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한국교회의 침체 원인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열린예배의 분석 및 평가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열린예배의 분석 및 평가
본문내용
주는 것은 재고해야할 사항이다. 단지 그들이 쉽게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사역자가 메시지를 가볍게 하여 전한다든지, 예배의 틀을 세상의 그것으로 대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것은 바른 복음에도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무엇을 예배의 본질적요소로 삼을 것인가, 예배의 대상이 누구신가, 예배를 통해 무엇을 나타내고 싶은가에 대한 개혁신학적인 확고한 정립 없이 단지 신자의 수를 늘릴 수단으로 열린 예배가 실행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인공이 아닌 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 시대는 십자가가 없다. 누구도 십자가를 말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세상이다. 예배에서 마저 그러한 인간적 오락과 육신의 쾌락을 준다면 이제 주의 복음 누가 어떻게 전할 것이다. 물론 세상이 변했으니 개념과 형식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항변하는 자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열린 예배에 대한 환상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본디 악한 인간은 그것을 오용하기 주저하지 않는다.
이제 열린 예배에 대한 바른 위상과 정체성 확립을 통해 무엇이 바른 예배인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새신자를 위한 예배를 어떻게 할 것인지의 문제를 숙고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무엇을 예배의 본질적요소로 삼을 것인가, 예배의 대상이 누구신가, 예배를 통해 무엇을 나타내고 싶은가에 대한 개혁신학적인 확고한 정립 없이 단지 신자의 수를 늘릴 수단으로 열린 예배가 실행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인공이 아닌 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 시대는 십자가가 없다. 누구도 십자가를 말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세상이다. 예배에서 마저 그러한 인간적 오락과 육신의 쾌락을 준다면 이제 주의 복음 누가 어떻게 전할 것이다. 물론 세상이 변했으니 개념과 형식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항변하는 자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열린 예배에 대한 환상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본디 악한 인간은 그것을 오용하기 주저하지 않는다.
이제 열린 예배에 대한 바른 위상과 정체성 확립을 통해 무엇이 바른 예배인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새신자를 위한 예배를 어떻게 할 것인지의 문제를 숙고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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