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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적에 편에 서서 조선을 상대로 싸웠다는 사료들을 보며 제주도민들이 자국을 등지게 할 정도로 조선 정부의 제주도민을 향한 착취와 억압이 심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이런 수탈에도 남아 조선의 편이 되어 왜적을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운 출륙유민들 또한 많아 제주민들에 대해 존경하게 되었다.
한국사에 대해 배워도 모두 중앙 중심으로 서술되어 제주도의 역사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었는데, 비록 안타깝고 비참한 제주민들의 삶의 역사였긴 해도 내가 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은 어떠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으며 과거에 사료들을 통해 이것은 아니다 이것은 맞다 하며 분석하는 모습에서 사회학의 면모를 볼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
한국사에 대해 배워도 모두 중앙 중심으로 서술되어 제주도의 역사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었는데, 비록 안타깝고 비참한 제주민들의 삶의 역사였긴 해도 내가 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은 어떠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으며 과거에 사료들을 통해 이것은 아니다 이것은 맞다 하며 분석하는 모습에서 사회학의 면모를 볼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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