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국립민속 박물관 야외전시 감상
2) 국립민속 박물관 내부 관람
3) 아리랑 특별전
3. 결론 : 국립민속 박물관을 다녀와서 느낀 점
2. 본론
1) 국립민속 박물관 야외전시 감상
2) 국립민속 박물관 내부 관람
3) 아리랑 특별전
3. 결론 : 국립민속 박물관을 다녀와서 느낀 점
본문내용
까지 일생을 주요 의례를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한 사회의 기초적인 구성원으로서 아이의 탄생을 기원하고 치성을 드리는 것에서부터 태어나 첫 돌을 맞이하는 모습, 교육을 받고 관례와 혼인을 치르고 가족을 이루는 과정, 가계를 계승했던 자료를 전시하였다. 과거시험을 통해 출세하고, 풍류를 즐길 줄 아는 선비의 모습, 아픈 몸을 치유하던 다양한 방식 등도 전시되어 있었다. 일생을 다복하게 지내고 회갑연을 맞이하는 모습, 삶을 마치고 장례와 제례를 지내는 과정도 보았고 마지막에 기억이 나는 것은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을 한 사람의 이름을 나무에 하나하나 새겨 그 나무로 벽을 만든 것을 보았다. 그 벽을 보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유물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증을 한 것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정말 마음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3) 아리랑 특별전
2011년 6월 21일 중국 국문원이 발표한 제 3차 국가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아리랑을 비롯해 판소리와 가야금, 회혼례, 씨름 등 5가지를 국가 무형문화제로 등재하였다. 이런 괴씸하고 뻔뻔한 중국에게 일침을 놓기 위해 아리랑 특별전을 열은 것으로 보인다. 아리랑은 한국인에게 정말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문화요소 이다. 한국인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아리랑을 각 지역의 아리랑을 구분하고 아리랑의 역사, 아리랑이란 무엇인가? 아리랑의 영상 음원, 아리랑을 영상 예술로 승화한 작품과 아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문학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 아리랑 특별전을 보면서 아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민요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바로 ‘아리랑’ 이다. 우리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그 지역의 아리랑이 없는 곳이 없고, 우리나라 어디에 사는 사람이더라도 한곡쯤은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바로 아리랑이다. 전시관에서 각 지역의 아리랑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놓아서 아리랑 음원을 들어보았다. 아리랑 노래를 듣는 순간 매우 익숙하게 느껴졌다. 외국에서도 좋은 노래로 뽑히는 아리랑을 두눈 뜨고 중국에게 뺏길 수는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리랑 특별전을 보고 아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으면 한다.
3. 결론 : 국립민속 박물관을 다녀와서 느낀 점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관람하면서 보기 좋으면서 뿌듯한 장면을 보았다. 내가 국립민속 박물관에 간 날이 토요일이었는데 여러 유치원에서 견학을 와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전시물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역사도 배우고 우리나라에 이러한 것들이 있다고 배우는 것을 보면서 서양의 문물로 가득 차 있는 우리나라에 사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것을 알려주는 것을 보면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러한 아이들처럼 26살인 내가 우리나라의 이러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보면서 놀란 모습이 조금 부끄럽기도 하였다. ‘아이들도 저렇게 배우는데 나는 그동안 무엇을 배웠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진학을 위해 역사를 암기하기에 급급하였고 시험을 보고 나면 더 이상 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머리에서 지워버리는 것이 반복되었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선인들의 지혜가 이렇게 살아 숨 쉬는데 나는 이러한 것들에 눈길하나 주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특별전에서 아리랑에 대한 것도 나에게 많은 지식이 되었다. 아리랑은 옛날에만 노래된 것이 아니라 개화기 시절에도 많은 가수들이 아리랑을 불렀었다. 가수들이 아리랑을 부른 앨범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한두장이 아니라 스무장에 가까운 개수였다. 한국에서 최초로 오페라를 공연할 때 아리랑을 불렀고, 새로운 전시기법을 선보인 아리랑 특별전도 있고, 1950년대에 해외에서 위문공연을 와서 아리랑을 연주하기도 하였고, 아리랑담배도 있고, 아리랑 성냥도 있고, 아리랑 가방도 있고, 아리랑 우산도 있고,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 진출 보컬팀인 ‘김씨스터즈’는 해외에서 아리랑을 부르는 등 아리랑이 이토록 역사가 깊고 어디에서나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다. 서울이 중구에 위치한 경복궁에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데 이 외국인들 중 중국 사람들은 이 전시물은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라는 생각도 하였다.
