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멸은 어려운 걸까.
저자의 어느 인터뷰가 마음에 와 닿는다.
“난 맥도날드를 ‘섬’이라고 말한다. 10년 전만 해도 드문드문 있던 이 섬들이 도시에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그 틈을 노려야 한다. ‘슬로 푸드’, ‘느리게 살기’ 등이 그 대안일 수 있다. 무엇보다 맥도날드의 폐해를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맥도날드화’와 맞설 수 있는 출발점이다.”
저자의 어느 인터뷰가 마음에 와 닿는다.
“난 맥도날드를 ‘섬’이라고 말한다. 10년 전만 해도 드문드문 있던 이 섬들이 도시에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그 틈을 노려야 한다. ‘슬로 푸드’, ‘느리게 살기’ 등이 그 대안일 수 있다. 무엇보다 맥도날드의 폐해를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맥도날드화’와 맞설 수 있는 출발점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