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오디세이』의 분석과 요약

소개글

『과학오디세이』의 분석과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강의 범람이 만든 풍요의 뿔
-헤라클레스와 언양 현감

2장 불과 연기의 분출구 ‘화산’
-거인 괴물 티폰의 처절한 몸부림

3장 피부색의 진화와 유전
-파에톤의 실수로 만들어진 검은 피부

4장 줄기 세포의 유전 공학
-티토노스의 자기애와 프로메테우스의 인류애

5장 소리를 통해 세상을 본다
-에코의 소리거울과 나르키소스의 물거울

6장 우주를 바라보는 거대한 거울들
-페르세우스의 방패거울

7장 에게 해를 날아오르다!
-발명왕 다이달로스의 영광과 슬픔

8장 발견은 천문학자에게, 영광은 제우스에게
-밤 하늘의 그리스 로마 신화

9장 태양과 별의 운동
-칼리스토에게 휴식을!

10장 우주와 물질 그리고 인류의 기원
-창조, 창조, 창조

본문내용

토성은 맨눈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고대로부터 잘 알려진 행성들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들 다섯 행성을 오행성이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는 오행성 모두를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이름으로 부른다.
수성은 로마 신화의 메르쿠리우스에서 유래 하였으며,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에 해당한다. 금성은 로마신화의 베누스에서 유래하였으며, 그리스 신화의 아프로디테에 해당한다. 화성은 로마신화의 마르스에서 유래하였으며, 그리스 신화의 아레스에 해당한다. 목성은 로마신화의 유피터에서 유래하였으며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에 해당한다. 토성은 로마신화의 사투르누스에서 유래하였으며, 그리스신화의 크로노스에 해당한다. 천왕성은 로마신화의 우라누스에서 유래하였으며, 그리스 신화의 우라노스에 해당한다. 해왕성은 로마신화의 넵투누스에서 유래하였으며, 그리스 신화의 포세이돈에 해당한다. 태양계 가장 바깥쪽 행성인 명왕성은 로마 신화의 플루토에서 유래하였으며, 그리스 신화의 하데스에 해당한다.
○ 태양과 별의 운동
하늘의 천체 중에서 태양과 달 이외의 것을 별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좁은 의미의 별은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 즉 항성을 뜻한다. 항성은 천문학 용어이지만 별은 일반 용어이다. 스스로 빛을 내지는 못하지만 지구처럼 태양의 둘레를 돌며 항성의 빛을 반사하여 빛나는 천체를 행성이라고 한다. 행성의 둘레를 도는 천체는 위성이다. 이런 은하들 수천억 개가 모인 것이 우리의 우주이다.
별의 위치 변화는 각도로 나타내는데, 어떤 별이 1년 동안 움직인 각도의 크기를 그 별의 고유 운동이라고 한다. 고유 운동은 우리의 시선 방향과 직각인 방향으로 일어나며, 1년 동안 움직인 각도의 크기를 초로 나타낸다.
태양은 1년 동안 지구 둘레를 한 바퀴 돈다. 실제로는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돈다고 해야 하지만, 여기서는 지구를 중심으로 생각한 태양의 겉보기 운동을 말하는 것이다. 이 때 태양이 지나는 길을 황동라고 하는데 옛날 사람들은 황도를 12개의 별자리로 나누었다.
모든 별들은 하루에 한 번 하늘 한 바퀴를 돈다. 이것을 별의 일주 운동이라고 한다. 별의 일주 운동은 지구의 자전 때문에 일어난다. 하지만 북쪽 하늘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를 지키는 별이 하나 있다. 이 별이 바로 북극성이다. 북극성은 지구 북반구의 자전축을 계속 연장한 방향에 위치한다. 그러니 북극성은 일주 운동을 하지 않는 셈이다.
○ 우주와 물질 그리고 인류의 기원
신화에서는 모든 자연물이 신이자 신의 창조물이다. 신은 어둠과 밝음을 가르고, 하늘과 바다와 땅을 나누었다. 신화의 시대가 끝나고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현대의 과학자들은 자연의 모든 신비를 풀어 가고 있다. 물질은 별 속에서 탄생하였고, 지구는 우주의 티끌에서 탄생하였으며, 생명은 바다에서 탄생하였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우주 어디에서도 아직 신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과학자들에게 세상 만물은 창조된 것이 아니라 탄생 한것이다.
우리 은하에는 수소 가스의 구름, 즉 성운이 별보다 더 많이 분포한다. 별은 이런 성운 속에서 탄생한다. 탄생의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 별은 맨 처음 자신의 질량 때문에 찌부러지며 에너지를 낸다. 그러다가 온도가 어느 정도 높아지면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즉, 수소와 수소가 결합하여 헬륨이 되는 것이다. 이 때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태양과 같은 별은 이 같은 핵융합 에너지로 밝게 빛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목록
-토마스 벌핀치 <신화의 시대 http://www.bulfinch.org>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2> 이윤기 지음/웅진닷컴/2002년
-<그리스로마신화> 토마스 벌핀치 지음/최혁순 옮김/범우사/2002년
- http://www.pantheon.org
-<세계의 유사 신화> J.F비얼레인 지음/현준만 옮김/세종서적/2000년
-<신화와 의미>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지음/임옥희 옮김/이끌리오/2000년
◆강의 범람이 만든 풍요의 뿔
- Stan Chernicoff/Worth Publishers Inc./1995
-<월간 뉴턴> <1985년 10월호/함안 3늪의 유존종>
-<인터넷 언양읍지> http://www.eonyang.com
◆불과 연기의 분출구 ‘화산’
- http://boris vulcanoena.com
- http://volcano.und.nodak.edu
- http://www.fathom.com/feature/122490
◆피부색의 진화와 유전
- http://www.ethiopianhistory.com
-
http://www.abc.net.au
◆줄기 세포의 유전 공학
- <하나의 간이 두 생명 살려> 2000. 3. 18
-
http://askabiologist.asu.edu
- http://whyfiles.org
-
http://www.stemcellresearchfoundation.org
◆소리를 통해 세상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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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hm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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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aworld.org
◆우주를 바라보는 거대한 거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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