그저 박물관 견학이라고만 생각했던 국립민속박물관 탐방은 나에게 매우 감명깊은 시간이었고, 나 자신에게 많은 질문은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나중에도 꼭 한번 더 들러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보고 만족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3) 아리랑 특별전
2011년 6월 21일 중국 국문원이 발표한 제 3차 국가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아리랑을 비롯해 판소리와 가야금, 회혼례, 씨름 등 5가지를 국가 무형문화제로 등재하였다. 이런 괴씸하고 뻔뻔한 중국에게 일침을 놓기 위해 아리랑 특별전을 열은 것으로 보인다. 아리랑은 한국인에게 정말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문화요소 이다. 한국인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아리랑을 각 지역의 아리랑을 구분하고 아리랑의 역사, 아리랑이란 무엇인가? 아리랑의 영상 음원, 아리랑을 영상 예술로 승화한 작품과 아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문학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 아리랑 특별전을 보면서 아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민요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바로 ‘아리랑’ 이다. 우리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그 지역의 아리랑이 없는 곳이 없고, 우리나라 어디에 사는 사람이더라도 한곡쯤은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바로 아리랑이다. 전시관에서 각 지역의 아리랑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놓아서 아리랑 음원을 들어보았다. 아리랑 노래를 듣는 순간 매우 익숙하게 느껴졌다. 외국에서도 좋은 노래로 뽑히는 아리랑을 두눈 뜨고 중국에게 뺏길 수는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리랑 특별전을 보고 아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으면 한다.
3. 결론 : 국립민속 박물관을 다녀와서 느낀 점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관람하면서 보기 좋으면서 뿌듯한 장면을 보았다. 내가 국립민속 박물관에 간 날이 토요일이었는데 여러 유치원에서 견학을 와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전시물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역사도 배우고 우리나라에 이러한 것들이 있다고 배우는 것을 보면서 서양의 문물로 가득 차 있는 우리나라에 사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것을 알려주는 것을 보면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러한 아이들처럼 26살인 내가 우리나라의 이러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보면서 놀란 모습이 조금 부끄럽기도 하였다. ‘아이들도 저렇게 배우는데 나는 그동안 무엇을 배웠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진학을 위해 역사를 암기하기에 급급하였고 시험을 보고 나면 더 이상 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머리에서 지워버리는 것이 반복되었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선인들의 지혜가 이렇게 살아 숨 쉬는데 나는 이러한 것들에 눈길하나 주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특별전에서 아리랑에 대한 것도 나에게 많은 지식이 되었다. 아리랑은 옛날에만 노래된 것이 아니라 개화기 시절에도 많은 가수들이 아리랑을 불렀었다. 가수들이 아리랑을 부른 앨범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한두장이 아니라 스무장에 가까운 개수였다. 한국에서 최초로 오페라를 공연할 때 아리랑을 불렀고, 새로운 전시기법을 선보인 아리랑 특별전도 있고, 1950년대에 해외에서 위문공연을 와서 아리랑을 연주하기도 하였고, 아리랑담배도 있고, 아리랑 성냥도 있고, 아리랑 가방도 있고, 아리랑 우산도 있고,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 진출 보컬팀인 ‘김씨스터즈’는 해외에서 아리랑을 부르는 등 아리랑이 이토록 역사가 깊고 어디에서나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다. 서울이 중구에 위치한 경복궁에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데 이 외국인들 중 중국 사람들은 이 전시물은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라는 생각도 하였다.
그저 박물관 견학이라고만 생각했던 국립민속박물관 탐방은 나에게 매우 감명깊은 시간이었고, 나 자신에게 많은 질문은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나중에도 꼭 한번 더 들러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보고 만족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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