계몽사상에 위배되는 것이다. 칸트는 성숙한 삶을 이루기 위한 이성을 외부로부터 만드는 것을 금지한다. 즉, 칸트의 사상을 그대로 따르는 것은 아니 된다. 우리는 21세기에 새로운 계몽에 대한 생각과 끊임없는 가치 판단, 성찰을 새롭게 할 필요가 보이며, 우리는 제2의 칸트가 아닌 새로운 누군가가 되어 새롭게 이 시대에 맞는 이념과 개념을 창출해내야 할 것이다.
3. 결론
우리는 18세기 계몽주의와 그리고 그것에 대한 관점을 살펴보았다. 계몽은 어느 시대는 필요한 의지이다. 하지만 그 시대의 계몽이 아닌, 우리들의 시대만이 계몽이 필요로 하며, 다양한 의견을 서로 자유롭게 의논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또 그것과는 별개로 그 시대에 그러한 생각을 가진 계몽주의자들과, 칸트라는 인물에 대한 경의와 존경을 표한다.
4. 참고문헌
이재정 (2011). 계몽주의, 모더니즘, 휴머니즘: 하버마스 vs. 푸코. 철학논총, 64,
411-433.
김진 (2009). 계몽주의의 신화 해석: 칸트의 신정론과 반유대주의. 철학논총, 57,
141-168.
이상길 (2015). 열광의 정치학. 안과밖, (38), 129-158.
황태연. (1999). 칸트의 계몽기획과 정치사상. 계간 사상, , 18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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