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6. 뇌졸중의 위험인자와 예방
뇌졸중의 예방은 위험인자를 찾아서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인자로서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증가, 흡연, 음주, 운동부족, 비만, 심장질환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조절할 수 없는 인자
조절할 수 있는 인자
나이 (고령)
성별 (남성)
가족력
고혈압
당뇨
심장 질환
고지혈증
흡연
과도한 음주
1) 고혈압
보통 혈압을 측정할 때 높은 수치(수축기 혈압)가 140이상 또는 낮은 수치(이완기 혈압)가 90 이상이면 고혈압이다. 치료는 운동, 식사요법. 약물 요법이 있다.
2) 당뇨
당뇨는 내분비 내과 전문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각 개인의 상태에 알맞은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치료는 운동, 식사조절과 약물요법이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 : 피검사를 통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250mg/l 이상이면 약물요법을 병행하여야 하나 식사조절과 운동, 비만 조절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아 160mg/l 이하에서는 도리어 뇌출혈의 위험이 있습니다.
3) 흡연
흡연을 중지하는 것이 뇌졸중 예방을 위하여서는 필수적이다. 흡연자의 뇌졸중 발생 가능성은 비흡연자의 1.5 배이고 지주막하 출혈에서는 흡연자의 위험이 5-10배로 높다. 흡연을 중지하고 5년 이상이 지나면 비흡연자와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이 같아지게 감소한다.
4) 음주
음주도 뇌졸중에는 안 좋다. 음주량이 증가하면 뇌출혈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음주는 피하시고 만약 드신다 하더라도 소주로는 소주잔 1-2잔 정도로 줄여야 한다.
비만과 운동 : 비만은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증가 등의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조절해야 한다. 이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은 뇌졸중과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운동은 신체에 무리가 가는 심한 운동보다 가벼운 운동이라도 매일 규칙적이고 장기적으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밖의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도 뇌졸중이 생길 위험이 높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일과성 뇌허혈증은 뇌경색증의 증상인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이 생겼다가 24시간 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되는 질환으로 증상은 소실되었으나 이것은 뇌경색증이 생길 것이라는 경고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7. 뇌졸중의 중재
1) 호흡기계 관리: 기도의 개방성 유지와 산소를 공급한다. 필요 시 기관내 삽관과 기계적 환기 시행한다.
2) 신경계의 관리: 뇌졸중 손상정도, IICP 상승, 뇌혈관 경련을 살피기 위해 신경학적 상태 관찰하며 IICP의 중재를 적용한다.
3) 심혈관계 관리: 수분정체, 탈수, 혈압의 변동으로 심기능의 약화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혈압을 유지하며 탈 수와 부종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또한 I/O check를 시행한다.
4) 피부 관리: 실금, 감각상실, 혈액순환장애, 부동, 영양부족, 탈수, 부종 등으로 피부 손상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를 사정하고 적절히 중재해야한다.
5) 무의식이 초래되는 경우 소화기계와 요로계 문제점을 사정하고 이에 맞는 중재를 실시한다.
뇌졸중의 예방은 위험인자를 찾아서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인자로서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증가, 흡연, 음주, 운동부족, 비만, 심장질환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조절할 수 없는 인자
조절할 수 있는 인자
나이 (고령)
성별 (남성)
가족력
고혈압
당뇨
심장 질환
고지혈증
흡연
과도한 음주
1) 고혈압
보통 혈압을 측정할 때 높은 수치(수축기 혈압)가 140이상 또는 낮은 수치(이완기 혈압)가 90 이상이면 고혈압이다. 치료는 운동, 식사요법. 약물 요법이 있다.
2) 당뇨
당뇨는 내분비 내과 전문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각 개인의 상태에 알맞은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치료는 운동, 식사조절과 약물요법이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 : 피검사를 통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250mg/l 이상이면 약물요법을 병행하여야 하나 식사조절과 운동, 비만 조절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아 160mg/l 이하에서는 도리어 뇌출혈의 위험이 있습니다.
3) 흡연
흡연을 중지하는 것이 뇌졸중 예방을 위하여서는 필수적이다. 흡연자의 뇌졸중 발생 가능성은 비흡연자의 1.5 배이고 지주막하 출혈에서는 흡연자의 위험이 5-10배로 높다. 흡연을 중지하고 5년 이상이 지나면 비흡연자와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이 같아지게 감소한다.
4) 음주
음주도 뇌졸중에는 안 좋다. 음주량이 증가하면 뇌출혈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음주는 피하시고 만약 드신다 하더라도 소주로는 소주잔 1-2잔 정도로 줄여야 한다.
비만과 운동 : 비만은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증가 등의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조절해야 한다. 이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은 뇌졸중과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운동은 신체에 무리가 가는 심한 운동보다 가벼운 운동이라도 매일 규칙적이고 장기적으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밖의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도 뇌졸중이 생길 위험이 높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일과성 뇌허혈증은 뇌경색증의 증상인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이 생겼다가 24시간 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되는 질환으로 증상은 소실되었으나 이것은 뇌경색증이 생길 것이라는 경고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7. 뇌졸중의 중재
1) 호흡기계 관리: 기도의 개방성 유지와 산소를 공급한다. 필요 시 기관내 삽관과 기계적 환기 시행한다.
2) 신경계의 관리: 뇌졸중 손상정도, IICP 상승, 뇌혈관 경련을 살피기 위해 신경학적 상태 관찰하며 IICP의 중재를 적용한다.
3) 심혈관계 관리: 수분정체, 탈수, 혈압의 변동으로 심기능의 약화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혈압을 유지하며 탈 수와 부종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또한 I/O check를 시행한다.
4) 피부 관리: 실금, 감각상실, 혈액순환장애, 부동, 영양부족, 탈수, 부종 등으로 피부 손상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를 사정하고 적절히 중재해야한다.
5) 무의식이 초래되는 경우 소화기계와 요로계 문제점을 사정하고 이에 맞는 중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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