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원)이 아니로다.
泉石(천석)이 壽域( 수역)이오 草屋(초옥)이 春臺(춘대)라.
於斯臥(어사와) 於斯眠(어사면) 俯仰宇宙(부앙우주) 流觀(유관) 品物(품물)야,
居居然(거거연) 浩浩然(호호연) 開襟獨酌(개금독작) 岸長嘯(안책장소) 景(경) 긔엇다 니잇고.
< 2장 >
草屋三間(초옥삼간) 容膝裏(용슬리) 昻昻(앙앙) 一閒人(일한인) 再唱(재창)
琴書(금서)를 벗을 삼고 松竹(송죽)으로 울을니
(소소) 生事(생사)와 淡淡(담담) 襟懷(금회)예 塵念(진념)이 어나리.
時時(시시)예 落照淸(낙조진청) 蘆花(노화) 岸紅(안홍)고,
殘烟帶風(잔연대풍) 楊柳( 양류) 飛(비)거든,
一竿竹(일간죽) 빗기안고 忘機伴鷗(망기반구) 景(경) 긔엇다 니잇고.
< 3장 >
士何事乎(사하사호) 尙志而已(상지이이) 再唱(재창)
科名(과명) 損志(손지)고 利達(이달) 害德(해덕)이라.
모미 黃券中(황권중) 聖賢(성현)을 뫼압고,
言語精神(언어정신) 日夜(일야)애 養(이양)야,
一身(일신)이 正(정)면 어러로 못가리오.
俯仰(부앙) 恢恢(회회)고 往來(왕래) 平平(평평)니,
갈길 알오 立志(입지)를 아니랴.
壁立萬(벽립만인) 磊落( 뇌락) 不變(불변)야,
然(교교연) 尙友千古(상우천고) 景(경) 긔엇다 니잇고.
< 4장 >
入山(입산) 恐不深(공불심) 入林(입림) 恐不密(공불밀)
觀閒之野(관한지야) 寂寞之濱(적막지빈)에 卜居(복거)를 定(정)니
野服(야복) 黃冠(황관)이 魚鳥外(어조외) 버디업다.
芳郊(방교)애 雨晴(우청)하고 萬樹(만수)애 花落(화락)후에,
靑藜杖(청려장) 뷔집고 十里(십리) 溪頭(계두)애 閒往(한왕) 閒來(한래) 든
曾點氏(증점씨) 浴沂(욕기) 風雩(풍우)와 程明道(정명도) 傍花(방화) 隨柳(수류)도 이러턴가 엇다턴가.
暖日(난일) 光風(광풍)이 불니 거니 興(흥) 滿前(만전)니,
悠然胸次(유연흉차)ㅣ 與天地(여천지) 萬物上下(만물상하) 同流(동류) 景(경) 긔엇다 니잇고.
< 5장 >
집은 范萊蕪(범래무)의 蓬蒿(봉호)ㅣ오 길은 蔣元卿(장원경)의 花竹(화죽)이로다.
百年浮生(백년부생) 이러타 엇다리.
진실로 隱居(은거) 求志(구지)고 長往(장왕) 不返(불반)면
軒冕(헌면)이 泥塗(이도)ㅣ오 鼎鐘(정종)이 塵土(진토)ㅣ라.
千磨(천마) 霜刃(상인)인 이들 긋츠리랴.
韓昌黎(한창려) 三上書(삼상서) 내의데 區區(구구)고,
杜子美(두자미) 三大賦(삼대부)ㅣ 내
泉石(천석)이 壽域( 수역)이오 草屋(초옥)이 春臺(춘대)라.
於斯臥(어사와) 於斯眠(어사면) 俯仰宇宙(부앙우주) 流觀(유관) 品物(품물)야,
居居然(거거연) 浩浩然(호호연) 開襟獨酌(개금독작) 岸長嘯(안책장소) 景(경) 긔엇다 니잇고.
< 2장 >
草屋三間(초옥삼간) 容膝裏(용슬리) 昻昻(앙앙) 一閒人(일한인) 再唱(재창)
琴書(금서)를 벗을 삼고 松竹(송죽)으로 울을니
(소소) 生事(생사)와 淡淡(담담) 襟懷(금회)예 塵念(진념)이 어나리.
時時(시시)예 落照淸(낙조진청) 蘆花(노화) 岸紅(안홍)고,
殘烟帶風(잔연대풍) 楊柳( 양류) 飛(비)거든,
一竿竹(일간죽) 빗기안고 忘機伴鷗(망기반구) 景(경) 긔엇다 니잇고.
< 3장 >
士何事乎(사하사호) 尙志而已(상지이이) 再唱(재창)
科名(과명) 損志(손지)고 利達(이달) 害德(해덕)이라.
모미 黃券中(황권중) 聖賢(성현)을 뫼압고,
言語精神(언어정신) 日夜(일야)애 養(이양)야,
一身(일신)이 正(정)면 어러로 못가리오.
俯仰(부앙) 恢恢(회회)고 往來(왕래) 平平(평평)니,
갈길 알오 立志(입지)를 아니랴.
壁立萬(벽립만인) 磊落( 뇌락) 不變(불변)야,
然(교교연) 尙友千古(상우천고) 景(경) 긔엇다 니잇고.
< 4장 >
入山(입산) 恐不深(공불심) 入林(입림) 恐不密(공불밀)
觀閒之野(관한지야) 寂寞之濱(적막지빈)에 卜居(복거)를 定(정)니
野服(야복) 黃冠(황관)이 魚鳥外(어조외) 버디업다.
芳郊(방교)애 雨晴(우청)하고 萬樹(만수)애 花落(화락)후에,
靑藜杖(청려장) 뷔집고 十里(십리) 溪頭(계두)애 閒往(한왕) 閒來(한래) 든
曾點氏(증점씨) 浴沂(욕기) 風雩(풍우)와 程明道(정명도) 傍花(방화) 隨柳(수류)도 이러턴가 엇다턴가.
暖日(난일) 光風(광풍)이 불니 거니 興(흥) 滿前(만전)니,
悠然胸次(유연흉차)ㅣ 與天地(여천지) 萬物上下(만물상하) 同流(동류) 景(경) 긔엇다 니잇고.
< 5장 >
집은 范萊蕪(범래무)의 蓬蒿(봉호)ㅣ오 길은 蔣元卿(장원경)의 花竹(화죽)이로다.
百年浮生(백년부생) 이러타 엇다리.
진실로 隱居(은거) 求志(구지)고 長往(장왕) 不返(불반)면
軒冕(헌면)이 泥塗(이도)ㅣ오 鼎鐘(정종)이 塵土(진토)ㅣ라.
千磨(천마) 霜刃(상인)인 이들 긋츠리랴.
韓昌黎(한창려) 三上書(삼상서) 내의데 區區(구구)고,
杜子美(두자미) 三大賦(삼대부)ㅣ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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