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 보고서(박물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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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사 보고서(박물관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제주교육박물관
2) 국립제주박물관
Ⅲ: 나가며

본문내용

은 유물들입니다. 탐라기년, 분청사기 인화무늬 사발, 청자, 백자 잔, 언지록, 호패 등 여러 유물들이 기증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올레(어린이 박물관)
직접 만지고 체험하면서 제주의 문화를 알아가는 공간인 어린이박물관으로, 박물관 개관 중에는 항상 개방되어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에 들려보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야외전시장
화산섬 제주의 현무암으로 만들어낸 제주인의 일상생활 도구 같은 것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연자매/기름틀/보리통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척박한 자연환경을 깎고 다듬어서 일상으로 끌어들인 제주인의 삶의 지혜를 엿볼 수가 있습니다.
②좋았던 점
모르고 넘어가기 쉬운 제주의 선사시대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해주면서 유물 전시를 한 것이 좋았습니다. 탐라순력도실에서 조선시대 제주인의 삶을 공감해볼 수 있도록 전시를 해놓은 점도 좋았습니다. 탐라순력도실을 보면 천지연폭포에서 활을 쏘는 모습(폭포에서 경치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추인을 이용해 활쏘기를 즐기는 재치 있는 장면), 교래대렵(교래 근처에서 진상을 위한 산짐승과 날짐승을 사냥하는 모습), 제주목사가 당시 80~90대의 장수노인들을 불러서 하던 양로잔치의 모습 등이 있었던 것이 신기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의 천지연폭포에서 활쏘기 같은 것을 했었다고 하는 것 등이 신기했던 것 같습니다.
미처 보고 오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어린이올레(어린이 박물관)를(을) 차려 놓아 직접 만지고 체험하면서 제주의 문화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해놓은 것도 박물관의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기증실’이라는 전시실을 해놓아서 지금 유물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기증을 해서 역사교육에 쓸 수 있도록 개방해 놓았다는 점도 국립제주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 중에 하나입니다.
야외전시장을 해놓아서 공원 산책을 하면서, 그리고 연못을 구경하면서 연자매/기름틀/보리통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 있어서도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신기하고 좋았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③아쉬웠던 점
국립제주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제주교육박물관을 관람했을 때보다 지적하기가 조금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의 성격과 맞는지 조금 헷갈리지만 그래도 아쉬웠던 점을 지적해 보겠습니다.
제주도의 의식주에 대해서 전시 및 설명 같은 것이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갈옷이 제주의 민속의상임을 설명하고, 감즙이 방부제 역할을 하여 땀을 흘려도 그 땀에 옷감이 상하지 않는다는 점 등의 장점 같은 것을 설명하는 것이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 오이냉국 같은 음식을 통한 제주여성의 삶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전시내용으로 다뤘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오이냉국은 제주여성들이 해녀로서 바다에서 작업하는 것을 통해 생계를 꾸려야했으므로 음식을 만들 시간이 부족하여 찬물에 된장을 풀고 오이 같은 것을 넣어서 만듦으로 오이냉국이 탄생)
이외에도 전시된 도구들을 그 시대 사람이 사용하는 모습으로 꾸며서도 전시를 했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의 성격과 얼마나 맞는지는 조금 헷갈리기는 하지만 위에서 말한 그 정도의 아쉬운 점을 느꼈으며, 그 외에는 따로 아쉽거나 부족했다고 느낀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현장 사진(국립제주박물관)
Ⅲ: 나가며
지금까지 제주교육박물관과 국립제주박물관에 가서 조사했던 것을 가지고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박물관을 관람하면서도 박물관의 좋았던 점과 부족했던 점 등을 생각하면서 관람을 해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보고서에 현장 사진을 다 올리지는 못해서 아쉬운 점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현장을 갔다 오고 나서, 특히 제주교육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예전 지나간 날의 교육의 기억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박물관하면 모든 내용이 다 잘되어 있기만 있고, 부족한 점이 하나도 없다는 인식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보고서를 통해 그런 것이 아니라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좋았던 점과 부족한 점 등을 생각하면서 관람해볼 필요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제주교육박물관 관람안내책자
-국립제주박물관 관람안내책자
-제주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www.jjemuseum.go.kr/home/home.jsp]
-국립제주박물관 홈페이지[http://jeju.museum.go.kr/kr/contents/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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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30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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