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버리는 민주주의 사회, 비본질에 90퍼센트 이상의 열정과 물질이 쓰여지고 있는 지금에 김혜수씨는 옮은것을 외치고 거기에 자신의 열정과 물질을 쓴다. 거기에 함께 하자고 이책은 손을 내밀고 있는 듯하다. 한사람의 고통을 위로할 수 있다면 우리는 헛되이 산것이아니라 아무리 못나고 모자란 사람이라도 인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존엄하다고 한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체험하고 생각하는 가난이 얼마나 추상적이고 관념적이며, 아름답기조차 한 가난이었는지 깨닫게 된다.가난의 구체적 본질을 일깨우고 가르치며, 인간은 인간이기 때문에 복되다는 말, 오히려 아이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참혹하다고 책은 말한다. 신은 우리에게 두 팔을 주신것이 서로를 안아주고 세상의 가난한 아이들을 껴안아주라고 신은 우리에게 두 팔을 주신 것이다.
소개글