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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를 공유하며 특출난 행동을 일삼아 나를 당황하게 만들 아이들을 사랑과 이해의 마음으로 감싸주도록 노력하는 게 나를 위해, 여러 아이들을 위해, 이 사회를 위한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교대에서 3년째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는 지금, 처음 교대를 선택했던 마음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면 그건 나에게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나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훌륭한 선생님이 되기 위한 틀을 조금씩 형성하고 있다. 나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지 않는가! 나는 적어도 내가 가르친 아이들이(겨우 1년이지만) 그들이 죽을 때까지 나를 참 괜찮았던 선생님으로 기억하며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바람직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도록 일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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