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 틀에 박힌 사람들 - 경제 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 인가- 더글라스 러미스

소개글

[독후감상문] 틀에 박힌 사람들 - 경제 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 인가- 더글라스 러미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 교회에서 탈피하고 한국교회의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에 절실한 과제이고 그리스도의 몸으로 구성된 유기체로서 교회에 대한 회복의 과제입니다.
또한 지도자들은 성도들이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 단순히 자본주의적 가치로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닌 가난한 이웃에 대한 책임과 구제, 봉사 그리고 부패한 사회 속에서 참된 성도의 삶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바뀔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는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에 순응하고 인정해버리는 것이 아닌 철저한 자기반성과 많은 이들과 그리스도의 참된 사랑을 나누며 자본주의적 가치관에 대항해 나아가야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끝으로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날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서 교회는 과연 무슨 일을 해왔을까. 모든 교회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여러 교회들은 그 가치에 순응하고 무언적으로 나마 그것을 교인들에게 강조해온 것이 아닌 가에 대해 기독교인으로서 반성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전 중고등부 시절 공과공부시간이 떠오릅니다. 그때 선생님께서는 “세상의 그리스도인들은 많지만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없는 것 같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적 가치관에 자신의 모습을 옭매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다시 말하면 세상의 틀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별된 종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그러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세상의 종으로써 그의 틀에 자신을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구별된 종으로써 틀을 깨버리고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자신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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