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꿈꾸는 간디학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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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로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번 뿐인 인생이므로 그저 수능 점수에 따라 남이 정해주는 대로 자기 인생을 정하는 것은 비극이지 않을가?
간디 학교는 모든 것을 학생들의 자유의지에 맡기며 자유롭게 내버려 둘 때 스스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보고 있다. 행복이, 일류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서 권위를 획득하고 누리는 것에 두는 것처럼 되어버린 지금의 학교와는 좀 다른 모습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을 할 때 행복함은 누구나 동일하게 느끼는 것이지만 이것을 남의 이목에서부터 벗어나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용기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 일이다. 또한 자신이 남들과 다른 삶을 사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그러한 가르침을 한다는 것은 그것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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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꿈꾸는 간디학교 아이들,   감상문,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