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사회적 발달단계] Erikson의 심리사회적 이론(영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각 발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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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사회적 발달단계] Erikson의 심리사회적 이론(영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각 발달단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유아기(신뢰감 대 불신감)

II. 초기아동기(자율성 대 수치와 의심)

III. 학령전기(주도성 대 죄의식)

IV. 학령기(근면성 대 열등감)

V. 청소년기(정체감 대 정체감 혼란)

VI. 성인 초기(친밀감 대 고립감)

VII. 성인 중기(생산성 대 침체성)

VIII. 노년기(통합성 대 절망감)

*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치한 행동으로 퇴행하는 등의 방식으로 정체감 혼란을 나타낸다.
정체성의 혼란으로 나타나는 방어기제는 사랑에 빠지거나 고립. 회피 등이 있다. 또 '심리사회적 유예(Psychosocial moratorium)'라는 기간이 있는데 이는 최종적인 정체감을 형성하기 전에 생기는 자유 시험기간이다. 이 기간 동안 청소년들은 자신의 믿음, 역할, 가치 등을 시험해볼 자유를 가지며. 자신의 장점을 높이고 최대한 발휘하여 성인들이 지배하고 있는 사회로부터 긍정적인 인정을 받음으로써 사회에 무난히 적응하게 된다.
이 단계의 발달위기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면 스스로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인 성실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때의 성실성은 사회적 가치, 윤리, 관습을 이해하고 이를 지켜 나가는 능력이다. 그러나 이 단계의 발달위기를 성공적으로 넘기지 못하면 불확실성을 야기한다.
VI. 성인 초기(친밀감 대 고립감)
성인초기는 청년기라고도 하며 24세에서 40세까지의 발달단계를 말한다. 친밀감 대 고립감(intimacy vs isolation)은 청년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심리사회적인 발달위기이다.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전환기이기 때문이다. 애니어그램 성격구조에서는 이 시기에 성격의 최종본이 확립된다고 본다. 이 시기의 중요한 발달과업은 친밀감이다. 이때의 친밀감은 자신의 정체성이 희생될까 두려워하는 마음 없이 다른 사람과 자유롭게 주고받고 나누는 능력이다. 이타주의의 하나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다. 에릭슨은 친밀감을 자신의 정체감과 타인의 정체감을 융합시키는 능력으로 보았다. 만약 청소년기에 긍정적인 자아정체감을 확립하지 못하고 청년기로 온 사람이라면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어 타인과의 사회적인 관계에서 고립감을 느끼고 내면의 고독한 상태로 빠져들어 자신에게로만 관심을 집중시키게 된다.
이 단계에서의 주요한 위험은 자기도취 또는 사회적 관계를 맺게 해주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피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안락하고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기가 힘들며 이로 인해 사회적 공허감이나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자기도취에 빠진 사람은 단순히 공식적이고 피상적인 인간관계를 추구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친근감을 나누지 못해 자신을 고립시키고 만다.
성인 초기의 발달위기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능력을 획득하게 된다. 사랑이란 자신을 타인에게 관여시키고 이 관여를 유지하는 능력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보호나 존경 또는 책임으로 나타난다. 에릭슨은 '사랑'을 분할된 역할 속에 들어있는 대립적인 것들을 끊임없이 억제하는 상호 헌신의 관계라고 하였다. 친밀감을 통해 사랑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버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상호 헌신의 마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이 단계의 발달위기를 제대펄 통과하지 못하면 고립, 고독. 헤어짐 등의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 자아정체감이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친구 또는 이성교제가 이루어질 경우 행복한 만남이 지속될 가능성이 적다.
VII. 성인중기(생산성 대 침체성)
성인기는 40세부터 65세까지의 가장 긴 기간 동안의 발달단계이다. 생산성 대 침체성(generativity vs stagnation)은 이 시기의 성인들이 경험하는 심리사회적인 발달위기이다. 이 기간은 어느 때보다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다양한 삶의 경험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터득하며 가정과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시기이다.
생산성이란 다음 세대를 이끌어주고 돌봐주려는 관심으로서, 출산, 양육, 자손의 성취 등에 관한 개인의 만족감을 말한다. 반면 침체란 타인에게 거짓된 친밀감을 갖고 자기 내면으로만 집중하는 것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 없이 자기 자신만 우선 보호하려는 것을 말한다. 이 시기에는 젊은 시절에 성공하지 못하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무능력감,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지 못했다는 인생에의 회의 등으로 내면적 침체를 경험하며 중년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시기의 심리사회적 발달위기를 잘 극복하면 자아는 타인을 잘 돌보는 능력인 배려(care)를 획득하게 된다. 만약 중년기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타인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는 거절(rejection)을 경험하게 된다.
VIII. 노년기(통합성 대 절망감)
노년기는 인생의 마지막 단계로서 65세 이후부터 최종적으로 사망하게 되는 시기까지이다. 통합성 대 절망감(integrity vs despair)은 이 시기의 노인들이 경험하는 심리사회적인 발달위기이다. 노년기는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쇠퇴와 상실을 경험하는 시기이다.
더 이상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없고 필요하지 않은 존재 나아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자아통합(ego integrity)이라는 과업을 받게 된다. 자아통합은 자신의 인생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갈등, 실패, 실망 따위를 성공, 기쁨, 보람 등과 함께 전체의 삶 속에 응화시키는 것을 말하며 자아통합의 성취는 아름답고 당당하며 두려움 없는 즉음을 맞이하도록 한다.
이 시기의 심리사회적 발달위기를 잘 극복하면 인생을 관조하며 축적된 지혜를 획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자신의 살아온 나날이 행복했으며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 그래서 죽음을 긍정적으로 직면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러나 이 단계의 위기를 잘 극복하지 못하면 인생에 대한 후회와 무의미,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이 겹치면서 절망감에 빠지고 만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애착이론과 정신분석 / Peter Fronagy 저, 반건호 역 / 빈센트 / 2005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유아인지발달 / 이화도 저 / 창지사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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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4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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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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