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중심 예배연구 -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본 예배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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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중심 예배연구 -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본 예배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신자들의 책임을 배경으로 예배신학이 제시된다. 저자는 여기서 합당한 예배란 누구에게 충성할지를 선택하는 갈등 속에서 하나님만을 신실하게 섬기는 모습이기도 하다고 표현했다. 요한계시록에서 참예배와 우상 숭배의 구별이 분명하게 분류된다. 저자는 요한계시록이 히브리서처럼 고난 받으신 메시아가 영광으로 통치하는 하늘나라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의 모든 삶은 새 예루살렘과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의 승리와 연결된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은 모든 부족과 언어와 민족과 나라에서 나아 온 믿음의 공동체를 만들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속에서 온 열방이 하나가 된다는 구약 약속은 이제 메시아에게 속한 공동체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새 언약의 공동체가 가진 ‘제사장적 역할’은 이들의 찬양이 중심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신약 성경의 어떤 책보다도 하나님을 경배하고 성도들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한다는 것이다.
10장에서는 예배와 복음에 대한 총정리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성경이 합당한 예를 하나님이 제시한 조건과 가능하게 하신 방법을 통해 나아가는 것, 혹은 ‘맞물리는 경험’이라고 말한다. 성경에서 예배는 구체적인 경배 행위, 제의적 혹은 제사장의 활동 같은 것을 의미할 때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복종과 찬양으로 표현되는 믿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신구약 모두,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과 인격적이고 윤리적인 교제를 하는 것이 예배가 된다는 것이다. 복음은 신약 성경의 예배관을 설명하는 열쇠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계시는 그리스도의 인격 속에서, 궁극적인 구원은 그의 희생 제사적 죽음 속에서 발견된다고 복음은 말한다. 신약 성경은 구약의 교훈과 실례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갱신했다. 이것은 메시아의 사역을 이해하는 도구이자, 새 언약 아래서 하나님과 관계하는 길을 보여준다.
나가는 말
저자는 최근 예배와 관련된 책이 쏟아지는 것을 보면, 예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지만, 예배가 개인과 교회, 교단에서 갈등을 초래하는 원인도 되고 있음을 안타깝게 여기며, 구약과 신약에서 예배를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과연 우리가 드려야 하는 예배의 참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 묻는다. 내용이 성경 본문의 원어(히브리어, 헬라어)의 의미와 용법 등을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풀어보고, 이로부터 예배의 의미와 모습을 찾아보는 것이어서, 일반 성도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쉽게 알 수 있는 책은 아닌 것 같다. 다행히 전체적인 책의 내용을 마지막 장에 요약하여 조금 쉬운 용어로 예배와 복음에 대하여 총정리를 해주어 예배에 대해 하나님이 제시한 조건과 가능하게 하신 방법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며, 하나님을 높이고, 섬기고, 경배하며, 하나님과의 독점적인 관계를 가지는 데 방해되는 자세나 태도를 포기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예배에 대해 인기영합적인 면이나 피상적으로 알지 않고, 근본 토대부터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용기를 내어 읽기를 도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가격1,4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01.09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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