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고 갔으면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더 알게 되는 것이 많아서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은 왕이나 장군의 정치 업적 등의 중앙집권 중심의 역사서술을 보다가 마이너리티에 속하는 제주의 평범한 사람인 해양유민에 대해서 새롭게 알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브로델의 단기지속, 중기지속, 장기지속개념으로 15~17세기 대규모 제주로 떠난 유민들의 배경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것으로 조선시대 제주를 볼 수 있었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제주에 살면서 조선시대의 제주를 떠올리면 유배를 보내던 곳밖에 생각하지 못했던 나를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으며 다른 사람에게도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왕이나 장군의 정치 업적 등의 중앙집권 중심의 역사서술을 보다가 마이너리티에 속하는 제주의 평범한 사람인 해양유민에 대해서 새롭게 알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브로델의 단기지속, 중기지속, 장기지속개념으로 15~17세기 대규모 제주로 떠난 유민들의 배경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것으로 조선시대 제주를 볼 수 있었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제주에 살면서 조선시대의 제주를 떠올리면 유배를 보내던 곳밖에 생각하지 못했던 나를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으며 다른 사람에게도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