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제에서 비롯되었음을 간과하고 있다.
5. 고백록의 결론 및 마무리
하나님께서 아우구스티누스를 통하여, 그의 고백록을 통하여 이야기하시는 결론은 삼위하나님의 영광이다. 그가 줄기차게 이야기하는 영광의 찬양송은 갑자기 어디선가 튀어나온 근거없는 외침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광과 승리의 고백이다. 저 무분별하고 무가치 했던 그를 온전한 섭리 가운데 보호하시고 이끄셔서 마침내 자신의 고백자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그의 영광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전적으로 기댈 때, 우리 자신의 비참함은 가려지고 그분의 영광이 비춰지게 될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 하나님을 신학함은 일차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우리는 그 하나님을 받아 증거하는 이차적인 행위자다. 그러므로 하나님이야말로 진정한 영광 자체시며 신학자시다. 이렇게 창조와 구원을 시작하셨고, 영광스런 도성으로의 귀환을 시작하실 하나님께서 결국 모든 마침이 되실 것이다. 그는 실로 알파와 오메가이다. 그 현세의 끝이 오기 전에 우리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아는 믿음에서부터 우리의 고백을 이어 나갈 것이다. 신학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5. 고백록의 결론 및 마무리
하나님께서 아우구스티누스를 통하여, 그의 고백록을 통하여 이야기하시는 결론은 삼위하나님의 영광이다. 그가 줄기차게 이야기하는 영광의 찬양송은 갑자기 어디선가 튀어나온 근거없는 외침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광과 승리의 고백이다. 저 무분별하고 무가치 했던 그를 온전한 섭리 가운데 보호하시고 이끄셔서 마침내 자신의 고백자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그의 영광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전적으로 기댈 때, 우리 자신의 비참함은 가려지고 그분의 영광이 비춰지게 될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 하나님을 신학함은 일차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우리는 그 하나님을 받아 증거하는 이차적인 행위자다. 그러므로 하나님이야말로 진정한 영광 자체시며 신학자시다. 이렇게 창조와 구원을 시작하셨고, 영광스런 도성으로의 귀환을 시작하실 하나님께서 결국 모든 마침이 되실 것이다. 그는 실로 알파와 오메가이다. 그 현세의 끝이 오기 전에 우리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아는 믿음에서부터 우리의 고백을 이어 나갈 것이다. 신학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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