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는 대화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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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직설화법은 교사와 학생의 단편적인 부분만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교사와 아이가 대화할 기회가 생겼다 하더라도 그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오해로 인해 교사와 아이의 벽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우리는 ‘오해’에서 ‘이해’로 가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 소통해야 하는 것이다. 소통은 대화를 통해 시작한다. 그 아이의 눈빛만 봐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된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겠지만 점쟁이가 아닌 이상 힘들지 않겠는가?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하겠는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의사소통의 단절이 학교가 처한 위기상황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아이들이 문제다, 교사가 너무 이기적이지 않은가? 더 나아가 학교붕괴다, 실패한 교육이다-라는 문제를 거창하게 접근해서만 해결하려 들지 말고 오늘부터 여유를 갖고 ‘아이와 대화해보자’ 사실 특별한 ‘대화의 기술’을 기대하고 읽었던 것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특별할 것도 없는 이 책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사람들과의 대화에 너무 인색하지 않았나? 특히 교사와 학생간의 대화는 학교가 처한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 시작은 대화에서부터 가능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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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02.25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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