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신조학-고백록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서평 - 신조학-고백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세계를 만드셨는데 창세기1장1절의 땅은 우리가 지금 보고 만지는 그것과 같은 형상은 아니었는데 그때는 불가시적이며 무형적이었고, 그 위에 빛이 없는 깊음이었다고 한다. 즉, 이 불가시적 땅이 질료가 되며 시간의 변천을 겪지 않은 이 무형적인 것으로부터 둘째 하늘이 창조될 수 있었고 가시적이며 질서 정연한 땅과 아름다운 물들과 이 세상의 창조에서 날이 생긴 후에 창조된 것으로 기록된 다른 모든 것들도 창조 될 수 있었고 이 모든 것은 운동과 형상의 질서정연한 변화에 종속되며 시간의 연속성에 종속된다고 이해하며 그렇게 말한다. 그리고 예지적 하늘이 주님으로부터 왔으나 주님과는 전혀 다른 존재로 그것이 주님의 얼굴을 영원히 보고 주님의 얼굴에서 비켜갈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쨌든 아우구스티누스는 창조와 관련하여 하나님의 본질을 통해 그분은 시간에 의하여 변화되지 않으시며 그분의 뜻은 그분의 본질과 구별되지 않기에 이제는 이런 것을 후에는 저런 것을 원하거나 하실 분이 아니며, 단번에 원하시는 모든 것을 원하실 것이지 반복적으로 원하시지 않으실 영원하신 분이라는 것이다. 이 부분들에 있어서 너무나 어렵고 이렇게 깊이 생각해 본적이 있지 않았던지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아우구스티누스의 묵상을 보면,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하나님의 속성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안에서 그리고 성경의 말씀 안에서 이루어짐을 통해 볼 때, 우리에게 빛을 비추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그 분 안에서 심오하나 깨달아질 수 있는 많은 신비가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물론 아우구스티누스도 말하지만 ‘태초에’라는 부분이 많은 생각들로 이해되어 질 수 있듯이 성경에 분명하게 계시되어있지 않은 것은 그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묵상과 나눔으로 함께 하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함에 있어 짧은 창세기1장1절에 대해 많은 것을 기록한 부분에 있어, 그의 말대로 ‘주님의 모든 책을 이런 식으로 해석한다면 얼마나 많은 정신력과 시간이 있어야 하겠는가?’ 라는 말 앞에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이 조금 더 이해가 된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도 없고 그런 인내와 노력조차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이신열 교수님 수업시간에 들은 대로 ‘인내’는 신학함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태도요 이는 전적인 성령하나님의 역사로 성령님의 역할의 중요함을 한 번 더 깨닫게 된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8.10.26
  • 저작시기201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737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