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나의 4년 동안의 교직생활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특히나 더 상처가 되어 남을 수가 있는 나의 언어습관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어른들의 입장에서, 교사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하는 말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봤을 때 받아들이기도 감당하기도 힘들 것이다.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내 감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학생과 나의 신뢰, 진실된 의사소통이 중요한 것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두고 내 생각, 마음의 자세를 낮추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사고하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다. 때론 내 마음이 아프고 힘들더라도 아이들의 성숙된 미래를 생각하며 자신의 자아를 찾아갈 수 있을 때까지 나도 곁에서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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